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과 먹고 싶어요.

[사과]

전 새콤 달콤한 맛 좋아하는데
그냥 달콤하기만 한 사과 말구요.
장터에 어느분 사과가 새콤달콤 한가요?

[껍질째]

먹는 사과를 드세요. 이왕이면 유기농은 아니더라도 무농약으로요.아니면 조금 싼 저농약으로요. 제가 몇년 먹는 곳인데 꼭 광고 같아서 못 올리겠고요.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며 젊은 부부가 열심히 일하는것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러운 곳이죠! 암튼 주인의 의식 자체가 제대로 되신 분들이라 알려드리고 싶어지네요. 꼭 광고 같아서 여기까지 하고 다른 곳에서 드시더라도 껍질까지 먹는 것으로 드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껍질 다 버리고 사실 돈으로 따져도 훨씬 전 좋던데..그냥 두서없이 썼어요. 그냥 로그인하지 않고 글만 읽다가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더 좋던데]

더 싼건데로 고쳐야 겠네요..ㅎㅎ내용 대충 봐도 이상하지만 그냥 놔둡니다..

[사과]

댓글로 알려 주세요~

[전...]

돌담틈제비꽃님 사과가 젤 맛있던데요.

[저는]

주현맘님 사과(친환경인증:저농약)가 괜찮았어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어요.

[기와집]

기와집과수원꺼 시가/친정 보내드리고 칭찬 받았어요

[헉]

기와골요-_ㅜ

[..]

주현맘님 사과 맛있어요.
물 많고, 새콤 달콤해요.

[껍질째]

그냥 올릴게요.
드실분들만 드시잖아요.
아무리 좋아도 본인이 구입 안하시면 되고
한 분이라도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고 한 번 구경이라도
가보시라고 올릴게요.

그야말로 껍질째먹는 사과죠.
http://morningapple.farmmoa.com/

그냥 한 번 구경이라도 가보시고 선택은 각자 본인이
전 비싼것은 선물용으로 보내고 전 싼걸로 먹어요.
매일 그맛은 아니지만 정말 믿고 살만해요.

[껍질째]

항상 믿고 먹지만 어떤 때는 조금 덜 달고 어떤 때는 정말 예전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이죠.
농사란것이 고정적으로 맛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덜달고 달고 차이는
있고요..~그래도 믿고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