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쪽은 키가 중간~약간큰편.
남편쪽 가계는 키가 아주 작은편입니다.
이제 초 2 올라가니 확정은 못하겠지만 아이가 작습니다.
아이 골격은 그대로 남편을 닮았기에 사실 키가 안자랄까봐 걱정됩니다.
시누(=남편의 여자형자) 딸(초1)도 작은키로 고민 많아 한약과 페디아슈어를 먹일까하더군요.
페디아슈어를 먹이면 밥을 더 잘먹게 되고, 덩달아 키도 잘 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입니다.
저희애도 페디아슈어를 먹이면 좀 나을까요?
평소 밥은 잘 먹는애 입니다. 도려 영양과잉으로 비만만 되는건 아닐지..
제가 좀 보수적이어서 영양제보단 밥이 최고야!를 외치는데 키가 안크니 이래저래 내색은 안하지만 걱정입니다.
혹시 좀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을까요?
참고로 일주일에 2번씩 수영시키고 있고
학원이나 그런데는 전혀 안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원다니느라 놀고 싶은데 못놀고 바쁜 환경은 전혀~~~ 아닙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키가 작아서 걱정인데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초 2 조회수 : 639
작성일 : 2009-02-10 08:48:41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전 TV..
'09.2.10 9:39 AM (203.244.xxx.6)얼마전 티비서 우연히 봤는데..키크는데 밤이랑,죽순,두충차가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요즘 그것 보고 퇴근할때마다 집에 가는길에 군밤 천원너치씩
세살딸아이한테 간식겸 사다주고있네요..저도 은근 팔랑귀라..^^2. ....
'09.2.10 9:41 AM (58.122.xxx.229)제가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삶을살자주의라 명의라든지 등등의 강의를 찾아 다니며 듣거든요.그런데 성장클리닉전문가가 수영은 좀 늦게 시키라더라구요 .어깨먼저 벌어져서 성장에 방해를 밥는 아이도 있다고
그런데 여기선 수영시켜도 잘만 컷다,라고들 하니 답은 님이 택하시고
농구라든지 많이 뛰고 몸 죽죽 늘려주는 운동시키세요
먹는건 골고루3. .
'09.2.10 10:08 AM (115.86.xxx.16)개그맨 이홍렬씨가 키가 작잖아요.
그 분이 나와서 자기 아들은 크게 키우고 싶어서 우유를 많이 먹였데요. 돈까지 줘 가면서...
그래서 지금 크다네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농구가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된데요. 이건 동네 키 큰 아들 둔 아줌마가 그러시던데요. 더불어 밀가루 음식도 도움이 되더라 하시더군요.4. ..
'09.2.10 12:43 PM (58.77.xxx.100)우유 매일 1000ml 먹기!! 매일 줄넘기 !!
한의사가 처방한 내용이예요.
제 아이도 키가 안 커 실행하려고 하는데 하루에 1000 먹이기가 쉽지 않네요...
수영도 시켜봤는데 그다지 안 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