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4층은 저희가 살고 2,3층 전세를 주고 있읍니다.
2층집이 베란다에 세탁기를 두고 가끔씩 쓰고 있는것 같읍니다. 몇번 어머니가 화장실로 옮기라고 했는데 무거워
서 옮길수 없다고 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읍니다.(저희집이 화장실이 쓸데없이 큽니다. 그전 세입자들은 다 화장실에 세탁기 놓아서 썼구요. 베란다 크기도 작은데 왜 거기다 놓았는지...ㅠ.ㅠ)
문제는 이베란다 하수구가 바로 길에 버려지게 되어있다는겁니다. 원래 빗물받이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이베란다하수구가 바로 길가로 물이 흐르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설전후해서 날씨가 며칠 추웠쟎아요?
그때 아무래도 세탁기가 수도꼭지가 얼었다가 터진것 같읍니다.
그때는 추운날 세탁을해서 물이 얼은줄 알았는데 계속 물이 똑똑 떨어지면서 1층 상가 앞으로 흐르고 있읍니다.
전화도 해보고 계약서상에 적혀있는 핸드폰으로 전화해도 연락이 되지 않읍니다.
이게 벌써 10일 이상이 되고 있읍니다.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텐데 . 문앞에다가 글도 써서 붙여놨는데 못본건지 안들어온건지..
계약서 들고 파출서 가서 물어보면 혹시 세입자 다른식구들 전화번호 알려줄수 있나요?
아님 파출소에서 그쪽 식구들에게 전화해서 연락처 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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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안되는 세입자 어떻게 연락할수 있죠?
궁금합니다 조회수 : 285
작성일 : 2009-02-04 11:34:13
IP : 121.142.xxx.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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