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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유기농부의 현 주소입니다.

농부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09-02-02 02:32:52

생협,한살림.등등 이용에 편리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현장의 농가는

유기인증된 땅 법원에 매각되고(농협빚을 못갑아서.)...
(농사철은 다가오는데고민 하다보면 밤잠을 못잠니다.)

이제 처 자식도 팔아 먹어야(속된표현드려죄송(?) )되는 입장이 되였습니다.
하지만.이 순간에도 유기농산물 유통업 업체들은
흑자를내어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82쿡의 지인인 회원님들만이라도 산지 유기인증
농가들이(농경문화 후손이기에...)같은 형제고 자매처럼 생
각하시고 한 식구처럼 관심을 갖어 주신다면 모두를 살리는
길 이 라고 봅니다.

안전한 먹을거리를 키워내는 산지가 무너지고.....
유통업체만 살아남는다면...
(이에,대안은 확실히 믿음이 가는 시골 산지에 있는 농가들과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로 유통이윤을 생산기반이 무너지지않게
되돌려 주는 방법입니다.)

여기에 공급되는 먹을거리들은 생산과정 불명의 유기농산물이
판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불신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는 세상이라면, 일상 생활이
얼마나 피곤하시겠습니까..??

저희 어려움을 기억해주시고 함께해주신는 마음들이...
듬뿍베이는 유기농작물을 키울수있는 한해 농사가 될수있도록
지인님들에....
애정과 관심 부탁드려봅니다.  


  guava  ( 121.188.242.xxx , 2009-02-01 10:42:32 )  

참으로 이상한 일이죠?
어찌 되었던 물건을 가지고 있는 농민이 큰 소리를 쳐야 하는데
유통 업체한테 물건주고 돈 받지 못해도 찍소리 못하는 ( 다음에 가져 가지 않을 까봐)
세상이니.  




  ...  ( 119.64.104.xxx , 2009-02-01 10:55:04 )  

농민이나 다른 생산자들도 유통업체들의 횡포에 많이 휘둘리곤 합니다.
생협,한살림등도 좋습니다만 그런곳도 중간유통업체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중간유통업체의 경쟁력을 일반 농가가 따라갈수 없습니다.
요즘같이 유통비가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에서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에 농사만 잘 짓는다고 판매가 되어지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정보에 약하고 자기포장을 잘 하지 못하는 시골 어르신들은 걱정이 크시더군요.  




  .  ( 220.122.161.xxx , 2009-02-01 11:03:26 )  

생협이용하는 취지가 중간 유통마진이 그래도 마트보다는 적겠지 싶어 이용하는건데....
생협이나 한살림이 시스템을 유지시키는데 최소한의 비용만 유지하고 이윤을 생산자한테 많이 돌리는 곳이 되면 정말 좋겠단 바램입니다. 이런 바램을 배신한다면 정말 실망할겁니다.
생협이용자로서...  




  자유  ( 211.203.59.xxx , 2009-02-01 11:12:19 )  

저는 출장 다닐 일이 있을 때, 산지에서 직접 구매하는 품목이 많습니다.
유기농 쌀을 가을 추수철에 80KG짜리 네 가마 사서, 일시불로 지불해두고
쌀이 떨어지면 연락드려서 40KG씩 택배로 받아 먹고...
기타 많이 소비하는 농산품 등은 고정적으로 농가에서 사다 먹어요.
마늘은 당진과 서산, 양파는 함양, 고추는 영양 등등...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을 더러 가르치는지라, 그 댁들과 인연을 맺기도 하구요.

헌데...개인적으로 지나는 길에 산지 농가에 가서 사려고 할 때,
소량(한 박스 정도) 소매를 쉽게 하지 못해서
돌아다니다가 농협이나 인근 시장에서 사게 될 때도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우리 식구 같은 대가족이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은
박스가 아니라, 더욱 적은 양의 채소 등이 필요할 때가 있을텐데
그런 경우에는 구입 자체가 불가능하겠지요.
농민을 배려하는 마음과 함께, 소비자를 위한 시스템 고민이 필요한 사안 같습니다.  




  .  ( 125.186.193.xxx , 2009-02-01 11:19:47 )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된다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몇몇 유기농 농가, 사이트와도 거래해오고 있지만
취급하는 품목의 다양성, 소량 구매 등이 보장되지 못하면 거래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대파 한 박스 사려고 택배비 물면서 들이고, 남아 돌아 버리고...반복하다보면 결국 이용하지 않게 되지요.
하지만 영세한 유기농 농가에 그런 것을 요구할 수는 없고요. 참 어렵습니다.
농가 차원에서도 협동 조합 같은 걸 만들어야 하시겠지만, 그게 또 쉽게 되는 게 아니겠지요.  




  ...  ( 211.175.106.xxx , 2009-02-01 12:05:03 )  

진짜세요?
생협연대조차도 일반적인 유통업체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요?
이 글 생협 연대 계시판으로 옮기고 해명글 요구해도 되는 것일까요?
저는 생협만큼은 조합원들(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는
착각을 지금까지 하고 살았던 것일까요?
원글님. 답글 부탁드립니다.
허락하신다면, 21세기 생협 연대에 이 글 올려놓고 해명글 요구하겠습니다.  




  농부(원글)  ( 222.113.234.xxx , 2009-02-02 02:23:17 )  

너무 늦게 여러 쪽수로 넘어간후 답글드려 죄송...
(위 ...댓글님에 글에( 211.175.106.xxx , 2009-02-01 12:05:03) 답글을
늣게 드리게 됨에 다시 퍼 진행되는 첫페지로 옴김을 널리 이해하여 주세요.)

댓글은 2/4의 의견으로 앞축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의 본질은 한살림이나 생협의 최소 유지비용(?)이라
는점에서 조합은들이 이해하고 넘어(가입비 출자등 저렴하지만..)
경영 악화로 인하여 사용주인 시설등이 경매나,매각된다는
보도나 사실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80년도에 시작된 한살림도 이용하던 시설이 경매나
매각이 된사실은 없어도, 앞서 유기농을 해온농가는(30년 경력)
생명과도 같은.....
유기농터가 법원의 매각 결정이 집행된다는 사실 많큼
더 정확한 설명이 어디 있습니까..!!

21세기 생협 연대의 게시판에 글을 옮겨놓고 해명을 요구한다 하여도
간략하고 명쾌한 설명은 없을거라고 봅니다.(입장 따라 설명이기 때문..)

친환경 유통시장이 돈 되는 장사이기 때문에 안전한 먹을거리 식문화
시장에 대기업이 뛰어들어 경영을 하는 기법논리에 편승하여
농민의 몫으로 돌아갈 비용을 최소 유지비용이란 명복으로 호도 한다는
것입니다.

현장의 생산 기반은 무너지고.초토화되여 이 순간에도 죽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진정 생협이나 한살림이 그들이 말하는 만큼 생산농가들을 위하는
마음을 이해관계를 떠나, 그동안 전국의 유기농업에 애써오신
원로들을 위한 격려의 잔치 마당이라도
열어 주어야 하는 배려한는 마음이라면 이용자님들게 올바르게
평가 될것입니다.

그들의 실상과 허상이 그데로 드러난것 뿐입니다.(보테거나 뺄것도없이...)

실명제.생산이력제등을 통한 정보 역사를 보더라도
전국 유기농업의 원로들(유기농업의 최고 전문가들이)
금방 드러남니다.

이러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섬김의 문화를 통해
한국 유기농업의 역사성과 -철학이 바르게 슴으로, 사이비 인증농가
를 줄있는 효과와 유기농산물의 맛의 규격화가 이루워 질수있다고
봅니다.

기업 형태의 유통업체 들은 대량생산 대량소비 악순환의 튿속에서 몸집만 불리며.
최소 유지비용이라는 말로(농민들에 이윤을 돌려준다는 포장되 의미로..)
상업적ㅇㅇ목적을 극대화시키는 풍토가 문제입니다...???

저는 오로지 농부로 저의농산물을 먹어주시는 고객님(식구,가족)과 한 마음
이 되괴싶을 뿐입니다. 이로 인해 돈 버는 유기농사가 아니라 생산기반이
무너지지 않으면서 일할수있을 때가지 자연에 모든 능력이 가득담긴 작물을
가꾸워 내는 바램뿐입니다.  

IP : 222.11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09.2.2 2:41 AM (125.186.xxx.143)

    아..일부러 가져오시진않는게....대부분 안그러니까요..까칠한답 달릴수도 있고요......

  • 2. ...
    '09.2.2 3:56 AM (119.149.xxx.147)

    앞선 답글 단 사람입니다.
    답글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농부님 말씀대로라면, 앞으로 유통 업체만 남을 수 있을 뿐,
    유기농 농업을 막상 경업하는 산지는 더이상 존재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몇 가지만 질문 드릴께요.

    우선..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소비자인 조합원에게는 저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지만,
    생산자인 조합원에게 대한 배려는 극히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생협 이용한지가 10년이 넘어갑니다.
    처음의 조합원비보다 현재 많이 저렴해진 이유가 그만큼 조합원이
    늘었기 때문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농부님 말씀대로라면, 농부들의 피땀을 거저 먹은 조합원(소비자)가
    된 것은 아닌가 싶어, 매우 마음이 안좋습니다.)

    생산자의 입장은 어떻게 달라졌는지요?
    아니면,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입니까?

    생산을 해서 판매할 수 있는 경로가 생협이나 한살림 이외에는
    다른 곳은 없는지요?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식의 관심이 필요하신 것입니까?

    30년된 유기농토가 법원의 매각 명령으로 사라진다는 것의
    이유가 잘못된 유통 구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설명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혹시, 생협 계시판에 소비자들이 올리는 글을 읽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차라리 공개 계시판에 글 올리시면 어떠실까요...
    생협 계시판을 제가 거론한 이유는 공개적으로 이런 문제를 거론해야
    보다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떤 식의 거래를 통해서
    생협이 농산물을 유통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쟎습니까..

    그나마 생협만큼은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즈음... 참... 많이 씁쓸합니다...

  • 3. 덧붙여..
    '09.2.2 4:07 AM (119.149.xxx.147)

    궁극적으로 생협에 납품하는 단가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까?

    유통 마진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수확하기 이전에 수매가를 정하기 때문에, 수확시기에 단가가
    급등할 경우에는 조합원들(소비자) 이익을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급락할 경우에도 생산자인 조합원을 보호할 수 있기에
    생협을 이용하면 모든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생협의 건물이나 창고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매각된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그런 구조물들은 개개인의 소유가 아닙니다.

    모든 조합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내서 짓거나 매입한 것입니다.
    그런 구조물들이 매각되려면, 모든 조합원들이 동의를 하거나,
    아예 조합 자체가 붕괴될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약간 성격이 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농지를 보호하고, 우리 나라의 유기 농산물의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서
    그리고, 더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유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생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산자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하시니, 참... 이를 어찌한답니까..

    참고로... 저는 생협 관리자는 아니고, 일반 소비자인 조합원입니다.

  • 4. 농부(원글)
    '09.2.2 9:35 AM (222.113.xxx.235)

    앞선 답글 단 사람입니다.
    답글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농부님 말씀대로라면, 앞으로 유통 업체만 남을 수 있을 뿐,
    유기농 농업을 막상 경업하는 산지는 더이상 존재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답:《네그렇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릴께요.

    우선..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소비자인 조합원에게는 저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지만,
    생산자인 조합원에게 대한 배려는 극히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생협 이용한지가 10년이 넘어갑니다.
    처음의 조합원비보다 현재 많이 저렴해진 이유가 그만큼 조합원이
    늘었기 때문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농부님 말씀대로라면, 농부들의 피땀을 거저 먹은 조합원(소비자)가
    된 것은 아닌가 싶어, 매우 마음이 안좋습니다.)


    답:《우울한 마음을 드리게 됨은 그동안 공식전인 논란이 되도록 하는 말길
    정보 차단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소비자 교육의 주최측이 생산자가
    되여야 하는데 출발 과정에서부더 제3자인 유통조직의 주관을 하다보니,
    굴절 되는 부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즉 중요히 여겨야 내용은 산지 생산 기반이
    무너지지 않은 원칙보다.유통 구조를 유지내지 몸집 불리는 기득권 생리를
    원칙에 따라 기업 형태의 경영을 함으로
    초심 모습과는 많은 변질이 되여 있다는 것입니다.》


    생산자의 입장은 어떻게 달라졌는지요?
    아니면,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 것입니까?


    답:《초창기 ㅎ,림.ㅅ,ㅂ.(잘모르지만..)안전한 먹을거리 문화운동으로시작과
    정착단계 상황까지는 힘든 농사일에 데한 댓가가 아루워 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후 생산과 소비자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인식하고 증산 위주의
    정책에서 안전한 농산물생산 정책강화화와(일반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강화)친환경
    육성법 제정으로.인증농가 증가(관행농법으로 지원되는 농업예산 모두 친환경
    농업 자제등(퇴비.비료.농약등 간략히 줄임으로 관행식표현을 섰습에 죄송)정책적
    지원으로 인증농가가 급속히 늘러낫다는 것입니다.(좋은 현상이기도 하지만...)

    점차 식품안정성의 대두되는 상황전계로 소비자 증가에 따라 요구되는 물량을
    확보하여야 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경영 목적구매로 흐르다보니, 산지의 생반비
    근거로 제시되는 가격을 무시하고 유통업체가 가격 제시를 하는 구조로 변질 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초창기부터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온 원로급 농가들이 대부분
    밀려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 이유는 신규 농가가 사용하는 인증표시나 원로의 인증농가가
    사용하는 인증 내용 표시가 같고, 신규인증농가들은 마을별, 지구별방 대한면적과 조직원의
    이점을 내세우고~ ~중간 유통 조직체의 그동안 쌍인 노하우와 많은 소비자구성원을 무기로
    최저 생산비 단가의 구매가 이루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의 변수에 의해서 생산비근거나 생사자의 권리등은 점차 빛을 잃고 말 잘듣는 신규
    인증농가와 조직으로 물갈이가 되고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는 진정한 유기농산물의 가치(맛)가 구분이 되지않는 가장 큰이유는
    유기농 1년차나 7년차나 일율적인 가격이다보니,같은 품종이라 하더라도 어떤서은 맛이 관행
    농산물과 같은것도있고 개중에는 특별히 맛있는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 안전한 먹을 거리로 소비자를 위하고 생사자를 위한다면 유통조직이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년 차순의 단계별 관리를 하고 지켜왔다면 그길이 한국의 유기농업의 역사성을 살리고
    체계성를 갖춤으로 국제적으로도 공인을 받을수있는 토대가 되였을 것입다.

    죽어있는 땅을 생면의 땅으로 만들기위해 열정과 애정 혼신의 모든것을 바쳐 일구워내는 유기농부의
    농심의 마음을 닮았다면 유통조직인 생협(한살림)등 얼마든지 해낼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관심을 두지않는 이유가 무었인지 이글을 보시는 지인님들은 잘 아실 내용입니다.

    친환경농산물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사이비유통업자들(개인사업자, 자영업형태)이 현장에 와서
    물량 확보를 위하여 웃돈을 언져주면서 단기간 결제15일방식에서 30일방식등으로 눈치 봐가면서 어느정도
    농가에게 실뢰를 샇았다 판단되 후로 결제가 제때에 이루워 지지않고 많게는 억대에 가깝게 적게는
    수천만원씩 떼이고 밭지못하다보니 농협의 이자돈도 못갑아 법원 경매방법으로 매각 된는 현실입니다.

    저같은 경우 30년 가까이 유기농을 해온땅이 7천 5백 만원에 법원의 경매절차에 따라서 매각되였습다.
    이것이 매몰찬 현실입니다.》


    생산을 해서 판매할 수 있는 경로가 생협이나 한살림 이외에는
    다른 곳은 없는지요?


    답:《현제 온라인상 홈페지를 통하고(반드시 상품이출하되기전(출하중이라도)102성분의 농약분석서를계시합니다.)
    입소문을 통해서 택배를 통해 반매하고입씁니다.
    만은 물량은 중간유통업자에게 판매를 했는데 열악한 경제 환경이다보니 직도 결재가 되지않고있습니다.》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식의 관심이 필요하신 것입니까?


    답:《그동안 인증제도가 생기기전 부터 해오신 원로 대선배님들 유기농의 역사성을 가지고 또한 유기농철학을
    갖고 계신 전국에 계시는 분들이 믿을수있는 사이트에서(유기농부들 중심)연계되여 직거래가 될수있도록
    깊은 관심과 격려와 질타를 도움을 주셨으면합니다.(각 도별로 원로 대 선배님들을 가능)

    원로 선배님들의 인간된 삶에 모습을 통해 가상적인 공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새로운 상거래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작게는 우선 저희 사는 도부터 시작해서...)》


    《이하 아래 내용에 대하여 위에 말씀드린것으로 하면 않될까요..??》

    30년된 유기농토가 법원의 매각 명령으로 사라진다는 것의
    이유가 잘못된 유통 구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설명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혹시, 생협 계시판에 소비자들이 올리는 글을 읽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차라리 공개 계시판에 글 올리시면 어떠실까요...
    생협 계시판을 제가 거론한 이유는 공개적으로 이런 문제를 거론해야
    보다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떤 식의 거래를 통해서
    생협이 농산물을 유통시키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쟎습니까..

    《잠깐,생협(한랄림)기업이 운영하는 매장등등, 산지에서에 1.수집하고, 2.운송, 3.물류센타 일단원물저장,
    4.소분과 포장작업,5.상품화된 저장시설,저장. 매대의 판매물량 대비(업체에 따라 예비물량이 차이가 많이 남)
    6매대에서 로스가생기는 물량은 회수(업체에 따라서 끼워서 포장,갖들어온 상품하고.)7.다시 매대에 진열,
    이러한 순환시스템에의하여 산지에서 출하되는 신선한농산물이 구매 고객 식탁에 오르기 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3일정도 보시면 됩니다. 3일 이상도 걸 릴 수있습니다.》


    그나마 생협만큼은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요즈음... 참... 많이 씁쓸합니다...

    《답: 문제는 산지에서 수확한 농산물은 24시간 내에 식탁에 신선한 먹을거리로 올릴수있다는 점과 유통마진을
    농가에 돌려줄수있는 좋은점도 있지만, 온라인상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는 곳 대부분 역시 중간판매업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진솔하게 운영하는 농가들 사이트를 알아 내는일과 직접 판매하는 농가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추신: 농사에대한 일상생활이다 보니 댓글 조리있게 올리는 제주 부족합니다. 널리(오타부분 도) 이해해주세요...??? 궁궁하신점 올려주세요..농쟁기로 굳어진 손이라 느리게라도
    댓글 올려드겠습니다.

  • 5. 원글
    '09.2.2 9:53 AM (222.113.xxx.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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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로 부족함을 느낌니다.
    보시는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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