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려는데 제조사에 부탁하려니 비용이 너무 드네요.
혹 설치 잘 하시는 분 있으시면 소개받고 싶어요.
또 가는곳이 확장을 해 배관이 매립되어있는데 본체랑 실외기를 용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경우에는 배관이 추가로 필요한지도 궁금해요.
알아야 바가지 안쓰니까요.
지금 설치는 구입하면서 했는데 놔 달라는 곳에 안 놔주고 파이프를 1m정도만 쓰고
나머지는 다 구부려서 가지고 갔는데
알고보니 안구부렸으면 그냥 다시 사용도 가능하고 그게 팔면 부수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에 음료에 엄청 잘 해드렸는데 배신감 느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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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시 에어컨
이사 조회수 : 274
작성일 : 2009-02-04 22:29:23
IP : 218.52.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4 10:43 PM (222.235.xxx.8)저도 여태까지 이사하면서 당연히 예전 파이프는 관심도 없었고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그것도 100% 활용가능하던데요.
필요없는 부분은 자르고 구부러진 곳은 기구 이용해서 직선으로 펴서 사용하고 모자라면 땜질해서 붙여서 사용하더군요....
요즘은 뭐든지 알아야 손해를 안 보더군요....
원글님 상황을 제가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는데 추가 필요한 배관만 구입해서 땜질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요....2. 전문업체에..
'09.2.4 11:56 PM (125.180.xxx.15)구입한 가전회사말고 이사짐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3년전에 이사할 때 가격이 5만원 정도 차이나서 그냥 이삿짐 회사에 같이 했는데 가스도 서비스로 챙겨 주고 갔어요..저야 그냥 이전 설치만 한거긴 하지만요..
첨 구입 후에 설치시엔 배수관이 동파이프였는데 그걸 얇고 말랑한 고무호스 같은 걸로 바꿔준게 다른 점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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