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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릴께요... 제가 모자랐나 봅니다...
제 생각이 짧았던 탓도 있고, 욱하는 것도 있었고...
어리다면 아직 어리고...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오히려 이런 계기가 다시 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 ...
'09.1.31 4:20 PM (211.224.xxx.104)엥..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글인지요....
2. @@
'09.1.31 4:21 PM (218.159.xxx.91)저도 그 글 읽었는데...신랑님 안 읽었으면 했었어요. 그냥 묻혀서 모르게 넘어갔으면
했는데 읽었나봐요.
저도 장사하는데 100명이면 모두 만족시키지 못해요. 좋은 분 98명이면 그 중에 2분이 불평
하시면 나머지 좋은 분들이 더 많은데 그 2분 때문에 속상하고 힘들고 하거든요. 진심을
몰라주니 속상하심이 큰 줄로 알지만 표현 못하고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분들 더 많으니
마음 가라앉히시고...그냥 가끔 이렇게 나를 알아주지 못하는 손님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삮이시면 어떨까요 ...3. 줄리엣신랑
'09.1.31 4:24 PM (121.190.xxx.193)아래 댓글 다신 분들이 공격하거나 하는 건 아니세요, 사실 이니까요... 제 잘못 맞아요...
4. 에효
'09.1.31 4:24 PM (121.131.xxx.48)왜 그런 댓글들이
만족못한분들도 있으려니 하세요
그분들보다 좋다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5. 에고
'09.1.31 4:25 PM (121.151.xxx.149)기분푸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오해를 받기도하고 안좋은소리를 듣기도하고 그렇게사는것이잖아요 그럴때마다 화내고 속상하시면 세상어찌살아요
그냥 저런분들이있었구나하고 넘어가세요
더 열심히 일하시면되는것이고요
저는 원글님에게 이용못할 너무 먼곳에사는사람이지만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마음푸시면 좋겠어요6. 네.제가
'09.1.31 4:26 PM (211.210.xxx.110)잘못 표현해서 글 지웠습니다만..
며칠사이에 기적님 일을 보고 원글님 글을 보니 맘이 아픕니다.7. .
'09.1.31 4:27 PM (119.203.xxx.42)줄리엣신랑님..
저도 님이 그 글 안보셨음 했지만,
그 글이 전부가 아니라는건 압니다.
세상엔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겁니다.
지금은 이말 이해 못하시겠지만
신랑님이 40만 넘어도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길 일이랍니다.
그동안 올린 글 지우지 마시고 예전처럼
82에 오세요.
올해 45섯 된 누나가 신랑님께 드리는 조언이랍니다.
아셨죠?^^
신랑님 결혼식떄 찾아뵌 회원분들 기억 나시죠?
세상은 그래서 살만한 거랍니다.
이제 아기 아빠니 더 어른스러워 지셔야 해요~8. 힘내세요
'09.1.31 4:27 PM (121.124.xxx.59)알아주는 사람들 많으니 힘 내세요.
가끔
이렇게 독버섯같이 섞여 있는
악플 다는 사람들 말 그냥 무시하세요.9. ...
'09.1.31 4:29 PM (125.130.xxx.57)사람이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실수도 하고 그러지요.
저도 그 댓글읽고 좀 의아했습니다만, 그런분 한분 계시다고
다른분들의 믿음을 저버리지는 마십시요. 그 댓글쓴분 섭섭한 나머지
그렇게 화풀이하셨나 봅니다. 사장님! 참으세요 ^^
장사를 하다보면 별의별 손님이 다 있구나.. 그러잖습니까?
새해는 밝았구 이쁜 공주님도 태어나시고 그냥 오늘하루 액땜한셈 치세요
즐거운 주말 망치지 마시길~10. 동생이
'09.1.31 4:30 PM (122.34.xxx.16)컴 조립 알바를 가끔해서 알고 있는데
컴 수리하는 거 참 머리 아프고 힘든 일인거에 비해 댓가가 많이 작아요.
컴퓨터 불만 글올렸다는 건 못 봤지만
한 사람 공개적으로 공격한 내용일 줄이야.
그 사람 인성이 문제로 보입니다.
원글님 기분나쁜 거 크겠지만 어쩌겠어요. 사람들 참 100이면 100 다양하고 성격도 가지가지입니다.
자기 기분 풀려고 그러려니
너 성질 쫌 그렇그나 하고 넘기세요.11. ....
'09.1.31 4:37 PM (218.157.xxx.190)저도 그글은 못봤는데 줄리엣님 컴퓨터 써 보고 관리 안받아 보신 분들이 아닐까요?
저희 집 컴퓨터 보고선 다들 독특하다, 좋다 하던데....12. 닉넴만 아는이
'09.1.31 4:42 PM (221.146.xxx.39)내용은 모르지만 신랑님 마음 푸세요....
다른 글에서 부부님 칭찬 많~~~이 봤었습니다~~~13. 흠
'09.1.31 4:42 PM (125.186.xxx.143)상대방은 어떻게 되든 말 함부로 하시는분들 참 많더군요. 특히,장터갖고 여기서 씹는건 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객관적일리도 없고,솔직함인지, 뒷말을 즐기는건지... 익명으로 그러는거, 남들 피해볼까봐 걱정되서 그런다고 말은 하지만, 그냥 뒷담화로밖에 안보이대요--; 제가 아는 82분들도 비슷한 생각이시더군요.
정 다른 사람이 피해볼거 걱정되고,판매자가 문제가 있어보이면, 장터에 올리세요. 그럼 판매자가 해명할 기회라도 생기잖아요?? 근데, 굳이 피해봤단 사람들이 익명만 고집하시는이유는 뭔지..?14. 평촌아짐
'09.1.31 4:42 PM (121.190.xxx.41)이런...이런...맘푸세요...
전에 줄리엣신랑님께 수리받고 잘쓰고 있는 아짐입니다.
안그래도 조만간 다른 컴땜에 전화드릴려던 참인데,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살다보면 더 억울한 일도 무쟈게 겪게 된답니다.
43살 먹은 누나도 조언드려요~ㅎㅎ
맘 푸시고, 줄리엣 신랑님다운 도량과 배포를 보여주시와요~^^15. 토닥토닥
'09.1.31 4:45 PM (220.72.xxx.71)줄리엣신랑님 컴퓨터 너무 좋아요.
컴퓨터 없이 못 사는 집이기도 하고 험하게 쓰기도 하고
툭하면 고장나는 거 정말 신물나게 겪었거든요.
그래서 젤 비싸다는 삼보컴퓨터며 서비스 좋다는 삼성이며 안 써본 제품이 없지만
줄리엣 신랑님 컴퓨터가 최고에요.
저 2년 넘게 고장 한 번도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컴퓨터 많이 쓰시는 분들이 써보시면 정말 차이를 금방 느끼실 거에요.
그리고 저도 워낙 이쁜 걸 좋아해서 조금 더 투자하더라도 이쁜 걸 찾는 편이라;; 저한텐 너무 좋지만 안 그러신 분들도 세상엔 계시겠지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다 신경쓰고 살면 세상 못살죠. ㅎㅎ16. ...
'09.1.31 4:49 PM (122.43.xxx.96)앗~!! 이게 뭔 말이래요.
위에 쥴리엣 신랑님 께서 언급 하신 2년 다 되는
컴퓨터 새 걸로 교환 받은 사람 입니다.
우리가 교환 해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같은 문제로 애 먹으니 로미오님 께서 교환 해 주셨습니다.
로미오님께 컴퓨터 3 대 샀습니다만..
한 번도 먼저 권 하신 적 없고 제가 필요에 의해 구입 했었고
a/s 만족 합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맘 놓고 사용하고 있지요.
로미오님.. 세상에는 별 난 사람들 많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세요.
많은 분들이 님의 심성을 알고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
마음 푸세요~ ^^17. 악!
'09.1.31 4:49 PM (125.178.xxx.15)안되요 안돼!
지우지 마세요 !
무신일 있으신지 모르지만 일단 진정하세요
저 컴 때문에 부탁드리고 싶은데 멀고 바쁘실까봐 못하는 사람 입니다만 ...
로미오님 마저 가시면 아니되옵니다18. ..
'09.1.31 4:54 PM (211.204.xxx.207)포항에서 중고산 아줌마에요..
사정이 생겨 컴받고 돈도 며칠 있다드린.....
그리고 회사 컴터 고장까지도 전화로 물어본.......
여긴 아주 많은사람들이 와요...
특히나 이런컴터는 더 잘아시겠지만 아는척하는사람 한이 없고...
잘난척하는사람한이없어요...
그냥......그려려니...........하세요...
새해그냥 액땜이려니...............
가시기마하세요...우리들as는 어쩌실라구요..(지금협박중?? ^^;;;)
애 우찌 키우실라구요?? 저희가 조언많이 해드릴께요^^;;;;;;;;;;
아자아자 기운내세요~~19. 구리아짐
'09.1.31 4:57 PM (121.169.xxx.60)쥴리엣신랑님 컴터 써보셨나요...?안써보셨음 말을 마세요....ㅋㅋ
아래내용은 안봤지만 너무 곰꼼히 신경써주시고 ...저두 너무 잘쓰고 있는 1인 입니다 ^^
진심은 통합니다....20. ..
'09.1.31 5:26 PM (119.201.xxx.204)컴퓨터 산적두 없구 매일 눈팅만 하지만 줄리엣신랑님 이야기 보면서 눈물도 웃음도 짓던 1인이에요
제가 82에 오는 목적중 하나이신 분께서 가신다니.. 안됍니다. 아니 못보냅니다.21. 효진
'09.1.31 5:30 PM (58.236.xxx.146)에구. 일부러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2년 전쯤 줄리엣신랑님께 컴퓨터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줄리엣신랑님은 저 기억도 못하시겠지만요. 저는 줄리엣신랑님을 안다는 게 아주 든든해요. .
줄리엣신랑님 알게 된 후부터는 컴퓨터 살 걱정이나 수리할 때 걱정이 없어요.
주변에 누가 컴 산다 그러면 마치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처럼(ㅋㅋ) '내가 잘 아는 믿을 만한 분이 있는데 말이야...'하고 막 으스대기도 하고요. ^^;
어찌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줄리엣신랑님 팬들이 더 많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절대로 떠나시면 아니됩니다! ^^22. .
'09.1.31 5:56 PM (119.203.xxx.42)전 줄리엣신랑님땜시 남편이랑 싸운적 있어요.
컴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82 신랑님께 사야한다고 하니
지방이라 고장나면 곤란하다고 인근 컴 가게에 조립 주문해서
저랑 싸우고, 컴이 애먹일때 마다 신랑한테 그러게 82에서 샀음
이런일 없을텐데 하면서 잔소리 하고...ㅋㅋ
아는분께 구입했는데 글쎄 다른 인터넷 사용하다 KT로 바꿨는데
KT기사님이 중고 샀냐고...
새거 샀는데 얘가 속을 자주 썩였다 왜그러시느냐 했더니
본제 부품이 중고가 들어있다네요.
허거~ 아는분께 샀는데 그분이 한시간 거리 타 도시로 이사 갔거든요.
그때 또 남편한테 잔소리하고..
다음엔 꼬옥 줄리엣 신랑님께 구입해야지 하던 아짐입니다.23. 공감
'09.1.31 6:30 PM (116.120.xxx.225)저는 컴공전공자고 남편은 용산에서 유통해요.
줄리엣신랑님 심정이 너무너무 이해가 갑니다.
저는 이말 저말 듣기도 싫고, 끝없이 커져만 가는 일에...
요즘은 그냥 홈쇼핑이나 대기업 제품 사는게 좋다. 라고 말해줍니다.24. 위로..
'09.1.31 7:17 PM (116.34.xxx.147)줄리엣신랑님..토닥토닥해드리고 싶어요.
컴 조립할 줄 아는 사람들 다들 그러잖아요.
부탁받아도 하도 뒷말들이 이러쿵저러쿵 많으니,집식구꺼 빼고는 절대 안해준다구요.
얼핏 대강보면 쓰는거야 별 차이 없지만, 제대로 조립잘된 컴 뭐가 틀려도 참 틀린데
(딴거는 몰라도 중학생아드님이 말한거 적으신 분께는 제가 다 섭섭하네요..
그 아드님이 알면 얼마나 많이 안다고..부모눈에야 대단해 뵈겠지만요.)25. ....
'09.1.31 7:23 PM (124.49.xxx.141)에이 이제 출장비 받길 바래요
그건 너무 개인이 힘들어요.
전혀 님글에맞는 답글도 아니지만 제가 다 맘 아프네요26. 큰머리
'09.1.31 9:16 PM (211.55.xxx.95)글을 읽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두 줄리엣신랑님께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1인입니다.
그때 저희집에 오셔서 애들이 영화좋아하니 영화도 틀어주시고 아이들을 매우 이뻐하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믿음 가져도 될 분 같습니다.. 저도 고장난 적 없지만 혹시 고장나더라도
a/s잘 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든든한 마음으로 컴퓨터 쓰고 있답니다.
마음 다잡으시고 계속 열심히 사는 이쁜 모습 보여주실 거라 믿어요...27. --;;;;;;;;
'09.1.31 9:55 PM (211.209.xxx.154)이제는 줄리엣 신랑님 차례로군요, 이 선량하신 분께 또 뭐라고들 한건지....사림이다보니 실수도 할 수 있는 것이거늘 속였다고 물어뜯고 으르렁대고 이야.....세상 참......... 여려보이면 만만해 보여서 더 할퀴고 후벼파는 다 내쫓아야 시원해하는 사람들이 또 난리친 모양이로군.
28. 어머..
'09.1.31 10:01 PM (118.223.xxx.34)쥴리엣신랑님, 화이팅~!
얼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뒷말 들으면 정말 장난아니게 상처받지요..
그래도 진실은 이렇게 또 드러나오는 법이랍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 번 돌아보세요,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는 더 많은 분들이 여기 이자리에 계시는 걸요. 보이시죠?
님은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로 계셔주심 된답니다.
아.. 지난 번 포항여행 다음은 언제 오시나요? 이번엔 진짜로 만날 수 있었음합니다.
단 미리 연락주셔야해요, 선약이 있음 안되니까요.. (장터 콩이엄마~~ ^^*)29. ^^
'09.1.31 10:07 PM (121.146.xxx.185)전 닉네임만 기억 하는데 글 한번 본것 같은데..
참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았어요.30. 안티가 겨우 3
'09.1.31 10:49 PM (99.242.xxx.101)참으세요.
안티가 고작 3명이예요.
여기 말리는 사람이 31명인 것은 안보이시나요?
안티 없는 사람이 어디있다구요?
참으시어요, 제발...31. mm
'09.1.31 11:01 PM (122.202.xxx.119)말리는 사람 32...
32. 전 작년에
'09.1.31 11:02 PM (125.176.xxx.34)로미오님께 컴에 대해 문의했던 아짐이예요
자기 일에 열심이신 분이다 싶어서 컴을 사게되면 이분께 사야지 해서
전화로 문의까지 드렸는데
전에 조립 컴 샀다 고생한적 있던 남편 반대로 대기업 제품 사서 쓰는데
다음에 바꾸게 되면 꼭 로미오님께 사고 싶어요33. 악악~~~
'09.1.31 11:15 PM (121.155.xxx.15)말리는 사람 33.
아니되옵니다. 82에 오는 즐거움 중에 하나였는데 떠나시면.....
바지가랑이를 잡고 말리는 중입니다.
다시 생각하세요.34. ㅠ.ㅠ
'09.1.31 11:16 PM (122.32.xxx.10)그래요. 그럼 로미오님은 82쿡 컴퓨터 일 그만두세요.
그럼 저도 컴퓨터 치워버리고 82 탈퇴하면 되죠.
깊은 산속 옹달샘에도 맑은 물만 흐르는 건 아니에요.
원래 좋은 일에는 액이 끼기도 하구요,
좋은 일후에 액땜이고, 더 좋은 일 생기실 거에요.
토닥토닥... 저도 40넘은 누납니다. ^^;;35. .
'09.1.31 11:18 PM (122.36.xxx.199)정초부터 왜 이리 흉흉한가요..ㅜㅜ
비록 이 글 하나만 봤지만 대충 무슨 일인지는 짐작이 가네요.
저는 제가 부품 골라 컴터 조립한지 10년이 넘어요.
그 자체가 직업은 아니니까
몇 년마다 하나 만들려면 최근 부품 동향 조사부터 시작해 근 2~4주나 걸립니다.
딱 제 맘에 드는 컴터가 만들어지면 정말 자식같이 애착이 가지요.
내 컴터를 조립, 관리하는 것과는 달리
업으로 하는 컴터 AS라면 상상만 해도 스트레스 만빵인 일일 듯 한데
원글님은 아직도 손수 만드신 컴터에 그리 애정을 가지고 계시니,
지금 직업이 천직이신 듯 합니다.
온라인 상의 심한 비난은 누구에게라도 큰 상처가 됩니다.
저는 도움을 청해보지 않아 줄리엣신랑님의 능력을 평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 마음 만큼은 너끈히 이해가 가고,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36. 경마장
'09.1.31 11:23 PM (203.90.xxx.156)남편거랑 집에거 두대 구입해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기도 아빠닮아 이쁘던데
세상에는 좋은사람이 더 많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37. 방배동 후지쯔도시바
'09.1.31 11:49 PM (59.10.xxx.210)아이고,,
신랑이 우리 컴 손봐주시는분 얘기 떳다고 빨리 보라고해서 왔더니 무슨일이 있었군요..--;
저역시,,
돈 안되는 컴 수리 몇대 맡겼었고 받으신 수리비에 비해 제 노트북이 너무 엉망으로 망가져있어서 줄리엣 신랑님이 엄청 고생하셨었고,,,
그 먹통 말썽꾸러기 노트북 결국 줄리엣 신랑님이 중고값 후하게 쳐주셔서 사가셨었고,,
지금도 컴이 조금만 이상하면 오밤중에도 문자 보내는 중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한번도 귀찮아 하신다고 느낀적 없었어요.
컴에 관한것 사소한것 하나 구입할때도 전화해서 여쭤보면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는데...
저, 말리는 사람 34인입니다.38. 신랑님...
'09.2.1 12:13 AM (121.140.xxx.45)아기보랴
컴퓨터 조립하냐
수리하러 다니랴...
몸에 5개쯤 되야 감당할 일을 하시고 계세요.
너무 힘드신가봐요.
예민해 지셨어요.
어찌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러나 예쁜 아기 보시면서 힘내세용~~~
그래요.
실수할 수 있어요.
요즘 너무 힘드셨어요.
크게 숨 한 번 들이키시고...마음 가라앉히세요. 화이팅!
-50살도 넘은 누나가-39. 저
'09.2.1 12:33 AM (115.137.xxx.56)말리는 35인.
줄리엣신랑님이 있어서 82가 더 따뜻하고 자랑스러운 공간이라고 느끼는 사람입니다.40. 제이미
'09.2.1 12:38 AM (116.39.xxx.144)어머.. 저도 컴퓨터 밥 먹고 사는 사람이고 줄리엣신랑님이란 분은 오늘 처음 알았구요.
컴퓨터 조립과 as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가 후하기는 힘든 일인데
정말 성실하고 실력좋으신 분인가봐요. 이런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41. 그녀
'09.2.1 12:43 AM (203.152.xxx.78)저 로미오님 결혼식 못가서
지금도 아쉬운 1인 입니다
이제 로미오 미니미 자랑 많이 하셔야지요!!!
이러시면 서운합니다
늘 두분 잘되시길 바라는 사람이걸랑요42. 저도
'09.2.1 12:45 AM (211.246.xxx.136)저도 첫생리하는소녀에게 꽃다발을 주었다는 이야기읽고 오래동안 감동이었어요
너무 맘 상해하시지말고 그려려니하세요...43. 어머..
'09.2.1 2:13 AM (116.33.xxx.149)어제 돈안되는 무료as받은 일산 마두동 아줌마예요..
제가 전에 컴으로 다른 일을 하느라 설정을 약간 변경해서 몇번 말썽이었는데
그때도 다른곳 방문 길에 다 처리해 주시공...
이번 일산 방문길에도 잊지 않고 들려주시어 업그레이드도 해주시고..얼마나 감사했는데요..
9시 넘어 가시며 이제 다 끝났다 하시며 조금은 지쳐보이는 웃음 보였던 로미오님...
힘내세요...
..저도 아이 이야기 읽고 처음 줄리엣신랑님을 알게 되었고..그래서 팍~믿었고
지금도..실력과 인간성을 믿는답니다.아자~! 힘내요,알았죠?44. kimi
'09.2.1 9:22 AM (114.203.xxx.91)줄리엣신랑님, 뭔 일인지는 몰라도 댓글로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세상에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 마니도 만날 수 있어요.
지난번 신랑님의 친절하면서 성심껏 도와준 덕으로 컴 아주 아주 잘 쓰고 있지요.
그것도 아주 착한 가격으로요.
이성이 부족한 한사람의 말로 이미 상처는 받았겠지만,
이 많은 님들이 위로와 함께 팍^팍^ 밀어주는 댓글로 위로를 받으시고,
다시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것 처럼
이곳 82에 오셔야 되는 것! 아시죠!
기운내시고!
2009년에는 더 좋은 일로
줄리엣님과 이쁜 아기와 함께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45. laputa
'09.2.1 11:59 AM (67.235.xxx.11)일부러 답글 달려고 로긴합니다.
줄리엣 신랑님께 산 컴퓨터 이민가방에 넣어 미국까지 들고와 잘 쓰고 있답니다
마음 다치지 마세요.46. 로미오님!
'09.2.1 2:55 PM (115.136.xxx.226)신경 쓸 가치도 없는 댓글 몇개로 마음 다치지 마세요.
그냥저냥 평범한 제3자였던 제가 이번에 확실히 로미오님 팬이 되기로 작정했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저희 집 컴퓨터 좀 보러 와 주세요. 연락 드릴께요.
이번 기회에 로미오님 얼굴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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