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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이 가수 노래 잘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노래들엔 통 관심이 없이 사는데
얼마전 우연히 듣게된 바비킴 - 사랑...그놈...이란 노래가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바비킴? 이런 가수도 있었나? 하면서 들었는데 노래를 참 맛있게(?) 부르는 가수인것 같아요.
TV도 거의 안보다 보니 어떻게 생긴 가수인지도 모르고 그저 감미로운 목소리에
일하면서 반복하며 듣고 있네요.
제가 음치이다 보니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거 같아요.
1. 11
'09.2.9 12:14 PM (124.53.xxx.175)바비킴 음색이 참 독특하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 팬이에요
다른노래들도 다 좋으니까 두루두루 들어보세요2. 세우실
'09.2.9 12:27 PM (125.131.xxx.175)고래의 꿈
It's Alright, It's Allgood
Let Me Say Goodbye
파랑새
일년을 하루같이
강추합니다. 꼭 들어보세요 ^^3. caffreys
'09.2.9 1:00 PM (203.237.xxx.223)음색이 독특해요222222222222
오래전에 했던 김명민 주연의 하얀거탑에서
소나무 도 바비킴이 불렀답니다.4. CD사세요~
'09.2.9 1:14 PM (125.187.xxx.173)바비킴 1집(맞나?)-고래의꿈 수록된- 전곡 진짜 다좋아요~
그때 콘서트 다니며 데이트 했던 시절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요즘보다 예전곡이 더 좋더라구요~5. 호간지
'09.2.9 1:26 PM (122.36.xxx.224)워낙 노랠잘해서 여러가수들이랑 피처링작업도많이하고
드라마 ost도 많이 참여했지요
패션 70'음반도 좋구요 부가킹즈 앨범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6. 파리(82)의 여인
'09.2.9 1:31 PM (203.229.xxx.100)저도 왕팬입니다......
7. 저두요~
'09.2.9 2:09 PM (218.50.xxx.220)저도 바비킴 넘 좋아라 해요.
뭔가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8. 저두 왕팬
'09.2.9 3:06 PM (124.50.xxx.21)너무너무 좋아요..
1집부터 다 듣고있지요..9. 동진맘
'09.2.9 3:14 PM (119.198.xxx.176)ㅎㅎ 저도 너무 좋아해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저는 심지어 바비킴이 부른 CM송도
좋아한답니다.10. 전..
'09.2.9 3:56 PM (118.221.xxx.185)<마왕> 주제가 들은 다음부터 팬이 됐어요..
나중에 다른 곡 들어보니 너무 좋고..특히나 목소리 자체가 너무 멋있어요^^11. 로긴했어요
'09.2.9 4:07 PM (210.92.xxx.3)전 몇년전에 고래의 꿈을 지나가다 듣고 나서 팬이 되었어요..
전 파랑새가 있는 2집이 제일 좋아요..거기에 있는 바비킴이 작곡한 노래는
다 좋아요..최면도 좋고 넋두리도 좋고....그러다가 부가킹즈 씨디도 샀는데
제가 힙합음악을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저 너무 좋아해요...콘서트 가고
싶은데 노약자석으로 안내할까봐 ㅠㅠ 소심해서 못 가겠어요...제가 유일하게
씨디 사는 가수이에요....그런데 이번 앨범은 제 취향은 아닌듯...전 바비킴이
작곡한게 더 좋더라구요...남의 곡은 쫌.....
음악생활하면서 고생이 심했는지 음악에 그 아픔과 고통이 잘 녹아있어서
참 좋아요...그냥 만들어진 가수가 아니라 스스로 고생해서 음악인이 된다는
게 어떤건지 바비킴을 보면 느껴져요..
가끔 랩 부분에서 웃긴 말들 많아요...'한국 온지 15년 이제 교포도 아니야'....^^;
가끔 바비킴이 말하는 걸 들으면 로버트 할리보다 발음이 더 안좋은 것 같아요...ㅋㅋ12. 크리스틴
'09.2.9 4:31 PM (211.178.xxx.213)저도 요즘 가수들 관심도 없고 잘 모르지만 바비킴은 알아요. 언젠가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듣고 목소리 너무 좋다고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뒤에 tv에서 우연히 몇 번 씩이나 보게 되었어요. 매력있더라구요.. 그런데 노래는 잘 몰라요..다음에 나오면 노래 제목도 잘 기억해야겠어요...
13. 저두
'09.2.9 9:00 PM (210.205.xxx.26)너무 좋아해요.
요즘은 ma ma 라는 노래가 너무 조아요.
보이스가 너무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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