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더위 사세요!!!!!!!
반사 안받습니다. 맞더위도 안받습니다. ㅎㅎㅎ ^^;
대보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직장인데 일이 없어 글 씁니다.
흠.. 급여도 안나오고 자금이 없어 큰일입니다.
업체들한테 또 약속 어긴게 되어 죄송스럽고 힘드네요. ^^;
어렸을때 대보름이면 항상 하던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가 생각나요.
시골에선 마을마다 뒷산에 큰 달집을 만들고
늦은 밤 다 같이 달집을 태웠어요.
그래서 제일 높고, 제일 밝고 제일 오래타는 곳이 대보름 달집 태우기 1등이었죠.
물론 산불과 안전에 제일 조심해서 안전하게 치러지는 행사였고
얼마나 신나고 재미났던지..ㅎㅎ
그때 같이 달집을 태우던 꼬맹이들은 이제 어른이 되고
추억을 그리워하며 나이들어 가겠지요.
참참 부럼은 많이 드셨나요?
업무때문에 은행갔다가 은행에서 주는 땅콩 받아왔는데
저 궁금한게 하나 있어요.
껍질채 볶은 땅콩인데
땅콩에서 좋은 냄새가 나네요.
그냥 볶은 땅콩냄새라기 보다
약간 향을 입힌 거 같기도 하고...
집에서 볶아먹는 땅콩과 향이 전혀 달라요.
그리고 속 알맹이도 커피색 나는것이..
이렇게 볶아져 나오는건 특별하게 볶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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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회원님들~~~
땅콩 조회수 : 201
작성일 : 2009-02-09 16:37:47
IP : 218.147.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9 4:40 PM (211.59.xxx.69)아! 기껏 더위 잘 팔았는데 도로 사게 생겼네요 ㅎㅎㅎ
땅콩은 모르겠습니다.
땅콩을 안 좋아해서 장 보면서 부럼거리는 안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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