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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쑥훈증 하시는 분 계신가요??
가끔 쑥 좌훈방에서 훈증을 하는데요(수증기로 하는거 말고 연기로 하는거요...)
제 몸에 받고 좋은 거 같더라구요..
근데 한번에 12000원이라 좀 부담이되어서 집에서 도구 사서 해볼까 하는데..
(화장실에서 하고 끝나곤 환기팬 틀어 놓을 요량예요)
아무리 화장실에서 한다해도 냄새때문에 좀 걱정이 되는데...좀..별로일까요??
혹시 집에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저요
'09.2.1 12:49 AM (211.176.xxx.169)저 하는데 전 훈증기 이런 거 안사고 간편하게 하는 거 써요.
변기에 휴지 띄우고 거기에 쑥 올려놓고 하는 건데
보름정도 하고 나면 불순물이 쑥 빠져나와서 정말 신기했어요.
배가 너무너무 차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안해도 될만큼 배가 따뜻합니다.
단점은 집에서 모기향 냄새가 무지 난다는 거에요.2. 저요님~
'09.2.1 12:55 AM (59.15.xxx.32)간단한 방법이네요.
구입처와 가격을 알 수 있을까요?3. 저도 궁금
'09.2.1 1:03 AM (121.166.xxx.149)그런데 변기에 직접하면 위생상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세균도 있을 것 같고...
저도 몸이 차가워서 너무 관심이 많은데...4. 근데...
'09.2.1 1:10 AM (123.214.xxx.227)저는 그 제품이 너무 뜨거워서 엉덩이를 변기에 대고 있을수가 없던데요
제가 유난히 피부가 얇은 편이라서 그런걸수도있지만..
여러모로 편리하긴 해요5. 저도
'09.2.1 1:12 AM (219.249.xxx.249)그거 해봤는데, 오래 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래도 1-2주 했던 거 같은데...)
크게 변화가 없었어요. 금방 생리때가 돌아와서 무척 기대했는데
생리통에 변화가 없.......;;6. 인터넷에
'09.2.1 9:44 AM (222.118.xxx.80)판매하는 걸 여러번 사서 시도해봤는데 냄새가 완전 담배냄새처럼 베서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7. ..
'09.2.1 11:04 AM (220.70.xxx.114)전 좌훈기? 안면마사기기 겸용 씁니다.
시장에서 말린 쑥 3천원짜리 한봉지면 몇달 쓰구요.
거기에 앚아 있으면 매일은 아니지만 분비물이 나와 있는거 보입니다,
하고나면 쑥 냄새 좋은데
싫어 하시는분도 계신가봐요.
참 게을러서 꾸준히는 못하고 생각날때마다 하네요..8. 사용중
'09.2.1 9:08 PM (116.36.xxx.157)그거요.. 종로 4간가 약국많은 곳 근처에 쑥뜸재료상있대요. 거기서 사면 싸든대요. 만원두 안되는 금액이었던 것으로 기억..작년에 외국사는 시누이가 부탁해서 시아버지가 사셨어요. 그덕에 저도 덤으로 받았죠. ㅋㅋ 위생문제는 별 상관없지않나요? 연기만 쐬는건데..
9. 전
'09.2.1 10:46 PM (211.176.xxx.169)인터넷으로 샀는데 얼마줬는 지는 기억이 안나요.
좌훈이라고 치면 제법 많이 나오더라구요.10. 낮에 하고
'09.2.2 1:00 AM (211.192.xxx.23)저년나절이면 아무 냄새 없는데요,,
여러사람 쓰던거 좀 찜찜할것 같은데요,,
보라색으로 안면스팀 같이 되는거 좋아요,티비앞에서 할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