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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용의자 7명 살해했다네요

허걱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09-01-30 09:29:14
군포 여대생 살해용의자인 강호순(38)이 2006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두 7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뒤 목졸라 살해한 사실이 경찰 수사결과 확인됐다.

군포사건을 조사 중인 경기경찰청은 30일 오전 6시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인근 야산에서 실종된 40대 여성 김 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IP : 121.131.xxx.7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모와 부인
    '09.1.30 9:30 AM (220.126.xxx.186)

    장모와 부인은요?
    경기 서남부 범인이었나봐요.
    장모와 부인도 의심되던데...

  • 2. 님..
    '09.1.30 9:31 AM (59.5.xxx.126)

    부탁인데요. 글 복사해서 붙이신 후에 저놈 이름자뒤에 붙은 '씨'좀 빼 주세요.

  • 3. 허걱
    '09.1.30 9:31 AM (121.131.xxx.70)

    경기서남부 부녀자 연쇄실종사건들
    모두 시인했다네요

  • 4. 님2
    '09.1.30 9:32 AM (58.236.xxx.3)

    "씨" 뒤에 "발"자를 넣어주셔도 되구요.

  • 5. ....
    '09.1.30 9:34 AM (58.122.xxx.229)

    잘생겻나 ?어케 저리 많은 여자가 당했을까요 ?

  • 6. 미친새끼
    '09.1.30 9:37 AM (121.175.xxx.101)

    미친새끼 미친새끼

  • 7. 위엣분
    '09.1.30 9:37 AM (221.161.xxx.85)

    몬소립니까???
    납치살해에 어떤 여자가 당해냅니까???
    여자들이 얼굴에 혹해서 쫓아갔다가 당한 걸로 보이세요?????
    진짜 황당하네 황당해.

  • 8. 근데
    '09.1.30 9:41 AM (121.169.xxx.79)

    어케 잡혔대요??
    잡은게 더 신기.. 잡은 경찰 1계급 특진하고 한 기사는 봤지만..
    어찌 잡은건지.. 기사가 없네요~

  • 9. 로얄 코펜하겐
    '09.1.30 9:42 AM (59.4.xxx.207)

    서글서글하고 성실한 남자..아니 남자로 행세하고 다녔다고 해요.

  • 10. 그나쁜놈에 대한 평
    '09.1.30 9:43 AM (58.224.xxx.43)

    얼굴도 예쁘장하고 말도 잘하는데다 인사성도 밝았다.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지금도 못 믿겠다

  • 11. 장모와 부인
    '09.1.30 9:45 AM (220.126.xxx.186)

    뚱딴지 같은 소리가 많이 있죠?
    남자 얼굴 늑대같이 생겨도 남성이 .힘으로 제압하면 여성이 당 할수밖에 없지
    잘 생겼다고 여자가 당했겠어요?자발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리고

    잡긴 어떻게 잡아요?

    씨씨티브이 추적해서 잡았고 농가 자동차 감식해서 증거있으니 자백하라고 뭐
    수사하고 그랬겠죠~뉴스 안 보십니까

  • 12. 김모여인을 찾아낸게
    '09.1.30 9:49 AM (219.250.xxx.142)

    경찰 관계자는 29일 “강씨의 수원 당수동 축사에 있던 트럭에서 압수한 옷에서 채취한 혈흔의 DNA가 지난해 11월9일 수원으로 외출했다가 실종된 김모씨(48·여·경기 안산시)의 DNA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13. 인권
    '09.1.30 9:50 AM (119.108.xxx.198)

    피해자의 인권이 훨씬더 중요합니다.
    살인자의 인권이 과도하게 보호되는 것은 곧 피해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예방을 위해서라도, 살인자의 인권을 강조하는 진보진영쪽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악질 용의자의 경우, 일본,미국등의 선진국에서도 명백하게 얼굴과 신변을 밝히는데, 우리나라만 소위 진보진영(촛불지지하는 단체들출신)들끼리 모여서, 얼굴조차 공개하지 못하게 한 것에 반대합니다.

    자유와 민주와 인권은 타인의 자유와 민주와 인권을 침범하지 않는 경우에 그 당위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보수정당이 진보정당보다 궁긍적으로 국민을 더 보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4. 에휴ㅠ..
    '09.1.30 9:53 AM (222.121.xxx.225)

    저두 살인의추억 그범인의 나이가 .... 그넘은 아닐까.. 의문이...잠깐..
    그나저나.. .울집 ..안산인데... 이사를 가야하나...???
    이리끔찍한일만나면 군포..안산..안양이니..참..

  • 15. ....
    '09.1.30 9:56 AM (58.122.xxx.229)

    위엣분이라 쓰신님 별걸 다 열 받으십니다 .함께산 여자도 네명이나 된다니 해본소리지요

  • 16. 마크크좀 벗겼으면.
    '09.1.30 9:57 AM (58.224.xxx.43)

    강호순이요.. 제발 마스크좀 벗겼으면 좋겠어요...
    살인자의 과도한 인격보호 저도 여기에 너무 격분되요..
    예전 유영철인가?? 망우리여대생 인지?? 엄마가 우리딸살려내라고 달려들자 뛰어 날아오라 옆차기식으로 해서 뻥 차서 나이든 아줌마 나가 넘어지시고 그경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우리 나라 정말 멀었어요.....
    살아보겠따고 아둥바둥하는 사람 법없이도 살사람은 살기 힘들고 법 잘알아서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챙길거 다챙기고......................... 본질에서 너무 벗어났는데 그놈새끼 얼굴좀 봤으면좋겠어요...............................................................................

  • 17. 근데..
    '09.1.30 9:58 AM (58.127.xxx.86)

    아까 속보보니...노래방에서 여자 3명...나머지 여대생들은
    버스기다리는데...태워다준다해서 탔다는데요...
    첨부터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았겟죠...

    근데..보통 차 태워준다고 하면 안타잖아요...
    그니...얼마나 좋은인상이면 그랫겠나...하고 윗님이 말씀하신거죠...

  • 18. ...
    '09.1.30 9:58 AM (58.224.xxx.43)

    살인의 추억 검색해보니 1986년 쯤이라네요..

  • 19. 파워오브원
    '09.1.30 10:00 AM (59.11.xxx.121)

    사귀다가 살해하고 어쩌고 한 게 아니고 납치 살해했는데 무슨 얼굴 잘났냐고???????????
    참나... 납치 당하면서 납치하는 사람 얼굴 보고 납치당해줍니까??????????????????
    별 요상스런...
    얼굴이 잘 생겼나? 란 말은 피해자들이 그 남자 얼굴에 혹해 따라갔냐는 말인데 그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피해자들을 그런 식으로 농락하지 마세요.
    두번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쯧~

    촛불지지하고 피해자보다 피의자 인권이 중시되는 거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정말 우리나라 피해자나 그 가족의 인권은 아무렇지 않은 듯 패개치면서 살인자 등의 피의자 인권은 철저히 보호해주는 거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 정말
    '09.1.30 10:02 AM (121.55.xxx.67)

    지나가는 차에는 절대 타지 않아야 하는데..ㅉㅉㅉ
    세상에 저럼 나쁜놈들이 많은데 차에 타라고 올라탄사람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인상 아무리 좋아도 남의차에 오르는일은 없도록 합시다.
    그리고 저런놈들 인권보호한다고 모자씌우고 마스크 쒸우고...참내 개같은 법입니다.

  • 21. 파워오브원
    '09.1.30 10:02 AM (59.11.xxx.121)

    차 태워준다고 했더니 탔다는 건 그 놈 소리지요.
    피해자 말 들어봤나요?
    피해자 죽고 없다고 차 태워준다니 타더라 하는 살인자 놈 말 듣고 얼굴 잘 생겨 그랬나? 하면 그게 바로 피해자와 그 가족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 22. ...
    '09.1.30 10:03 AM (211.243.xxx.231)

    근데님.
    태워준다고 해서 탔다는거 피해자들 증언인가요?
    아니죠? 죽은 사람은 말이 없죠?
    인적없는 곳에서 피해자들 태웠다는데.. 피해자 태우는거 본 목격자도 없구요.
    그거 몽땅 다 그 미친살인자가 한 말이잖아요.
    그말을 다 믿나요?
    어휴.. 진짜. 내가 그 가족들이라면 그 살인마놈 말을 믿고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말들을 보면 피눈물이 나겠네요.

  • 23. 제이미
    '09.1.30 10:04 AM (121.131.xxx.130)

    119.108.48님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군요.
    피해자의 인권과 진보진영과 촛불을 왜 비약해서 연결하는 겁니까?
    대체 인권 좋아하는 그 경찰들께서 미네르바의 얼굴은 왜 공개했답니까?
    IP검색해보니 중국인 듯 한데 거기서 아르바이트하세요?

  • 24. NO
    '09.1.30 10:11 AM (59.5.xxx.126)

    마스크 벗기면 안됩니다.
    제 마음속의 야수가 뛰쳐나가고
    어지간한 사람들은 더 미쳐버리지 않겠습니까?
    그 놈. 현장검증 끝나고 자백받고 나면 눈하고 귀만 열어놓고 다 막아버려야해요.
    광화문 네거리에 세우고요.

  • 25. 파워오브원
    '09.1.30 10:11 AM (59.11.xxx.121)

    근데님 처음부터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았겠지 않냐구요?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았는데 그 다음 어떻게 했길레 납치 2-3 시간 만에 죽여 증거 안남기려 시체 일부 훼손해서 매장합니까?

  • 26. ***
    '09.1.30 10:24 AM (116.36.xxx.172)

    중국알바놈들이 교묘하게 이런글까지 숨어들어와서
    알바짓하고 지롤이야...
    무슨 진보신당이 어쨌다고 지롤이냐구....
    언제부터 정부가 진보신당말을 잘들었다고...
    시위한다고 경찰특공대로 진압시켜서 사람들 다 화형시켜놓고 뭔말이 많아

  • 27. 그죠 윗님..
    '09.1.30 10:26 AM (125.137.xxx.153)

    어제부터 얘들 설치는 꼴 땜에 짜증나요..

  • 28. 아..
    '09.1.30 12:44 PM (218.55.xxx.2)

    중국분...
    제이제이인듯요..
    요즘 다시 할일이 없으신가 보네요..
    사업하신다는 분이...시간이 남아 도는 건지......

    인권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촛불은 왜 나오고 진보정당은 왜 나오는 건지..

  • 29. 어째
    '09.1.30 1:21 PM (119.197.xxx.175)

    우리의 시선을 용산에서 군포로 돌리려고 하는 의도로 보이는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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