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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가방인지 뭔지..^^
여기에서 요즘 계속 말이 나왔던 고야드 가방을 들고있는 사람을 봤네요.
대학생인 듯 싶은데 보면서 쟨, 돈이 많나보다..그랬다는..^^
사실 여기에서 글을 못 봤더라면
그 가방이 뭔지도 몰랐을 것이고 관심도 없었을 텐데
캬하~ 뭔지 모르게 막 예습해간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화장품 57달러어치 구입했는데
그 가격이 8만원에 육박하는 것을 보면서
이거 누가 대통령 되기 전에는 5만 5천원도 안 했을 것인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짜증이 화악~!! 나더군요.
화장품 꼴랑 두 가지 구입하고 집으로 왔네요..-.-;
1. d
'09.1.31 1:09 AM (125.186.xxx.143)들고다니는거와, 재력과는 무관할수도 있어요 ㅎㅎㅎ.
2. ㅎㅎ
'09.1.31 1:10 AM (218.152.xxx.105)아마 그거 짭일거예요 ㅎㅎ
저도 짭으로 있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 음..
'09.1.31 1:14 AM (121.133.xxx.39)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그 사람의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룩을 봤을때..
그 사람이 들고있는 백이 짭인지 아닌지..
대개는 맞더라구요.4. 별사랑
'09.1.31 1:17 AM (222.107.xxx.150)보니까 짭은 아닌 듯 하던데요.
옷이나 부츠도 그렇고..^^
암튼 그동안은 그런 백 이름 전혀 몰랐는데
막 알고 그래..ㅋㅋ5. ..
'09.1.31 1:50 AM (124.5.xxx.232)저기..'짭'이 뭐예요?
가짜란 뜻일까요?6. 별사랑
'09.1.31 2:02 AM (222.107.xxx.150)넵..짭은 짝퉁..가짜라는 거여요..^^
7. .
'09.1.31 2:10 AM (122.36.xxx.199)대학생이면 그녀는 돈이 많은게 아니라 복이 많은거죠.
아마도 재력가인 부모를 둔 복.8. 별사랑
'09.1.31 2:13 AM (222.107.xxx.150)어쨌든 그게 그게죠 뭐..ㅋ
9. 그냥 궁금
'09.1.31 10:39 AM (121.131.xxx.127)사람마다 소비 패턴이 다르죠.
전 엉뚱하게
남들이 전혀 돈 들이지 않는데 돈을 잘 퍼쓰는 아줌마입니다.
그러다보니 남들의 소비 패턴이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쭙는 건데요
백이 한 백만원에서 이백만원선으로 잡았을때
대략 어느 정도 수입선에서 살까요?
사람마다 달라서 답이 없는 질문이긴 하지만
그야말로 대략 어느 정도 선인가 궁금해서 여쭈어요
(사람들이 저보고 왜 백 같은 건 하나도 안사면서 엉뚱한데 돈 쓰냐고 물어보니
제가 너무 의상비?? 지출을 안하나 싶어져서요)10. 요새
'09.1.31 1:43 PM (220.117.xxx.104)고야드 가짜 너무 많다던데요. 물론 프린트천으로 만드는 거겠죠. 원래 고야드는 장인들이 하나하나 점을 찍어서 만들기 때문에 비싸다는.
전 신혼여행 갔다가 몰디브에서 스파하러 가는 배 안에서 그거 척 매고온 뉴요커 언니를 봤는데요. 척 보기에도 부티가 줄줄... 손가락에는 3캐럿 정도는 되어보이는 다이아반지. 아, 이게 고야드의 진짜 용도구나.. 하고 생각함.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