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었던 옷

[대청소]

그래도 옷을 두어번은 입고서 세탁을 하는편인데...
항상 입던옷을 다시 두려니 침대에 걸쳐두거나... 행거에 그냥 툭 던져두게 되네요...
님들은 어떻게 정리를 하시나요..
항상 던져둔을 을 다시 입으려니 영...
그렇다고 매번 입고 바로 빨기는 그렇고..

[어떻게]

한번 입고 매번 빠나요
원글님처럼 저희도 그렇게 한답니다
그냥 암캐나 놔 뒀다가 그냥 또 입고 그래요

[대청소]

저희는 벽에다 못 박는걸 싫어하는데 옷걸이도 그렇고..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항상 옷이 식구 4명이다 보니 쌓여 있네요...

[..]

입었던 옷은 장에 넣기가 뭐하더군요.. 그래서 이동식랙(행거) 주문해서 사용하고있어요..
그냥 막뒀다 입으면..모양이 안좋아서.. 잘 걸어뒀다 입습니다..

[장농과]

벽 사이에 빈 공간에다 조립식 행거 2단짜리 설치해서 옷 걸고 있어요.
꽤 수납많이 되요.

철마다 바뀌는 옷은 옷장에 다 넣고,
그 계절에 입는 옷은 2단 행거에 나와있는 식으로요.

지저분하지 않아요.
안방은 그렇게 하고요,

애들방은 방문 안쪽에 행거를 달아서 외투같은거 걸쳐놓게 했어요.
오또같은데 파는 걸이식도 있지만 그건 키가 좀 커야 가능해서,
마트에서 파는 행거 사다 못 쳐줬어요. 모자도 걸고, 점퍼류 걸고..
깔끔해요.

[지저분해도]

행거 이용해요. 겉옷도 걸고 밑에 바구니 놓아서 입던옷도 놓구요..

[00]

전 옷걸이에 걸어요..입었던옷이나 잠바같은거.. 티같은건 두번정도 입고 빨고요. 옷이 좀 많으면 옷집에있는 행거같은거 작은거 사셔서 옷걸이에 사용해서 깔끔하게 걸어놓으시는것도 괜찮을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