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해서 올려요. 예전에 탤런트였다가 무슨 사건후 안나오는

[궁금이]

여자 탤런트인데요, 얼굴이 굉장히 예쁘장하구..요즘 나오는 이서영이라는 처자와 닮았어요.
굉장히 마르고 예쁘고... 이름이 김희연? 김채연? 도무지 모르겠네요.
무슨 자작극인지 납치인지 하여간 어떤 사건에 휘말려서 그후부터 안나오는것 같은데요.

왜!! 갑자기 궁금해졌냐하면요.
케이블을 우연히 돌리는데 분명히 그사람인데 푸드스타일리스트라고 나오더라구요.
무슨 오피스텔같은 작은 삼실에서 테이블셋팅하는 거였는데 분명히 그 탤런트였거든요.
너무 궁금하여 아무리 서치해봐도 정확한 이름을 모르니 안나오고...
하두 궁금하여 올려봐요. 아시는분 안 계신가요?
별게 다 궁금한 1인입니다.

[세우실]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아니라 파티스타일리스트 아니신가요?
그럼 김채연씨 맞을걸요?

[저도]

별게 다 궁금해져 원글님 글 읽고 찾아봤네요.
네이버에 김채연 으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미니홈피 이름은 김성경인데요, 본명인가 보죠?
원글님 글대로 지금은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나봐요.

[..]

납치 자작극 김채연 맞아요. 현재 뭐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궁금이]

와!!! 맞아요. 글케 검색해도 모르겠더니 속이 다 뻥 뚫리네요. 제가 글에는 김채연이라고 쓰고는 검색은 김혜연으로 한거죠. 트로트가수만 나와서... ^^;;;
아 속 시원해요. 이분 자작극인지 몬지 있던분인것도 맞죠?

[파티스타일리스트]

http://change0128.spaces.live.com/Blog/cns!48A255A8402FCA2D!2635.entry

[caffreys]

근데 왜 자작극을 했대요?
저도 별게 다 궁금한 1인이에요

[ㅇ]

세우실님은 정말 별걸다 아시네요 ㅎㅎㅎ

[^^;;]

저도 궁금 해서 찾아봤어요.ㅎㅎ

김채연은 2년 전 자신을 괴롭혔던 납치극 소동에 대해서도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떨린다"며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심야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을 때였다. 자동차 납치에서 벗어난 후 담당 매니저에게 가장 먼저 말했는데 당시 소속사는 내 신변 보호보다 언론 보도에 더 많은 신경을 썼다. 그 바람에 납치극은 자작극으로 부풀려졌고, 난 억울하게 희생양이 됐다. 답답했지만 내가 직접 나서서 설명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채연은 "중요한 건 과거보다 현재, 그리고 앞 날"이라며 "석 달 간 경기도 구리 집에만 틀어박혀 나 스스로를 돌아봤다. 남자 친구와의 이별을 터닝 포인트 삼아 제2의 연기 인생을 펼쳐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

파티스타일리스트 김채연은 첨 들어보네요
자작극이라고 그래서 전 아나운서 납치 자작극인가?하면서 글 읽었는데
김채연?첨 들어봐요

세우실님이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