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그는 꼭둑각시같아요.
대한민국 1%의 대변인이지요.
지식인들
고위 공무원들
언론인들
대기업
소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그들은
일반 대중들의 안위는 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그만큼
지금 세계는 기로에 놓인 듯합니다.
자본주의가 몰락하는 대변혁의 시기에
뛰어난 정보력을 가진 그들이
사실 누구보다 이 위기를 더 실감하겠지요.
그래서 그토록 똘똘 뭉쳐
거짓과 위선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을 속이고
자신들만이
앞으로 다가올
쓰나미에 살아남고자
발광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무섭습니다.
하지만
김이태 연구원님
미네르바님,구름이님,
이번에 사퇴하셨다던 판사님
등
아직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양심들께서
누누히 살아남으라고 강조하시는 걸 보면
힘이 납니다.
이 혼란의 시기에
그래도 인간성을 잃지 않고
양심을 지키며
끝내 살아남는 사람이 많아야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정말 이를 악 물고
양심을 지키며 살아남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을 지키고
이 나라에서 당당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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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9-02-04 21:18:47
IP : 125.129.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9.2.4 10:57 PM (203.142.xxx.72)구구절절이 옳은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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