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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밀리레스토랑 어디 선호하세요? 메뉴는요?
저는 씨즐러요.
샐러드바 너무 좋구, 스테이크(이름이..-_-;)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제가 가본 페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 베니건스, 토니로마스, 씨즐러,바이킹스 이렇게 5군데인데
베니건스는 정말 별로였고,
토니로마스는 좀 비싸고,
바이킹스는 맛있는데 비싸구
아웃백은 할인받을수 있는게 많고 메뉴도 많고 무난한정도..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
여러분들은 페밀리레스토랑 어디 좋아하세요?메뉴는요?
그리고 싸게먹는 비법같은거 있으세요??
1. 가끔 앗백
'09.2.1 12:20 PM (218.48.xxx.36)베니건스는 정말 돈 아까운 실정이구요
아웃백 가끔 언니랑 조카랑 수다떨고 하기 편해서 갑니다
메뉴는 그냥 저냥 런치만 이용하구요 ㅎㅎ2. 음
'09.2.1 12:26 PM (125.31.xxx.35)저는 아웃백 좋아해요..
근데 보니까 빕스 안 가보셨네요. 씨즐러랑 비슷한 곳인데..
글고 세븐스프링스.. 얘네는 샐러드류가 좀 많아요. 여긴 어린아이들 데리고 오는건 못 봤고 젊은 아가씨나 직장인들한테 아주 인기예요. 저도 아주 좋아하구요..
또 패밀리 레스토랑은 지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빕스같은 경우 압구정점으로 가세요. 음식 종류도 더 많고 . 음식 깔끔합니다.
아웃백의 경우 양재점이 가장 좋은거 같았어요. 좌석도 넓고..
아웃백 종로점의 경우 좌석이 좀 좁은 경향이 있더라구요..
글고 세븐스프링스는 강남점쪽으로.. 새로 오픈해서 크고 좋아요.
비추하는건 모든 패밀리 레스토랑 명동점.. 여기는 다들 다른 지점들에 비해 별로라고 합니다.
나름 과학적인 것이 명동같은 곳은 뜨내기들이 자주 오니까 컴플레인을 별로 안 건다고 해요.
한번 왔다가 갈거? 이런 식이니까. 그러나 그런 명소가 아닌 곳? 사람들이 주변에 거주하는 곳은 아무래도 여러번 왔다갔다 하고 동네니까 컴플레인도 많이 걸고 그런데요..
아.. 그러고 보니 저 파파게노라고 .. 해산물?쪽 부페비슷한거 마르쉐라는 패밀리 레스토랑 에서 나온 그것도 가봤어요. 전별루..
하여간 님이 안 가보신데를 꼽아보면.. tgif, 마르쉐, 파파게노, 세븐 스프링스, 빕스 뭐 이정도?
젋은 여자분이고 샐러드류 좋아하시면 세븐 스프링스 가보세요. 음식들이 구워서 나오거나 헬시한 푸드를 얘네가 주장하기때문에 건강식? 비슷하게 나와요. ㅎㅎ3. 별사랑
'09.2.1 12:26 PM (222.107.xxx.150)나이가 들수록 팸레는 별루더군요..^^
4. 별사랑
'09.2.1 12:28 PM (222.107.xxx.150)저는 고기를 별루 안 좋아라고 특히 닭고기를 안 먹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닭고기가 들어간 메뉴가 넘 많아요..-.-;5. 추억만이
'09.2.1 12:36 PM (118.36.xxx.54)팸레는 이름만 복잡하고..
그냥 훨씬 맛나게 하는 스테이크집 을 이용하는 편입니다.6. 전
'09.2.1 12:43 PM (116.36.xxx.172)고기의 원산지가 무서워서리...팸레 안갑니다
7. ㅋ
'09.2.1 12:56 PM (121.55.xxx.67)아이들땜에 정기적으로 갔었는데 미쿡산소고기 수입부터는 발뚝 끊었어요.
믿을수가 있어야말이지...
집에서 스테이크 해먹어요.8. 저두 별루..
'09.2.1 12:58 PM (116.120.xxx.164)줄 길게 서서 아웃백들어갔더니....느끼 그자체.음료도 덥덥하고..
빕스는 그럭저럭 큰기대안하고 먹고왔는데 할인을 하나도 안받아서(안내가 부족) 좀 그렇구나싶고
그나마 마르쉐가 편하더군요.9. 전에는
'09.2.1 1:06 PM (58.229.xxx.130)아웃백 가족들과 자주 갔었는데
미쿡산 소고기 들어온 담부터는 패밀리레스토랑 근처에도 안가요.10. 헤산물이
'09.2.1 1:28 PM (211.177.xxx.84)풍부한 아일랜드요.
온가족이 해산물을 좋아해서 빕스에 다니다 아일랜드로 옮겼어요..
그런데 아일랜드가 두군데 밖에 없더라구요.
영등포 홈플하고 영통홈플러스..
전 영통사는데 갈때마다 미어터지네요..11. 저도
'09.2.1 1:34 PM (121.131.xxx.48)미쿡산 고기땜에 심란해서 패밀리레스토랑은 안가요
가격도 비싸고 믿을수가 없어요12. 저두
'09.2.1 4:43 PM (125.186.xxx.133)친절한 답글은 아닌거 같지만,
몇년 전부턴 스테이크는 스테잌 잘 하는 소문난 곳으로,
스파게뤼~는 또 이거 잘 하는 집으로 다니지 패일리 레스토랑 안가게 되더라구요.
기름지고, ...비싼 인스턴트 먹는 다는 생각에 만족감 별로 안 생기고,,
물론 아이들이랑 같이 가기 편하고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이게 그닥 제겐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13. 아르바이트
'09.2.1 6:12 PM (203.170.xxx.16)해본사람들은 팸레음식을 안먹는다고 하네요
그말 들으니 가고 싶지 않아요14. 패밀리
'09.2.2 10:30 AM (211.217.xxx.2)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음식들 다 인스턴트라고 보시면 맞지요. 저두 발 끊은지 오래됬어요.
15. 거기 너무비싸요
'09.2.2 10:43 AM (58.140.xxx.78)한끼식사에 먹은거 같지도 않는 페레 안갑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팸레가 어딘가요? 그런 레스토랑도 있어요?16. 너무 비싸요22
'09.2.2 10:56 AM (125.186.xxx.114)두사람이 먹어도 5-6만원이 거뜬히 나오네요.
별것도 아닌 메뉴에.... 그냥 파파존스피짜 한판
집에서 편히 시켜먹습니다. 콜라는 동네서 사다가
먹구요. 레귤러 디씨 30프로로 12000이면 둘이서
맛있게 끝냅니다.17. 저도
'09.2.2 10:59 AM (211.47.xxx.2)고기의 원산지가 무서워서 페밀리 레스토랑 못갑니다.
18. 넷상에서
'09.2.2 11:07 AM (203.170.xxx.16)family restaurant을 페레라고 안하고
보통 펨레라고 합니다19. .
'09.2.2 11:40 AM (121.160.xxx.46)저는 베니건스요. 몽테 크리스토에 맛들려서... 다른데 비해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구요.
20. 대구라면
'09.2.2 12:08 PM (125.186.xxx.183)씨하우스요... 대구랑 경북 몇개만 있죠.
몇일전 대구지역 아웃백가자고 했다가 먹고나서
남편에게 혼났어요. 담엔 다시안온다고.
아웃백은 점마다 차이가 있더군요..21. 딸기겅쥬
'09.2.2 12:11 PM (125.131.xxx.178)저도 위에 님 말처럼 미쿡산 쇠고기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잘 안가요. 아웃백이 그래도 제일 좋았는데...참 개인적으로는 매드포갈릭 좋아합니다.
22. 저는
'09.2.2 12:15 PM (61.255.xxx.245)티지아이 의 케이준 치킨 샐러드만 먹어요. 그냥 전화로 주문미리 해놓고 포장해서 가져와요.
그거 하나먹자고 식구들 다가기는 돈이 너무 비싸구 시간도 아깝고 다른건 별로 안좋아해서..23. ^_^
'09.2.2 12:17 PM (203.251.xxx.148)저도 메드포갈릭 좋아해요~ 근데.....할인되는카드나 머 그런게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24. 세븐 스프링스요
'09.2.2 12:47 PM (220.85.xxx.238)나이는 이제 30세 이구요.
요즘은 세븐 스프링스 자주 가네요.
90년대 말부터 팸레를 들락거렸던거 같은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의 선호도 변화는
.....베니건스 --> 아웃백 --> 빕스 --> 세븐 스프링스
대충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