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런 날씨엔 칼국수나 얼큰매콤한 짬뽕과 기름기도는 바삭한춘권을 먹어주곤 했는데,
요새는 짬뽕을 맘에들게 잘하는 집이 없어서 그냥 굴뚝같이 먹고싶은 맘만 있고 먹진 못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음식이 땅기세요?
파전과 묵무침에 동동주? 아님 족발과 소주?
파채와 북어채가 어우러진 매콤한 골뱅이무침과 맥주? (서비스로 계란말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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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물꾸물,우중충,을씨년스러운 오늘같은날 무슨음식이땡기시나요
오늘같은 날씨엔 조회수 : 632
작성일 : 2009-02-05 19:08:07
IP : 61.74.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5 7:10 PM (122.199.xxx.92)저도 오늘 기분도 꿀꿀해서 외식하기로 했는데
뭘 먹을지 고민이에요.
고기는 맨날 먹어서 지겹고...아기땜시롱 고기 굽는 집도 못 가고...
무침회? 맵게 먹고 싶어요..아웅..
근데 우리 동네는 무침회 잘 하는 곳이 없네요.2. ...
'09.2.5 7:15 PM (222.109.xxx.152)와 ... 맛있는것만 적어났네요.. 먹고 싶다...파전,묵무침,동동주 땡기네요...
3. ....
'09.2.5 7:35 PM (222.99.xxx.212)샤브
4. .
'09.2.5 7:35 PM (119.203.xxx.71)저녁에 닭갈비 해줬어요.
5. 전
'09.2.5 7:47 PM (121.165.xxx.76)삼겹살 ㅎㅎㅎㅎㅎ 맨날 맨날 먹어도 맛난것 같아요
6. 음
'09.2.5 7:50 PM (121.131.xxx.48)해물찜
에 파전이요 ㅋㅋ7. 육개장..
'09.2.5 9:16 PM (118.223.xxx.14)명절에 얼려 놓은 고사리 숙주나물
넣고 한우 소고기 듬뿍 많이 넣어서...
양념 많이 해서 육개장 한 솥단지..
끓이고 있습니다8. 청담맘
'09.2.5 10:41 PM (203.130.xxx.138)추어탕으로 저녁식사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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