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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으로 글 올리신 민망이님.

새가슴..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09-01-31 00:52:28
아침에 눈 뜨고 남편 회사 보내놓고 어제 올리신 글은 어찌되었나 (제가 답글을 달았을 경우 가서 그 다음날 어찌 되었는지 봅니다.) 가서 보니 제가 단 답글에 두분이 궁금하다 비결이 뭐냐 이렇게 적으셨길래 저 나름으로는 고민고민(아이들도 본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때문에..) 하다가 저처럼 질은 건조한데 힘이 넘치는 남편을 둔 분들께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댓글을 다시 달았네요 어떤어떤게 좋더라.. 뭐 이렇게요.

달아놓구 혹시나 제가 걱정했던 일 있을까봐 다시 읽어보려고 했더니.... 글 내리셨군요.

원글만 삭제 하셔도 되는데.. 저 간만에 길게 댓글 달고
제 딴에는 건조하셔서 힘드신 분들 돕고자 그런건데..
글이 없어져서 저 좀 속상했네요.

다음에는 댓글 보시고 댓글 안에서 원글님의 신상정보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글자체를 날리기 보다는 원글님 글만 삭제를 하심이 어떨 지 권유드려 봅니다.

그럼 남편분과 즐거운 생활 하세요.
감사합니다.
IP : 67.204.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31 1:07 AM (58.226.xxx.15)

    저도 동감해요. 그냥 내용만 삭제~~

    근데 저 역시 궁금했거든요. 근데 답글은 못봤어요.
    그냥 짧게라도 다시 답글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 2. ,
    '09.1.31 9:54 AM (119.203.xxx.42)

    후~ 저도 님 댓글에 궁금하다고 댓글 쓰려다
    설마 여기다 풀어 놓으실까 했더니만
    댓글 달으셨나봐요.
    아까워라~ 못봤어요.
    궁금한데...^^

  • 3. 저도
    '09.1.31 10:16 AM (59.86.xxx.40)

    답을 얻으려고 클릭했다가 글이없어서 허멍했어요
    여기다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4. 어머
    '09.1.31 10:21 AM (122.34.xxx.16)

    다시 올려주심 안될까요?
    저 어제 궁금하다고 올린 사람인데요. 어제 늦게까지 댓글기다리다 오늘 일어나 확인하니 날라갔더군요.
    원글님 쓰신거처럼
    우리 부부 딱 그렇거든요.
    남편이 이제 50인데 많이 성충동이 있다 합니다.
    저는 갱년기가 와서인지 거의 성충동을 못느끼니 남편이 너무나 안타까워합니다.
    그래서 간혹 불쌍해 보이면 오럴 해줄까 하지만 잘 못합니다. 제가 테크닠상으로. 그리고 숨막히기도 하고.
    저처럼 나이 먹었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인네를 위해 자세하게 한 번 더 플리이즈.

  • 5. 아이구
    '09.1.31 10:27 AM (119.71.xxx.36)

    이침 일어나 재검색해보니 글이 없어
    한참 찾았는데 글이 없어졌네요
    다른 분들의 애절한? 간청에 답 주시리라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역시 쓰시긴 쓰셨는데,,,
    죄송하지만 여기 댓글에 남겨주시면
    열심히 보고,,,참고할께요,,아주 고생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요

  • 6. 새가슴님
    '09.1.31 12:38 PM (122.34.xxx.16)

    아직 안 보셨나봐요.
    위에 어머로 댓글 단 사람인데요 확이하러 왔다 더 써 봅니다.
    어제 기절시켜놓는다는 대목이 넘 재미있어서 웃으니까 남편이 뭐냐 해서 말해 줬더니
    넘 부러워하는 겁니다.
    바로 그거다하면서
    꼭 가르쳐달라 하라고.
    아니 나이 50에 아직도 이틀에 한 번은 꼭 하고 싶다하니 남자들은 갱년기도 없나 싶습니다.
    꼬옥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와요.

  • 7. 꼭좀
    '09.1.31 12:47 PM (59.86.xxx.40)

    가르쳐주세요
    여러가정 살린다 생각하시구요^^

  • 8.
    '09.1.31 2:58 PM (58.226.xxx.15)

    혹 답글 있을까 또 들어와봤는데 없네요.
    정말 여러 중생들 살리신다고 생각하시고
    수고로우시겠지만 한번만 더 올려주세요~~ 저 처음 댓글 단 사람입니다.
    얼마나 애타면 또 댓글을 달겠습니까...

  • 9. 울집
    '09.1.31 4:04 PM (119.67.xxx.139)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비법을 전수해 주세요..^^

  • 10. 맞아요
    '09.1.31 4:06 PM (125.178.xxx.15)

    위에 애타신다는 분들의 심정을 토로하는게요

  • 11. .
    '09.1.31 4:31 PM (119.203.xxx.42)

    저도 새가슴님 댓글 달으셨나 자꾸 들어와 보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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