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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한데 우리 한번ㅡㅡ

82재미 없다는데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09-02-10 20:14:09
지금 여러분에 헤어스타일 말 해봅시다

워워~차례 차례 줄을 서시오~~~

아~ 저기 저 뒤분 순서를 지키세요.

새치기는 자제 하시고 자~ 그럼..

~~~^^시~~~~작~~~^^
IP : 112.72.xxx.9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일뚱?
    '09.2.10 8:14 PM (122.199.xxx.92)

    긴 생머리인데
    위로 올려서 집게핀으로 찔러놨세요..ㅎㅎㅎ

  • 2.
    '09.2.10 8:18 PM (211.177.xxx.240)

    40대, 긴생머리를 묶고 다녀요.

  • 3. 긴 웨이브
    '09.2.10 8:20 PM (61.38.xxx.69)

    위로 올려서 집게핀으로 찔렀슈.

  • 4. 비비
    '09.2.10 8:20 PM (125.131.xxx.171)

    쿵푸허슬에 나오는 주인장 아줌마 머리..
    꾸르프말고 거의 생활해요..외출할때도 없으면서 ㅋ

  • 5. ..
    '09.2.10 8:21 PM (118.37.xxx.172)

    긴 생머리.산발.

  • 6. 폐인..
    '09.2.10 8:23 PM (219.250.xxx.39)

    애가 일찍 자주는덕에 82에서 놀고 있는 아줌입니다..ㅋㅋ

    삼일동안 안감은 머리에..헤어밴드로 머리 넘기고 이제 겨우 단발된 머리 큰 머리핀으로 고정

    시켜 놓았죠..아~~~~~~~~주 편해요..ㅋ

    나갈일 없음 계속 이러고 있을듯...^^;;

  • 7. 35세
    '09.2.10 8:24 PM (203.232.xxx.209)

    긴웨이브..^^추워서 풀고 있어요..ㅎㅎ

  • 8. 로얄 코펜하겐
    '09.2.10 8:24 PM (59.4.xxx.106)

    스타일리쉬한 포니테일? 히히~

  • 9. ..
    '09.2.10 8:25 PM (220.70.xxx.114)

    얼마나 심심하시면 같은글을 두번이나 올리셨어요?
    정말 심심하신가 보네.

  • 10. ..
    '09.2.10 8:25 PM (122.199.xxx.92)

    헤어스타일 얘기하니 생각난 한가지 팁..

    앞머리가 짧아서 이마가 가렵거나 머리 단 한올이라도
    내려오는게 싫으시면 가발 쓸때 같이 있는 망 있거든요.
    신축성 있는 검은색 망..그걸 머리 전체에 쓰고 뒤는
    실핀으로 고정시켜주면 아~~~주 편합니다.

    물론 보기엔 흉해요..ㅋㅋㅋㅋ

  • 11. 82재미 없다는데
    '09.2.10 8:27 PM (112.72.xxx.93)

    어~들켰네~ㅋㅋ

    그런데 지금 너무 웃겨요 ~ㅋㅋ

  • 12. ..
    '09.2.10 8:28 PM (220.70.xxx.114)

    왜요? 첨 올리는 글에 반응이 폭발적인가요?

  • 13. 39세
    '09.2.10 8:30 PM (124.59.xxx.40)

    어깨 조금위까지 오는 단발,,
    미장원아줌니가 머리에 꽃폈다고,,
    그럼 미친* 같은 꼴인가? 대략 난감,,,ㅠㅠ

  • 14. 머리감은날
    '09.2.10 8:30 PM (222.101.xxx.239)

    아나운서 스타일 단발..
    오늘 간만에 드라이도 했어요^^

  • 15. 40대초반
    '09.2.10 8:37 PM (124.49.xxx.249)

    20대 후반 부터 계속 긴스트레이트였어요.
    30대 중반쯤에 단발웨이브 했었는데
    다들 긴머리 스트레이트가 잘 어울린다고 해서
    다시 긴스트레이트로 복귀했네요.
    그런데 나이 40 되니까
    너무 주책스러운 것 같아서
    다시 웨이브단발로 잘랐어요.
    뭐니뭐니 해도 연령대 맞게 하고 다닌 것이 젤인 듯..

  • 16. ??
    '09.2.10 8:38 PM (218.154.xxx.165)

    아나운서 스타일 단발에서 길어서.....완전 추리 그자체 ㅜㅜ
    그러나 올해 시집가기 위해선 기를예정.....
    꽃피는 봄날에 윽~~얼마나 추리 할지......ㅠㅠ

  • 17. 43세(나이많다 와
    '09.2.10 8:40 PM (119.149.xxx.203)

    단발커트 약간 웨이브~ 머리 감고 제대로 안 말려서 산발 모드...
    오늘은 미장원 갔다와서 양가집 규수 모드...

  • 18. 볼륨매직
    '09.2.10 8:41 PM (59.16.xxx.108)

    단발이요.
    관리하기 쉽다더니만 이것도 삐치는건 마찬가지....
    요즘 허리가 아파서 출근길에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는데 한시간 누워있다 일어난 머리로 오전 근무 다하고 점심먹으러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보니 메두사가 따로 없더군요;;
    머리 손질 못하는 사람한텐 죽으나 사나 생머리 질끈 매는게 최곱니다.

  • 19. 38세
    '09.2.10 9:11 PM (121.131.xxx.94)

    그사세의 송혜교 머리... 그러나 푸석푸석한 머릿결에 반곱슬이라 마구 뻗침... ㅠ.ㅠ

  • 20. 앞머리는
    '09.2.10 9:16 PM (118.223.xxx.14)

    짧은머리구요
    옆머리 꼬아서 뒷머리랑 같이 올린 후
    커다란 보석 집게핀을 꽂았습니다
    나름대로 우아짱입니다

  • 21. 36세
    '09.2.10 9:28 PM (58.140.xxx.177)

    긴생머리 하다 운전면허 갱신직전 송혜교 단발하고 갔는데....
    면허증 안주던 데요???
    "선생님!!! 이 사진보다 선생님이 더 어리게 보이죠??"
    이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ㅋㅋㅋㅋ

  • 22. 락커
    '09.2.10 9:54 PM (125.187.xxx.173)

    김경호생머리인데 김윤아생머리처럼 염색하고 싶어요~

  • 23. 새까만
    '09.2.10 10:04 PM (125.190.xxx.48)

    어깨위에 달랑달랑 단발을 올백으로 돌돌말아 묶었어요..
    세수할때 잔머리 정리하려고 꽂은
    미용실핀 아직도 꽂혀 있구요..

  • 24.
    '09.2.10 10:11 PM (222.234.xxx.60)

    많이 난 머리...혹자는 70년대 바람머리라 하고...미용실 언닌 한때 효리 스타일이라나
    하여튼 정수리에 숱이 적어서 심하게 달라붙는 전 언제나 이 스타일이 좋아요 ㅋㅋ
    드라이안해서 머리가 삐쳐도 잘 표나지 않으니까 좋아요

  • 25. --
    '09.2.10 10:34 PM (119.67.xxx.189)

    층진 단발에 앞머리 내렸어요.
    근데 지금은 머리띠로 이마 까고 머리도 오늘 안감아서 떡졌네요-_-;
    전 머리 반나절만 지나도 떡지거든요..ㅡㅡ;;;;;;;;;;;;;;;;

  • 26. ㅡㅡ;;
    '09.2.10 10:49 PM (125.182.xxx.60)

    똥머리..ㅡㅡ;;

  • 27. ..
    '09.2.10 11:09 PM (122.34.xxx.54)

    단발커트요

  • 28. caffreys
    '09.2.10 11:52 PM (203.237.xxx.223)

    산발...

  • 29. 40대
    '09.2.10 11:57 PM (59.10.xxx.129)

    보브스타일의 컷이 잘못 돼서 뚜껑 쓴 머리

  • 30. ^^
    '09.2.11 12:35 AM (114.204.xxx.158)

    떡진 똥머리요 ㅋㅋ
    8개월 아들녀석이 머리감을 시간도 안줘요...밤에는 물소리 날까봐 못 감고...
    남편이 일찍 와야 감을텐데..오늘도 회식이라 늦네요...킁킁...

  • 31. 엊그제
    '09.2.11 2:14 AM (121.186.xxx.47)

    생머리 층내고 이효리 머리색깔 염색했어요.

  • 32. 38
    '09.2.11 8:22 AM (124.49.xxx.130)

    긴 생머리..
    바야바 비슷...

  • 33. 38
    '09.2.11 10:19 AM (211.182.xxx.1)

    앞에 똑딱핀 찌르고..
    댕강 묵었네요.
    미용실 다닌 경력이 얼마나 되는데..
    아직도 머리 손질이 어렵네요.. ㅜㅜ

  • 34. 제가젤엽기 ㅡ,.ㅡ
    '09.2.11 10:47 AM (222.99.xxx.230)

    지금 항암치료중이라 머리가 몽창빠져 완저 스님머리하구 있어요 ㅡ,.ㅡ;;; 울 신랑 오늘 아침에두 빡빡아 잘 지내구있어하구 한번 쓰다듬어주고 갔어요 ^^ 아 언제쯤 내 긴 웨이브 머리로 돌아가나 생각하니 아득합니다 앞으로 1년두 더 걸리겄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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