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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로 하는 영어보단 학원이 훨씬 효과적인가요??
영어땜에 고민이 되서 사촌언니한테 물어보니 윤선생같은 학습지 보단 학원이 훨씬 낫다고 그것도 원어민이 있는 학원을 보내라네요.
저학년땐 효과같은거 생각말고 그냥 원어민학원으로 보내라구요.
아는 엄마는 저학년때는 윤선생을 시키다가 3학년이후로 어학원을 보내라고 하구요.
사촌언니는 절대 윤선생은 시키지 말라하구요.
유치원 원비가 한달로 치면 40만원이 넘기때문에 유치원 졸업하면 그돈 고스란히 남는걸로 시어머님과 남편은 알고있네요.
졸업하면 영어학원에 피아노 태권도는 기본으로 해야할거 같은데 유치원졸업하니 돈부담덜되겠다고 하는소리 정말 띵~~하네요.
영어 어떡해야할까요??
1. 커피
'09.1.30 12:27 PM (121.168.xxx.54)저도 딸이이가 이번에 초등입학해요....
학습지 교사로 있는 친구 말로는 학원으로 보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학원으로 신청해놨답니다....2. 당연히
'09.1.30 12:30 PM (203.235.xxx.29)학원이지요,,
학습지로 하는거 엄마가 계속 테잎 틀어줘야하고,,
결정적으로 제가 발음을 교정해 줄 수 없으니,,,,
당연히 학원 보내세요,,
다른건 몰라도 발음하나는 확실하더군요,,3. ....
'09.1.30 12:40 PM (58.122.xxx.229)조카들은 언니가 지극정성이어서 (능력까지 ,,)윤선생 하나로 전국 0.3%수재로 키웠어요
윤선생은 특히 엄마가 해야할역할이 크더군요 .새벽 다섯시면 두녀석 귀에 테잎연결해두고 ..
대단했지요4. 저도
'09.1.30 12:46 PM (203.232.xxx.209)작년 이맘떄 첨 윤선생 시작했거든요..이제 거의 일년다되가네요...
유치원때 그냥 특강식으로 영어좀 맛보기 시켰는데 일년이 지나도 알파벳 조차 못읽는거 같아서 학원보내느니 옆에서 내가 끼고 확인해야겠다싶어서 초등입학하면서 윤선생 파닉스부터 시작했거든요..7살 일년동안 매일 한시간 영어 특강했던거보다 8살 되서 매일 윤선생 시킨게 효과가 더 있는듯 하지만 저도 학원은 안보내봐서 비교를 못해드리겠네요..
그런데 정말 힘들어요..매일 규칙적으로 책상앞에 앉히는것도 힘들구요..테잎조작도 잘 못하니까 초반 몇달은 같이 옆에 앉아있어야 되고 무엇보다 엄마표로 하니까 꾸준히 진행한다는게 힘들더라구요.그리고 올해부터는 교재비도 권당 만원씩 올라서 한달에 최소권수로 한다해도 10만원이 훌쩍넘거든요..차라리 원어민학원이 나을거 같기도 하고 저도 2학년 올라갈때가 되니 고민이예요..5. ..
'09.1.30 1:18 PM (211.229.xxx.53)윤선생으로 성공한경우 엄마표도 병행을 하더라구요...엄마가 해줄 자신없으면 학원보내는게 낫구요.
엄마표란 엄마가 스케줄짜서 영어프로그램 보여주고 영어동화책 읽히고...등등...6. ㅁㅁ
'09.1.30 1:47 PM (125.178.xxx.171)제 생각엔 유치원 마친 상태이니 일단 집에서 학습지나 기타 엄마가 가르쳐 보시고
학원도 물론 가야 하지만, 2 학년 정도에 보내도 괜찮을 듯 싶어요.7. ...
'09.1.30 3:26 PM (124.54.xxx.47)학습지는 정말 반대 입니다~
그렇다고 학습지도 윤선생이니 튼튼이니 결코 싼것도아닙니다~그돈이면 되려 학원이 훨씬 효과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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