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여옥 “신부님들, 차라리 정치에 입문하시죠”

ㄱㄴ 조회수 : 892
작성일 : 2009-02-06 14:04:23
홈페이지에 글 올려 "제정일치 시대를 위해 극렬한 반정부 투쟁하나"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5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용산참극과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국미사’를 갖고, 반정부 구호를 외친 것과 관련, “신부님들이 오늘도 내일도 길거리 시위에 나선다면, 차라리 옷을 벗고 정치에 입문하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정의는 오로지 길거리 시위에서만 구현되는가. 고통 받는 이들을 선동하는 것이 과연 사제들의 자세인지, 정치와 종교는 분명 그 갈 길이 다르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사제단이 현 시국을 “1974년을 연상시키는 독재상황”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당시엔 사제단의 절실한 시국선언이 필요했던, ‘존재의 이유’가 있었던 시기였고, 신부님이 그리워하는 것은 ‘당신들의 존재의 이유’가 있었던 1974년이 아닌가 싶다”면서 “그렇지 않고서는 2009년을 어찌 1974년에 비유하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또 “정의구현사제단은 제정일치의 시대를 위해 극렬한 반정부투쟁을 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가톨릭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그렇게 큰 비중도 대표성도 없다”면서 “매우 특정한 분들이 특정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고 할까, 적잖은 이들이 정의구현사제단을 ‘붉은 사제단’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깎아내렸다.
앞서 사제단은 지난 2일 청계광장에서 ‘용산참극과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국미사’를 열었다. 사제단은 시국선언문에서 “국민으로 대하지 않고 서슴없이 폭력을 저지르는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은 정당성을 잃어버렸다. 거룩한 분노로 맞서 저항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IP : 203.239.xxx.10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2.6 2:05 PM (125.131.xxx.175)

    ㅎㅎㅎㅎㅎ 샹년

  • 2. 한때
    '09.2.6 2:09 PM (121.138.xxx.2)

    이 여자 책을 사서 읽은 제가 다 부끄럽네요...
    말 정말 함부로 하고 무개념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았네요.

  • 3. 그럴테니
    '09.2.6 2:11 PM (115.178.xxx.253)

    제발 너는 좀 떠나줄래???

  • 4. 도대체
    '09.2.6 2:19 PM (125.178.xxx.192)

    왜 이여자가 언급하는것들은 꼭 이슈화 되는걸까요.
    완전 무시하면 지껄이지 않을것 같은데..
    이름만 봐도 짜증이 몰려와요.

    원글님께 드리는 말씀 아니구요.

  • 5. 이 분이
    '09.2.6 2:20 PM (115.129.xxx.165)

    머리가 상당히 아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멋진 세우실님 귀여운욕으로 바꿔주세요.저도 욕 좋아합니다. 근데 좀 살벌해서 시리~~~~~~~~~후리릭

  • 6. 그게
    '09.2.6 2:21 PM (220.117.xxx.104)

    도대체 님, 이해갑니다. 무시하기엔 저 분 너무 활동이 활발해요. 쓸데없이 부지런하기는. 자기나 좀 떠날 것이지.

  • 7. ...
    '09.2.6 2:29 PM (118.223.xxx.154)

    이 여자는 뭐 믿고 저렇게 설치는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자식도 있는 여자인데...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왜 이리 관심을 끌고 있는지..

  • 8. 국회의원
    '09.2.6 2:32 PM (222.101.xxx.216)

    저런것들이 하는직업이구나.
    밥 먹은것 토할라하네.명박스러운~~~~지지배

  • 9. 일각
    '09.2.6 2:33 PM (121.144.xxx.105)

    이년은 우째 더 또라이가 되가누~

  • 10. 대안부재
    '09.2.6 2:38 PM (123.189.xxx.109)

    구구절절 옳은 말처럼 들리네요...

    누가 구체적으로 반박 좀 해주실 분 없나요 ?

  • 11. m
    '09.2.6 2:51 PM (96.49.xxx.112)

    대안부재님, 어디가 어떻게 구구절절 옳은 말인가요?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주실래요??
    전 전여오크의 말도 이해가 안가는데 그걸보고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고 하는
    님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 12. 저녀ㄴ의
    '09.2.6 2:55 PM (220.75.xxx.199)

    저녀ㄴ의 아가리를 정말..

  • 13. 신부님은
    '09.2.6 2:57 PM (220.75.xxx.199)

    대안부재??
    신부님들은 대한민국 국민들 아닌가?
    대통령이든 왕이든 국가 통치를 제대로 못하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거 당연한 일이거늘..
    국가는 대통령의 것도 아니고 국회의원들만이 국가아닌 국민들이 주체가 되어야하는 민주주의 국가이거늘..
    반성은 못하고 저런 소리나 찌걸이는데 뭘 반박하라는거요??

  • 14. 해커급구
    '09.2.6 3:11 PM (211.218.xxx.135)

    정말 어디 실력 좋은 해커 안계신가요?
    아니 저놈의 홈피를 좀 셧다운을 시켜주면 안될까 싶네요.
    제가 정말 적금이라도 깨서 현상금(?)이라도 걸고 싶은 심정입니다

    홈피 해킹되면 아예 확성기 틀도 돌아댕길까봐 걱정스런 영등포구 주민. ㅜ.ㅜ
    난~ 안 찍었을 뿐이고.

  • 15.
    '09.2.6 3:44 PM (125.187.xxx.16)

    정신병동에 입원하시죠?

  • 16. 무식한 년!
    '09.2.6 3:58 PM (125.178.xxx.15)

    입에서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가!

  • 17. 선견지명
    '09.2.6 4:00 PM (125.178.xxx.15)

    그럴줄 알고 그녀의 책 도서관에 있길래 빌려봤지요,
    안그랬음 ...돈주고 사봤음...엄청 자책 하였을거예요

  • 18. 당신도
    '09.2.6 4:05 PM (61.101.xxx.103)

    정치인의 옷을 벗고 종교에 귀의하시죠. 그럼 세상이 제대로 보일텐데...

  • 19. ㅋㅋㅋ
    '09.2.6 4:15 PM (122.254.xxx.203)

    세우실님의 한표 합니다.. 저도..
    저것이 하는 말이 자꾸 뉴스거리되는것도 짜증나네요..

  • 20. 왕짜증
    '09.2.6 4:28 PM (58.229.xxx.130)

    이여자 국회의원 뽑아준 영등포 구민들 정말 반성해야 해요.
    도대체 뭘 보고 이런 한심한 인간을 국회에 보냈는지 몰라요.

  • 21. 쥐잡자
    '09.2.6 4:40 PM (210.108.xxx.19)

    전오크녀언..저x은 항문과 입의 위치가 뒤바뀐 애가 아닐까..어떻게 입만 열면 저런 더럽고 역겨운 냄새나는 소릴해대는지...혹...정말 머리에 DDONG이 들어있나???????

  • 22. 만엽
    '09.2.6 5:25 PM (211.187.xxx.35)

    이 여자가 이러는건 놀랄게 없어요.
    자신이 거할 입지를 정확히 아는겁니다.

    뉴또라이들 구미에 맞춰주는게 자기의 정치생명줄 연장이라는걸 잘 아는거지요.
    뉴또라이들이 득세한 세상에서 뉴또라이들을 대변하는것 하나도 안이상합니다.

  • 23. 정말
    '09.2.6 6:23 PM (123.99.xxx.255)

    저 입이 문제야 문제..

  • 24. 세우실님
    '09.2.6 7:03 PM (121.131.xxx.127)

    동감
    영등포 을 주민 올림

  • 25. ㅎㅎㅎ
    '09.2.6 8:15 PM (59.6.xxx.69)

    저도 세우실님이 쓴 단어에 동감입니다.

  • 26.
    '09.2.6 10:30 PM (125.177.xxx.13)

    세우실님 말고 원글님 닉네임도 만만치 않네요. ㅎㅎ~

  • 27. 오크녀
    '09.2.6 10:34 PM (218.239.xxx.78)

    는 오래 살 것이구먼요.. 날마동 욕을 삼태기로 먹기도 하지만
    염라대왕도 저런 왕재수는 싫어한다죠?

  • 28.
    '09.2.7 12:49 AM (59.7.xxx.182)

    도대체 왜 이 정신나간 여자가 지껄이는 개소리를 하나하나 기사로 만들어주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368 업무상 과실문제 한솔교육 2009/02/05 239
275367 3월달에 쌍커풀수술해요 7 2009/02/05 664
275366 주방용칼을 새로 구입할려고하는데요 1 추천 2009/02/05 342
275365 ipl보다 효과적인 시술방법이 뭔가요? 3 깨끗하고픈이.. 2009/02/05 1,034
275364 제발 쪽지 확인이나 문자 같은거에 답 좀 해주면 좋겠어요 장터판매자들.. 2009/02/05 319
275363 82를 다시 간보는가? 박냉면? 돼지갈비사건 11 경악 2009/02/05 1,820
275362 보일러를 떼어가다니.. 17 기도 안차 2009/02/05 2,697
275361 현 대한민국에서 출판의 자유는 없다!! - 때 아닌 출판 검열!! 4 2009/02/05 677
275360 저 밑에 저녁반찬 보다가, 문득..급식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마도급식~.. 2009/02/05 397
275359 치과 좀 추천해주셔요... 1 치과 2009/02/05 477
275358 이번 발렌타인데이때.. 6 초코 2009/02/05 512
275357 대구에서 좋은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6 엄마생신. 2009/02/05 1,352
275356 중학교 입학 선물이요? 저기 2009/02/05 378
275355 중국 50년만의 최악 가뭄 … 세계 밀값 폭등 우려 3 verite.. 2009/02/05 490
275354 장조림 만들고 있는데 뚜껑은 열고 끓이나요? 5 ,, 2009/02/05 1,576
275353 드라마가 막장인 이유가 다 있군요. 히히 2009/02/05 841
275352 이런 뉴스는 제목만 봐도, 속이 안좋아요 6 매를 벌자 2009/02/05 579
275351 영작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3 ... 2009/02/05 325
275350 [한글] 한달만에 떼는 방법 알고 싶으신분 연락줘요 5 은혜강산다요.. 2009/02/05 747
275349 초등학교에 있는 특수반 8 사랑 2009/02/05 768
275348 너무 힘듭니다. 조언좀... 11 직장인 왕따.. 2009/02/05 2,185
275347 요플레나 마시는 요구르트 먹어보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6 위가안좋아서.. 2009/02/05 695
275346 꾸물꾸물,우중충,을씨년스러운 오늘같은날 무슨음식이땡기시나요 8 오늘같은 날.. 2009/02/05 632
275345 일산 맛집 추천요~~ 6 스머프 2009/02/05 1,083
275344 이사랑 둘째 출산이 겹쳤어요. 2 엄마라는 이.. 2009/02/05 496
275343 군복입은 보수인사들 MBC앞 규탄 집회 12 세우실 2009/02/05 500
275342 피같은 세금으로 사형수를 먹여살린다??? 1 이고르 2009/02/05 477
275341 서울지역번호로 900국은.... 2 입춘 2009/02/05 2,312
275340 한달동안 생리한적 혹이 있으신가요.. 12 심난 2009/02/05 4,480
275339 청담동 잘 아시는 분~ 2 2009/02/05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