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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너무 안자랍니다.
ㅇ~~~
한숨이 납니다.
뭘 먹이면 키가 크는지
경험 있으신 분 없나요?
1. 아이가
'09.1.30 12:59 PM (121.131.xxx.48)몇살인지 딸인지 아들인지 알려주세요^^
잠은 몇시에 자는가요
울아들 올겨울방학에 키가 많이 자랐거든요
또래에 비해서 키가 작은편이어서 걱정이었는데
고1올라가는데 10시안에 잠을 자고 뭐 가리는거 없이
엄청 잘 먹고 잘자니까 훌쩍 크는것 같아요2. 그건..
'09.1.30 1:00 PM (116.121.xxx.48)아이가 잘 먹는다면, 혹시 밤에 잘 깨거나.. 스트레스..비염.. 의 원인이 가장 크더라구요. 제 직간접 경험에 의하면...
3. 고민맘
'09.1.30 1:00 PM (125.187.xxx.16)초2이구요, 사내아이입니다. 잠은 9~10시경.
4. 고민맘
'09.1.30 1:01 PM (125.187.xxx.16)스스로 자기는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는 천하태평입니다. 비염은 좀 있었는데 요새 거의 보이지 않구요.
5. 에효
'09.1.30 1:03 PM (121.131.xxx.48)이제 초등2학년이라고요??
남자아이들은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훌쩍 팍팍 자라는 아이들도
있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
정 걱정이 되시면 성장판검사함 해보세요6. 포기
'09.1.30 1:09 PM (59.5.xxx.126)저희애는 초3 올라가는데 125cm예요.
우유 열심히 먹이려고 하고 운동 매일 하게 하고요. 줄넘기든 뛰기든 뭐든요.
그래도 다행인게 저는 별루 걱정이 안되네요.
학교가서 다른 친구가 키나 모습에서 큰형인것처럼 보일때 좀 그렇긴해도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안드네요.7. ....
'09.1.30 1:10 PM (58.122.xxx.229)규칙적인 운동요 (특히 성장판 자극되는 농구라든지 ...)일찍자고 고루 먹고
운동 규칙적으로 해주면 묶어둬도 자랍니다8. ..
'09.1.30 1:16 PM (120.142.xxx.7)저도 들은이야긴데 남자아이 키가 비정상적으로 작아
여러 검사에도 이상없고...
우연한 기회에 머리를 찍었더니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곳이
물혹 같은것이 막고 있더라는...
제거후에 키가 빠른 속도로 자랐고
유전 등 과는 무관하다고 하더군요.하지만 형제가 똑 같은 병이였어요.9. 위에
'09.1.30 1:17 PM (122.100.xxx.69)포기님...3학년 올라가는데 125면 작은거 아니지 않나요?
보통정도 되는것 같은데
왜냐면 울아들도 초3올라가고 얼마전 재보니 126이던데
친구들 사이에 작은축에는 안들던데요.10. 궁금이
'09.1.30 1:18 PM (211.45.xxx.253)발바닥 자극을 많이 주는 게 좋아요. 활동적으로 많이 움직이시게 하시고
또 어떻게 종합 영양제 먹이게 되었는데 우연인지 어떤지 그거 먹으면서
확 자라는게 보이더군요.11. 그런데 글쓴님
'09.1.30 1:21 PM (122.100.xxx.69)글쓴님 아이는 키가 몇인데 그렇게 고민이세요?
12. 포기
'09.1.30 1:22 PM (59.5.xxx.126)저희애가 1,2학년 키번호 1번이예요. 125가 엊그제 잰 키이고요.
작아도 아주 작(았었)거든요. 겨울방학에라도 얘가 많이 큰 걸까요?13. .
'09.1.30 2:10 PM (114.200.xxx.149)줄넘기나 달리기처럼 뛰는 운동이 좋구요,일찍자는것,물많이 마시는것,
그리고 칼슘제를 매일먹는것,강추합니다14. 1학년
'09.1.30 2:19 PM (219.241.xxx.74)이제 2학년 올라가는 아들인데요..
어제 재보니까 131.7 이더라구요..반에서 약간 큰편이구요.
지금 키가 얼만지 안쓰셔서 모르겠지만....
근데 키는 아직 절대 몰라요...특히 남자아이들은 나중에 많이 크기도 하잖아요..
제 초등동창들중 키 컸던 남자 아이들 나중에 보니 정말 그때 키에서 거의 멈춘경우도 정말 많았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15. 제경험에 의하면요
'09.1.30 2:31 PM (210.111.xxx.34)일단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원글님께서 걱정되신다면 가까운 병원가셔서 성장판 사진 찍어보세요(이른감이 있지만요) 그리고 줄넘기 하게하시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네요 농구도 좋다지만 아직 어리니깐 하루에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안가는 갯수 정해서 매일하는게 좋을꺼 같구요 먹거리는 우유나 칼슘 풍부한 음식 먹이세요
16. 1년에
'09.1.30 2:49 PM (119.207.xxx.10)어느정도 자라는지 체크를 하세요.
4.5cm이하로 자란다면 문제가 있구요. 그 이상으로 자란다면 괜찮다고 합니다.
울딸이 초등때 키가 작은 편이라서 걱정을 했는데요. 저도 그이야길 듣고 자주 재어보고 1년에 얼마나 자라나 봤더니 딱 4.5-5cm로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걱정 더 하지않고 있었는데, 중학생이 되니 자라는 폭이 커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은 중간정도의 키입니다. 작은키는 아니네요.
그리고 남학생들은 고등학생때도 갑자기 훌쩍 커지더라구요. 조카를 보니까..
넘 걱정안하셔도 될것같고.. 1년에 키가 얼마나 자라나만 관찰 해보세요.17. 두아이맘
'09.1.30 2:52 PM (152.99.xxx.60)대부분 남자아이들이 중학생 되면 키가 부쩍 큰다하더라구요.... 요즘 워낙 아이들 키가 커서,,, 주변엔 키 때문에 고민하는 맘들 많아요... 그래도 고학년 되니 잘 자라주던데요,, 다들 답글 다셨듯이 걱정되심 성장판 뼈나이 등 알아보심이 맘 편하실듯 싶구요,,, 인라인이나 줄넘기 ,스트레칭하구요,,, 농구는 어린 아이들은 되려 다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가도 어린이 전문요가샘 만나기 엄청 어렵고 잘못 하면 안한만 못하다 하네요... 머리나 다른 곳(여자아이)에 문제가 있음 조기 발견, 치료가 제일!! 여자아이들은 조금 서두르는 게 좋아요~
18. ..
'09.1.30 3:22 PM (211.221.xxx.146)저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맨 앞줄에 앉았어요. 번호도 1번~5번(키 순서대로 번호 하던 시절)
늘 또래보다 두학년 정도 작아 보여서 어린애 취급 많이 받았죠.
중학교 올라가서 중2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갑자기 엄청 컸어요.
고등학교때는 늘 반에서 맨 뒷줄...
지금 제 키 170이예요. 제 나이 40인데 여자키로는 큰편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충분히 자랄 시간이 있으니 너무 조바심 내시지 마시고 지켜 보세요^^19. ..
'09.1.30 4:47 PM (211.33.xxx.29)너무 걱정마셔요.
남편은 군대에서도 자랐다 합디다.
잘 먹고 특별한 이상 없으면 한번에 쑥 자라겠지요..
근데 저도 이렇게 편히 말할 처지가 아닌디....ㅠㅠ20. 괜찮다
'09.1.30 8:05 PM (211.176.xxx.169)이런 말에 안심 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세요.
검사하고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거라면
줄넘기 많이 하고 단백질 음식 많이 먹여주세요.21. 새옹지마
'09.2.8 3:21 AM (122.47.xxx.56)유전입니다
부모님 키를 먼저 파악하시고 적어서 미리 걱정이면 병원가시고
부모님이 키가 보통이사이면 걱정도 말고 병원도 가지맛세요
저는 고 2 때 부터 키가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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