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하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

청약저축을 2년 동안 월 10만원씩 넣었거든요.
2년 전쯤에 그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자동이체로 설정해 둬서 2년 채우고 더 이상 안 빠져나감)
다들 2년 이 후에도 불입하시네요??
2년 동안 입금하고 나서도 계속 해야 하나요?
아님 그만 놔둬도 좋을지..
만약에 다시 입금 하려고 하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건지... 혹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게요,]

10만원씩 2년이면 240만원 불입하신 거잖아요.
그정도 금액이면 아마 평수가 작은 것밖에 못하실 거구요,
사실 요즘은 청약저축이 의미가 없어졌다고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쓸모가 없어졌다고들 까지 하시네여.요즘 같은 세상에는요.....
저도 300만원짜리 청약저축 무지 오래된 거 있는데,
찾아서 그냥 쓸까 검토중이랍니다.

[저는..]

월10만원씩 불입한지 6년째인데요..
연말정산때에도 공제받는 혜택이 있고
매년 결산이자 확인하는 재미(?)에 계속 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자가 백만원정도 되네요..
신랑이 은행에 갔다가 우대한도를 천만원으로 변경처리하고 와서
계속 넣고 있습니다..

[청약저축]

24회면 1순위에 해당된다..는 것뿐이구요,
좀 괜찮은 곳들은 1순위들끼리도 엄청 경쟁하기 때문에(금액순으로)
계속 넣으셔야 해요.
요즘은 주공에서도 분양가가 싸지않아서 해약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임대나 시프트, 이런거 생각하시면 갖고 계시고,
나이가 어리셔도 미래를 생각해서 계속 금액 늘려나가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