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머리가 하루종일 멍하다고 합니다,

하나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9-01-31 13:42:15
예비 고3입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늘 머리가 띵하고 맑지가 않다고 하네요~
엄마로서 맘만 아프고 뭐 그닥 좋은 대책이 없어서 이곳에 여쭈어 봅니다.
IP : 125.184.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31 1:44 PM (121.151.xxx.149)

    저희도 예비고3인데
    어제는 체해서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그래도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데
    너무 속상하더군요
    이시기가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도움이못되고 같은입장이라 넋두리하고갑니다

  • 2. 한이틀
    '09.1.31 1:46 PM (125.187.xxx.16)

    자유롭게 여행하고 오라고 돈줘서 내보내보겠습니다. 만약 제 아들일 경우 말이죠.

  • 3. 하나
    '09.1.31 1:49 PM (125.184.xxx.213)

    하하~ 저희 아인 그정도로 맘도 느긋하지 못 한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더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습니다~

    건강보조식품이라고 먹어야 할까요?
    만약 먹인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4. ,,
    '09.1.31 2:02 PM (118.33.xxx.124)

    축농증일수도있어요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잘쉬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축농증이어서 학창시절 늘 머리가 멍하고 띵하고
    공부집중하기도 힘들고 그랬답니다.

  • 5. 자유
    '09.1.31 2:17 PM (211.203.xxx.231)

    숯파스를 사서 뒷목에 좀 붙여 보세요.
    저는 스트레스 받거나 해서 머리 아플 때 더러 그리 합니다.
    코가 답답할 때에도 숯파스를 잘라서 붙이고 있으면
    약 먹지 않아도 코가 시원한 느낌이 들구요.
    (저는 목감기 걸려도, 숯파스 목에 붙입니다.
    제게 숯파스와 매실 엑기스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수험생이라 잠을 편히 못 자서 그럴 수 있으니
    밤 1시~3시 사이에는 꼭 자라고 하시구요.
    마음이 다급하니까 늦게까지 붙들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만성적인 수면 부족 상태가 되면, 머리가 아프더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것은 괜찮은데,
    2~3시까지 계속 집중하고 있으면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서너 시간을 자더라도 그 시간대에는 꼭 자도록 하세요.)
    체질에 맞으면, 홍삼 제품도 챙겨먹이시구요.
    마라톤입니다. 초기에 지치면 안 되니,
    페이스 조절해서 체력 안배해 주라 하세요.
    좀 피곤하시더라도, 제철 야채로 식단 신경 써 주시구요.
    에고...고단한 나날 이제 시작이군요.
    학생도, 어머니도 힘내시길...

  • 6. 마음을
    '09.1.31 3:06 PM (118.47.xxx.63)

    편하게 해 주세요~
    인생에서 공부 보다 중요한 것이 많이 있단다... 등 등^^
    저는 정말 정말 공부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 7. 지금이
    '09.1.31 7:36 PM (125.131.xxx.214)

    가장 힘들때이지요..
    스트레스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하긴 공부 자체가 스트레스이기도 하겠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70 국제시장에도... 부산맘 2009/01/31 403
273369 영화 '체인질링 ' 보셨나요? 26 왕추천 2009/01/31 2,214
273368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세 가지 27 해남사는 농.. 2009/01/31 4,140
273367 목사님(?)과 15년만의 통화 11 기독교 2009/01/31 1,331
273366 연인과 싸우다가 18이라는 욕 들으면 어떠시겠어요?헤어지고싶어요.. 41 싸움 2009/01/31 6,675
273365 인터넷 꽃배달 때문에 화나네요. 3 꽃배달 2009/01/31 1,823
273364 AGE청소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먼지봉투 대우나 삼성꺼 쓰면안되나요? 4 AGE청소기.. 2009/01/31 936
273363 노상 먹는 음식인데도 그릇이 바뀌니 달라보이네요 7 ㅎㅎ 2009/01/31 1,405
273362 여기 가보세요 13 더불어 산다.. 2009/01/31 1,527
273361 사주 잘보는 곳 ~부탁해요 5 궁금 2009/01/31 1,657
273360 딸이 가수가 되고싶답니다 14 국악 2009/01/31 1,222
273359 라디오21입니다. 좀비론 2009/01/31 250
273358 아이가 머리가 하루종일 멍하다고 합니다, 7 하나 2009/01/31 702
273357 카카의 논리를 따라가 보면..... 1 카카 2009/01/31 457
273356 서울대 대학원 합격자 발표 났나요? (내용무) 2 혹시 2009/01/31 773
273355 아파트 반장이 하는 일이 뭔가요? 6 반장님 껄끄.. 2009/01/31 1,676
273354 그럼 땅콩도 씻어 드시나요...?? 4 그럼.. 2009/01/31 804
273353 일본에서 조명을 샀는데요 2 전구 2009/01/31 393
273352 부시 대통령 조상 한국인으로 밝혀져 12 믿거나 말거.. 2009/01/31 1,530
273351 살인범 얼굴 노출에 대하여 19 .. 2009/01/31 1,674
273350 너무 속상해요...ㅠㅠ 1 에휴~ 2009/01/31 796
273349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합격 12 합격 2009/01/31 2,311
273348 지나다 봤는데 어느 브랜드인지 궁금해요. 궁금해라~ 2009/01/31 642
273347 이태원시장까지 가는 버스 노선이 혹시 있나요? 1 강남역에서 2009/01/31 328
273346 국민건강보험료 속상해~~~ 3 .. 2009/01/31 749
273345 기쁨의 글을 씁니다. ^^ 23 기적 2009/01/31 4,640
273344 기타레슨 9 얼마나 2009/01/31 678
273343 택배비 10 해남사는 농.. 2009/01/31 1,039
273342 문제해결좀 해주세요 ㅜ.ㅜ 3 새섹시』 2009/01/31 601
273341 초등입학하는 아이키? 12 ^^ 2009/01/31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