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티비를 보다보면 광고에 단어깜빡이가 나오든데..
1시간에 1200개 단어를 외우게한다구요..
그게 진짜일까요?
1주일간 사용해보고 사라하는데
그러다 아님... 넘 넘 미안하자나요.
이제 8살된 제 아들넘이 그걸보구 사달라하네요.
근데 가격이 약 35만원정도.. 헉!!
제 아들넘이 요즘 영어공부에 푹 빠져있긴해요.
(( 시간 나는대로 사전을 베끼고 있답니다. 그 과정에서 새 단어를 외우기도하더군요. 에고 기특한거...))
또.. 위의 누나가 올해 고3되는데..
아들넘위해 샀다가 넘 어려우면 고3 딸 쓰게해도 좋겠는데..
그게 정말 단어를 외우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제 친정어머니가 막둥이 초등입학선물로 사주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긴가민가하고있어서 안사고 있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단어깜빡이 써보신분 있나요?
영어단어공부 조회수 : 931
작성일 : 2009-02-07 13:52:53
IP : 116.36.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7 2:40 PM (211.245.xxx.134)기계가 있다고 저절로 외워지는건 아니고 그만큼 하려면 쉴새없이 공부해야하는거라
저희애는 받아서 체험기간 하루 써보더니 바로 보내라고 해서 반품했어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크기도 두께도 너무 커서 불편하고 소리가 너무커서 옆에사람에게
방해된다고 하고 단어란게 단순히 단어만 외우면 어차피 빨리 잊어버리고
문장으로 외워야 한다고.....2. 비효과적?
'09.2.7 10:16 PM (122.46.xxx.62)저는 깜박이는 실제로 본적이 없고 신문에 난 광고는 자세히 봣는데요.
제 생각에 단어는 문장 속에서 외어야지 딱 단어만 놓고 그 옆에 단어의 뜻
한 두 가지 적어 놓은 것 무조건 외우면 뜻이 제대로 파악도 안 되고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3. 원글이
'09.2.7 10:59 PM (116.36.xxx.157)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화악~ 정리되는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