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이 넘어서도 계속 일하시는 분들좀봐주세요.

이랫다저랫다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09-02-03 17:04:52

진로때문에 무지 머리 썩이고 있는 사람인데요.
현재 40이 넘어서도 일하고 계시는 분들은 직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의사, 변호사, 교사 뭐 이런것 빼고 평범한 회사에서 40넘어서도 맘 편하게 다닐수 있는 회사나
직종 있나요.

요즘 삼팔선이나 사오정이나 말들이 많은데 그래도 남자들은 어떻게 어떻게 버텨서 50대까지 다니
잖아요. 근데 여자는 그러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요. 현실적으로 40넘어서 엄청 뛰어난 인재가 아니면..
눈치보이고 천덕꾸러기 되기 십상이라고 생각되서요.
정년퇴직할수 있는 직장들이 정말 있기는 있나요..

40넘어서도 현장에서 팔팔하게 다니시는 분들 비법이랑 노하우좀 알고 싶습니다
IP : 122.32.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3 5:09 PM (203.247.xxx.172)

    공기업, 은행, 병원(간호사등)........
    맘 편하다고는 안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정년은 그냥 숫자에 불과 합니다;;;

  • 2. 마음이
    '09.2.3 5:49 PM (211.218.xxx.162)

    40이 많은 나이 인가요 제 친구들과 나는 인제 자기 분야 에서 인정 받으면서 최고로 올라가는 중인데 그리고 다들 그 나이보다 한참 어려 보이는데 ^-^; 저희는 연구소 통역 의류....
    정말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 합니다

  • 3. ..
    '09.2.3 6:10 PM (125.7.xxx.195)

    제나이 올해 47..제 친구들과 저도.. 자기 분야 에서 인정 받으면서 최고로 올라가는 중이고.. 어느 직종이든..본인이 노력하기 나름아닌가요..? 요즘은 물론 운도 따라야 하긴하지만요..
    제직종은 의류 디자인..요즘은 강의도 병행하고 있구요..친구들은 교수, 통역 , 약사..윗분말 처럼..정말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생각 합니다

  • 4. 그래도
    '09.2.3 6:58 PM (115.178.xxx.253)

    다 틈새가 있고 선배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예전에 십년전 30대중반이었을때는 지금같은 40대중반이 안올거 같았었는데...

    본인노력이 제일 중요하고 약간의 운도 필요합니다.

  • 5. 아무리
    '09.2.3 8:42 PM (121.169.xxx.32)

    정년이 짧아졌다고 하나 주변에 돌아보면
    여전히 팔팔하게 일하는 4,50대 많습니다.
    사회기류가 정년이 없어졌다고 금방 잘리는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조용히 묵묵히 자기 경력 쌓아가며 실속차리는 분들 많네요.
    그것도 간부급으로 잘나가더군요.
    자기 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 나름 아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