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너무 말라서 걱정이었거든요.
마르긴 했지만 배만 볼록~ 이디오피아 난민 같았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부터 살이 오르더니 보기는 좋은데 배가 더 볼록하게 나오는 겁니다.
배에 셀룰라이트도 보이구요.
시댁 체형이 원래 그랬다고 걱정 말라시는데 둘째딸은 배가 없거든요.
장이 밑으로 쳐져서 그런가요... 커서도 이러면 걱정인데...
장기가 밑으로 쳐진 건지... 도움말 좀 주세요.
운동해도 그래요. 발레할때도 똥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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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14살 됩니다.
걱정되요...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9-02-04 17:11:27
IP : 115.20.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9.2.4 9:25 PM (218.38.xxx.136)저도 잘 모르지만요...
저희 시누이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때 그런증상으로 병원갔다가 수술했어요
아이가 지금도 뼈 밖에 안남았는데... 배만 뽈록~~ 아프다고 하지도 않고....
정말 똥배처럼요....
병원갔더니... 장을 감싸고 있는 근육막들 사이로 장이 빠져나온것이라고해요
수술하고 3일 입원하고 퇴원했어요..
병원 가보세요... 혹시 모르니까요2. 원글...
'09.2.5 9:04 AM (115.20.xxx.38)허걱... 내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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