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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더 웃기죠 ?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술집에서 있었던 성폭력(그냥 약간의 추행이죠, 이번 사건에 비하면)에 대해서도, 몇날 몇달을 시위하면서 난리치던 그 많던 시민단체들은 어디갔나요 ?
이건 미행, 난동, 성폭행으로 이전 사건과 비교도 안되고, 거기다가 조직적 은폐까지 한 것인데요..
약간의 추행, 그것도 술집에서의, 성추행에도 그 난리법석을 떨던,
그 소위 잘난 시민단체들이 이같은 성폭력과 조직적 은폐에도 조용한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
1. 용역깡패한테
'09.2.9 9:34 AM (125.177.xxx.201)조용한 경찰들과 같은 이유인가 보죠.
이명박 실책을 은폐 조작하는 조중동과 같은 이유인가 보죠.
그런데 시민단체들이 잘났나요?
언제 그 사람들 말에 신경이나 썼다고.2. ...
'09.2.9 9:43 AM (116.2.xxx.103)도덕적 우위가 그들이 항상 잘난척 하던것 아닌가요 ?
3. 구름이
'09.2.9 9:44 AM (147.47.xxx.131)시민단체들이 진상을 조사해서 민노총에 압박을 넣고 있는것도
안보이나 보지요? 조중동만 보지 마세요. 그러니 객관적 사실이 안보이지....4. 참나
'09.2.9 9:47 AM (173.3.xxx.35)시민단체들이 진상을 조사해서 민노총에 압박을 넣고 있는것도 안보이나 보지요? 22222
5. ...
'09.2.9 9:50 AM (152.99.xxx.133)알바들 사건하나 만나니 물만났네요.
걱정마세요. 그사건은 안그래도 검찰이 지은죄보다 120%철저하게 조사해서 처벌한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알바짓 안해도 그사건은 석달열흘 매스컴을 장식할거예요.6. 위에원글님이신가요?
'09.2.9 10:03 AM (125.177.xxx.201)도덕적 우위는 그들이 잘난척하던 게 아닌데요?
소위 우파?가 그들에게 심하게 강요했던 프레임이죠.
그래서 누군가는 들보가 썩어 허물어져도 그럴 수 있다 괜찮다 하고,
소위 좌파들에게는 먼지 한톨만 나와도 아주 호들갑을 떤다죠.
님도 그런 사람들 중 한 사람인가 봅니다?
참 웃기죠?
은폐하려다 실패해서 총사퇴하고 난리법석에 개망신 당하고 있는데,
난 한나라에서 이것의 십분의 일이라도 책임지는 꼴을 구경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수십조 말아먹은 강만수는 국가경쟁력위원장으로 영전하신다고...
참.. 나라를 망치는 인간들이 있는데 지금 시민단체 잘난척으로 호도하는 꼴이라니....
한나라당에서 이런 일이 생겼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세요.7. 고움
'09.2.9 10:05 AM (219.254.xxx.247)시민단체들이 진상을 조사해서 민노총에 압박을 넣고 있는것도 안보이나 보지요?333333
외눈박이로 세상 살면 처량하게 보일 뿐이에요.8. 참내
'09.2.9 10:05 AM (121.151.xxx.149)이런비슷한일이 여당쪽에서 생기면 아무렇지않게 몇일 씨끄럽다가 말지요
이렇게 총사퇴하고 반성한적잇나요
똑같은 일을해도 처리하는데에서 반성하니 다르게 보이네요
한나라당은 절때 못따라가지요
그러니 기자성추행,밤문화도 잘 사는것이 바로 한나라이거든요
거기에비해서 민노당은 별것아니네요9. ..
'09.2.9 10:07 AM (220.70.xxx.114)제목만 보고도 냄새가 확 풍겨서...
혹시나 했는데
시민단체들이 진상을 조사해서 민노총에 압박을 넣고 있는것도 안보이나 보지요? 44444410. 은실비
'09.2.9 10:13 AM (125.237.xxx.161)중국산 알바 같군요.
그대가 더 웃깁니다 그려.....11. ...
'09.2.9 10:14 AM (116.2.xxx.103)다른 일에는 시민단체가 1,000 개 쯤 떼로 모여서 난리던데,
어떤 시민단체들이 진상을 조사해서 압력을 넣었나요 ?
어떤 시민단체들이죠 ? 비밀인가요 ?12. 알바짓도...
'09.2.9 10:17 AM (219.255.xxx.163)정도껏 하시구려, 원글씨.
참으로 더럽고 치졸해서 보기가 민망하요...13. 세우실
'09.2.9 10:18 AM (125.131.xxx.175)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명백히 니네 잘걸렸다. 니네도 잘못 없이 이 세상 살 줄 알았냐. 거봐 니네도 별 수 없잖아?
하는 비아냥이 다분히 묻어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시민단체님의 말이 맞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민노총도 별 수 없습니다.
"그걸 실수라고 표현하냐? 세우실 너도 할 수 없구나"라고 한다면 그건 욕 먹고 시작하겠습니다만
하지만 이건 있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사람은 언제나 실수할 수 있고,
민노총은 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지만 결국 드러나자 그에 상응한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이고
전 성폭행 의원은 다시 나와서 국회의원이 됐지요.
민주노총 사태도 결국 그런 도덕적 해이에서 나온겁니다.
(이명박의 당선도 결국은 그런 도덕적 해이에서 나온겁니다.)
그건 과연 누가 만든것인가?
그것도 이명박이 만든건가요?
아뇨 그건 모두의 책임입니다. 사회의 책임이고요.
만약 이 시대를 이끌 선구자나 깨어있는 지성인이라면, 그러한 지성인이 되고 싶다면
자기의 실수를 두려워해서 도덕적인 양심을 행하지 않는 것 보다도
더더욱 행하고 자신의 실수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런 분들 계셔요, 촛불이 정말 싫고 무서워서가 아니라,
촛불집회니 지역집회니 나가지 못하는 분들 가운데
그러한 죄책감(?)이 잘못 작용해서, "촛불같은거 해서 뭐하랴, 다 부질없다"는 식의 자기합리화에 빠지는 분들 계십니다.
만약 스스로 그것이 죄책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럼 인정하면 됩니다. 다음에는 더더욱 나서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행해야" 합니다.
이거 자꾸 말이 쓸데없이 포괄적으로 나가고 길어지는데,
저는 무정부주의자가 아닙니다. 사회를 바꾸고 싶은겁니다.
저는 민노총에 무슨 은혜를 입은 놈도 아니고 잘못된 놈은 깝니다. (물론 주관적인 기준이지만)
이번 사건 민노총 백번 잘못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잘못했는걸?
민노총 하는 짓 계속 지켜볼겁니다. 어떡하나 볼겁니다. 기사 계속 퍼 올릴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민주노총이 노동자를 위해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들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자신의 불편함을 자꾸 감추려 하지도 말고
잘못한 게 있으면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달게 받겠다 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노력하고........
이런...... 어찌보면 판타지나 다름 없는 그런 사회를 꿈꿔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뜻이 결국 "민주노총의 죄를 덮기 위한, 같은 편으로서의 궤변"으로만 들린다면
제 글빨은 여기까지인 것 같군요.
민노총? 구린 점 많았습니다, 그것이 제가 다 들은거고 루머고 카더라 통신이라도 어쨌건 많았죠.
그것까지 다 해결하고 소독하고 다시 시작하십쇼.14. 하여간
'09.2.9 10:18 AM (119.148.xxx.222)헛소리하는것들하고, 쥐새끼는 지하벙커에 밀어넣고, 위에서 덮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
날이 갈수록 이 정권에 진절머리가 나서.........15. 어머
'09.2.9 10:24 AM (125.177.xxx.201)마지막 원글댓글 보니 댓글단 게 급후회되네.
'떼'라는 단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16. ^^
'09.2.9 10:25 AM (125.246.xxx.2)세우실님 동감입니다..
17. 도덕.
'09.2.9 10:28 AM (119.108.xxx.165)죄를 지은 민주노총보다도, 이런일에는 모른척하고,
가장 도덕적인척 탈을 쓰고 데모 껀수 찾아다니는 것이 목적인 "시민단체"들이 더 문제지...18. 세우실님
'09.2.9 10:32 AM (220.126.xxx.186)말 동감합니다.
은폐하려고 했지만 책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한나라당은요?최연희 의원 다시 한나라당 들어갔습니다..책임 없었습니다.
용산참사 김석기요?...은폐하려고 했고 책임지지 않고 그 자리 고대로있었습니다.
한나라당과의 차이점이에요..
세우실님 말 동감......합니다.
<<원글 알바일까요?>>19. 2222
'09.2.9 10:34 AM (203.247.xxx.172)한나라에서 이것의 십분의 일이라도 책임지는 꼴을 구경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0. 도덕.
'09.2.9 11:10 AM (119.108.xxx.165)원글은 민주노총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모른 척하는 "시민단체"에 대한 이야기인데... 다들 딴(민주노총) 이야기만 하시고...
남의 집에 난입하여 성폭력을 행사한 것이 "재묻은" 것이고, 술집에서 실수로 성추행할 뻔 한 것은 "똥묻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 옳바른 잣대라고 하고...21. m
'09.2.9 11:56 AM (210.94.xxx.89)119.108.55. 님.
둘 다 똥입니다. 똥이고 재이고 가 아니라 둘다 똥이에요. 그쵸?
그럼 그 똥 좀 닦는 꼴 좀 보고 싶네요.
민주노총은 아마 이번에 닦는 시늉이라도 하겠지요?
한나라당도 그노므 똥 좀 닦는 시늉이라도 해 보라고 하시지요.
하도 안 닦으니 이젠 아주 똥 밭에 뒹구는군요. 그 쪽들은..22. 도덕.
'09.2.9 12:17 PM (119.108.xxx.165)m 님.
어찌 같이 똥인가요 ?
술집에서 실수한 것하고, 남의 집 쳐들어가서 난동피고 성폭력행사한것이 같은 급이라고요 ?
그리고, 술집에서 여기자에게 문제일으킨 그사람 한나라당에서 쫓아내버렸지요. 재라도 확 씻어버린 것이고요.
그리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국민들이 그정도는 "재"다하고, 다시 뽑아준것을...
국민이 심판까지 했으니...
이제 임기끝날때 얼마 남지도 않았으면서,
몇개월 동안 은폐하다가 억지로 사퇴한 민노총하고는 다르죠.
그리고, 시민단체 이야기라는데, 자꾸 민노총이야기를 하네요 ?23. phua
'09.2.9 1:40 PM (218.237.xxx.104)119.108.55. 님.
참견 할 곳 많아서 산나시것쑤???24. 정의 아내
'09.2.9 2:27 PM (211.212.xxx.87)그 당에 그런 '실수'를 하시는 분이 최연희 하나기만 했어도
위에 도덕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그럴 듯하게라도 들렸을텐데 말이지요... 쩝.25. +_=
'09.2.9 3:26 PM (211.52.xxx.130)알밥들 신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_-
26. 구름이
'09.2.9 4:13 PM (147.46.xxx.168)시민단체 알려드리죠.
1. 우선 이사건에 대해 고소를 하기로 한 "인권연대"
http://www.ytn.co.kr/_ln/0103_200902091501508319
2. 성폭력 책임사퇴 위원장, 민주노총 간부전원
3. 전교조 민노총 성폭력사건 조사
http://www.ytn.co.kr/_ln/0103_200902090504344586
4. 심상정 진보신당 성폭력사건 비난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058318
5. 여성의 전화 임태훈 전 정책위원 민노총 성폭행 고소참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205182231
좀 더 있겠지만, 이정도 하겠습니다.
헌데 최연희 사건때 보수단체들은 어쨌을꼬?27. ..
'09.2.9 5:11 PM (121.168.xxx.88)같은 똥 맞구만.
술집에서 성추행은 "실수"라구요?
한나라당이 내 쫓은 건.. 반성이나 책임이 아니라 똥물 튈까봐.. 똥 닦아주기 싫어서 아닌가요?
정말 똥인지 된장인 모르는 소리만 골라하누만28. 도덕.
'09.2.9 6:01 PM (119.108.xxx.165)결국 민노총에게, 성폭력 은폐를 위해 협박당했다던 시민단체 달랑 1개(협박당했으니 복수해야지)말고는 없네요....나머지야 누가 물어보니, 대답한것이고...
.. 님
구름이 님 링크 잘 읽어봐요. 몇개월에 걸친, 집안 난입에 여러차례 강간시도에, 은폐 시도에, 지도부라는 작자들이 술자리에서 씹기까지... 이것을 이미 무소속출마로 국민들이 심판한, 술집에서의 한번 시도하고, 당사자와 바로 사과하고 합의한, 가슴잡기하고 같은 급이라고 우기는 것인지... 참 불쌍하네요...
집에 난입해서 여러번 강간 시도하고, 조직적 협박에, 은폐시도에, 몇개월동안 술자리에서 술안주로 씹는 것하고, 술집에서 가슴 만지려는 성추행 한번하고 바로 사과한 것하것이랑, 똑같은 급이라고 자꾸 우기는 것은 진짜 그리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것이요 ? 아니면, 그냥 우겨 보는 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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