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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횡령한 여직원 의견 남겨주고 가세요 부탁

.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9-02-02 17:57:25
질문드릴께요 35세 직장여성이 2년동안 150만원정도의 금액을 장부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게 차액을 남겼습니다. 길게 쓰기가 뭐해서 되도록 요점만 쓸게요

하지만 중요한건 이걸 발견한 사람은 회사에서 소수(편이 없음)에 속합니다
돈을쓴 여자직원은 주변에 덮어주는 여직원이 많아 그냥 돈만물고 조용히
넘어가길 원합니다 그 소수만 나쁜사람이 되고 있네요 ㅠㅠ

82어머님들  이 글에서 다 내용을 알 순 없겠지만 한번덮어주는게 옳은가요?
아님 윗분께 말씀드리는게 옳을까요?

그리고 윗분께 말씀드린다면  서신으로 작성할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나
요령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꾸벅..
IP : 125.139.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일은
    '09.2.2 6:19 PM (115.178.xxx.253)

    초기대응이 중요합니다.
    원글님 글을 읽으니 시간이 좀 지난상태이신것 같네요..

    본인이 물어낸다고 하면 덮어줘야 하는 분위기가 된걸로 보입니다.
    상사가 공정하다면 얘기하시고
    그 직원과 친해서 그냥 덮어질것 같으면 모른척하세요..
    어설프게 대응되면 괜히 발견하신분이 오히려 입장이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

  • 2. 그냥
    '09.2.2 6:30 PM (124.50.xxx.34)

    덮어 주심이 어떨까요..
    그 당사자는 평생을 죄책감 속에서 살텐데요...

  • 3. 당사자
    '09.2.2 7:22 PM (124.51.xxx.78)

    당사자가 어떻게 반응하냐의 문제일듯..
    정말 그것때문에 괴로워한다면...덮어주심이 옳을듯하고..
    웃기네..이런 반응이라면 보고하심이...

  • 4. .
    '09.2.2 7:38 PM (125.139.xxx.147)

    원글인데요 당사자가 웃긴네 물어주면되지...그리고 주변직원들도
    물어주면 그만이지라고 말꺼낸사람만 바보되고 있어요
    정작 당사자는 별거아닌듯 웃고 잘지내고 있답니다
    그걸 소심히 바라보는 저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이되는데
    마음이 안좋아요!!

  • 5. 에휴..
    '09.2.2 10:04 PM (89.240.xxx.214)

    그걸 상사분께 말씀 드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 싶고..
    그렇다고 덮어두는 것도..그래도 주변분들이 알았으니
    담 부터는 더 그러진 않을 거 같아요.
    저 같으면 그냥 덮어둘 거 같아요.

  • 6. 비밀은 없다...
    '09.2.3 3:01 AM (58.76.xxx.10)

    그냥 놔 두세요
    원글 님께서 나설 팔요 없을 거 같은데요
    혼자 아는 거 같으면 몰라도 벌써 몇명 알고 있다면
    님이 안나서도 해결 될 듯...

    원글님이
    그 분하고 친하신가요?

    아님
    관계가 않 좋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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