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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입니다. 오해하신 분들 제 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적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09-01-29 23:07:21
이제서야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글 저런글에 기다리실 것 같아서 먼저 스캔한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
올렸습니다. 나머지 증명서류는 1~2시간을 주시면 스캔해서 정리해서 또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심하실 수 있으니 저희 집 월세계약서도 스캔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냥 제 상황이 이렇다는 증명서류입니다. 조금 있다가 또 이런글 저런글에 올리겠습니다.
이제 마음이 편합니다. 철호가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도 올리겠습니다.
너무나 따뜻하시고 순수하신 82cook 회원님들도 마음 편히 주무셔야 할텐데요.
오늘 죄송했어요.


보시기 편하라고 링크를 연결했는데....연결될지는 모르겠어요. 잘 몰라서요.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IP : 122.44.xxx.4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9 11:08 PM (124.49.xxx.14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 2. 기적
    '09.1.29 11:09 PM (122.44.xxx.43)

    아....감사해요. 연결이 안되었네요. 너무 똑똑하신 82cook 회원님들 너무 감사해요~~~

  • 3. ...
    '09.1.29 11:10 PM (124.49.xxx.141)

    아니예요 기적님..힘내요 맘 다치지 말구요

  • 4. ..
    '09.1.29 11:11 PM (218.52.xxx.63)

    너무 크게 마음 안다치셨기를 바랄뿐입니다.
    힘든일 너무 많을텐데...이 일에 큰기운 소진하지는 마세요.

  • 5. 매력이
    '09.1.29 11:11 PM (124.49.xxx.6)

    다시 송금하지 마세요~~
    기적님이 도와 달라 고 글 쓰시진 않았어요.
    제 경험상 남편 병원있을때 주위분들이 얼마씩 주신거 너무~~고맙고 큰 도움이 됐었어요.
    부디 완쾌하시길..

  • 6. 힘내세요...
    '09.1.29 11:12 PM (58.127.xxx.86)

    에구....기적님..
    맘이 넘 아프네요....
    힘내세요....
    넘 슬퍼마세요........!!!!

  • 7. ㅠㅠㅠㅠ
    '09.1.29 11:13 PM (221.146.xxx.39)

    제 마음이...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

    원글님 제가 '82힘내세요' 입니다...정말 힘내시기 바래요....

  • 8. ...
    '09.1.29 11:13 PM (119.67.xxx.25)

    에구...
    의심덧글 달았던 사람으로 미안하네요.
    안그래도 생각해보니 아이 이름을 실명으로 밝히기 싫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부디 맘 푸시길...

  • 9. 님..
    '09.1.29 11:14 PM (119.69.xxx.147)

    강하시죠?
    이겨내세요...
    아이엄마고 지금은 한 가정을 지키고계신 분이니시니까요.

  • 10. ...
    '09.1.29 11:15 PM (221.162.xxx.35)

    더 안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눈물이 다 나네요. 힘내세요

  • 11. --
    '09.1.29 11:16 PM (121.88.xxx.47)

    지금 들어온거라 오늘 여기서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링크에 걸린 서류스캔화면요. 인터넷에서 불펌해서 악용될 수 있기에
    좀 걱정스럽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힘내시구요. 저 서류스캔은 내리시면 안될까요?
    정말 세상이 흉흉해서 악용될까 걱정됩니다.

  • 12. 힘내세요
    '09.1.29 11:19 PM (218.186.xxx.240)

    힘내세요...

  • 13. 갑갑해서
    '09.1.29 11:19 PM (125.187.xxx.38)

    녜~ 앞으로도 어려움이 올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담대하게 차근차근
    세수대야에 따끈한물 받아서 발 담그고 우유 뜨겁게 한잔 마실수 있도록 바래봅니다.

  • 14. 그러게요
    '09.1.29 11:20 PM (119.71.xxx.197)

    아침부터 이 일을 계속 봐오신 분이라면 다들 확인하셨을거 같아요..
    스캔은 이제 그만 지우셔도 될듯....

    용기 잃지 마세요~!

  • 15. 로얄 코펜하겐
    '09.1.29 11:21 PM (59.4.xxx.207)

    다시 송금하시지 마세요. 싫어요.
    그리고 낮에 문자로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도 여유가 되면 가끔식 도움을 드려도 되겠죠?
    그럼 힘내십시오!!!

  • 16. 나두
    '09.1.29 11:22 PM (211.212.xxx.69)

    예전에 그냥 허드렛일(?)을 하러 다닌적이 있었어요
    누구엄마로 부르냐고 묻는데 아이 공부잘하고 반에서 항상 반장했었어요
    왠지 아이이름 말하기가 싫더군요
    혹여라도 아이에게 누가될까싶어서
    엉뚱한 이름을 말하고 같이 일하는사람들은 그 엉뚱한 이름으로 누구엄마하는데
    참 많이 착잡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 17. .
    '09.1.29 11:23 PM (122.26.xxx.213)

    여기 보신분들이 증인이 되실테니까 이젠 그만 내리세요.
    월세증명서 이런것도 올리지 마세요.
    충분히 기적님의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소수의 의견때문에 자존심까지 많이 상하셨을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수고 많이 하셨구요, 너무 맘 상해하지마세요.
    그리고, 계좌번호는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 에고...
    '09.1.29 11:24 PM (122.32.xxx.10)

    어떻게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스캔한 거 올리시면서 마음이 어떠셨을까 생각하니
    제 마음도 따라서 미어집니다.
    토닥토닥... 상처받은 거 모두 지워버리세요.
    그분들도 원글님을 욕보이려는 게 아니라 하도 흉흉한 세상이라
    사람 마음이 그렇게까지 가고 그랬을 거에요.
    스캔한 거 수백분이상 보신 거 같으니 그만 지우셔도 될 거 같구요,
    제가 오늘 하루종일 외출했다와서 전화번호랑 계좌번호를 못 봤어요.
    다시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지... 혹시 아시는 분이라도...
    철호맘님. 힘내시고, 꼭 옛말하실 날이 올 거에요...

  • 19. 흠...
    '09.1.29 11:26 PM (211.178.xxx.138)

    지우셔도 될 것 같아요.
    보고있자니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날이 올꺼예요

  • 20.
    '09.1.29 11:29 PM (125.186.xxx.143)

    세상이 넘 흉흉하다보니...다들 님을 믿고싶어서 그러셧을거예요.

  • 21. 세상에
    '09.1.29 11:32 PM (222.239.xxx.35)

    내리세요,,뭔일이래요..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상처 받지마시고,힘내세요

  • 22. .......
    '09.1.29 11:33 PM (121.135.xxx.148)

    한번이라도 어려운 과정 거치신분들은 이 상황 이해하고 너무 가슴저려옴을 느낄겁니다. 맨 처음 글부터 다 읽었습니다...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직 젊었으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희망을 꼭 가지세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께요....힘 내세요....오늘일은 다 잊으시고....우리 모두 상처가있는 분들앞에선 "역지사지"의 생각을 가지고 대해주세요....남의일이라고 함부로 이야기하지말고....세상사는게 무섭습니다....

  • 23. 기적
    '09.1.29 11:36 PM (122.44.xxx.43)

    아.....인터넷에서 악용될 수도 있는지... 무서워서 확인하셨으면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는 일단 내리고 나머지 서류도 스캔되는대로 잠깐씩 올렸다가
    확인절차 끝나면 다시 내리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 IP
    '09.1.29 11:36 PM (125.177.xxx.196)

    는 바뀝니다. 그래서 유동IP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8개월글과 기적님은 뒤 세자리가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IP에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모르시는군요......

  • 25. 갑갑해서
    '09.1.29 11:37 PM (125.187.xxx.38)

    113.139.120..뭘 해명해요?
    12/2 5개월넘었으면 12/2 6개월넘었고 1/3 7개월 넘었으니
    1/22 8개월 들어섰겠네
    아이구 인간아 뭐니?

  • 26.
    '09.1.29 11:38 PM (121.186.xxx.12)

    힘내세요~^^
    세상은 참 내 마음과 다르게 냉정하다는걸 교훈삼아
    앞으로 더 잘 사실거라 믿어요
    홧팅!

  • 27. 아우 정말
    '09.1.29 11:47 PM (122.100.xxx.64)

    12월 2일이 5개월 말쯤이라 생각해보세요.
    지금쯤이면 8개월 접어들수도 있는거잖아요.
    정말 집요하시네.

  • 28. 기적님땜에
    '09.1.29 11:48 PM (218.37.xxx.60)

    82쿡 들어온 사람입니다. 많이 아파하지 마세요. 세상이 그렇게 만든거네요. 모든 분들 마음은 다 고우신 분들인데 세상인심이 그리 만든거죠. 오전까지 있던 계좌. 전화번호 다 내리셨네요.어쩌죠? 저도 친정아버지 위암으로 4년 투병하셔서 잘 알아요. 어느 누구도 아는척 안한다는거요.. 4년 투병에 저흰 집 한칸없이 거리로 내몰렸구요...그래도 지금 82 여러분들 같은 분이 계셔서 길거리에서 잠을 청할정도까지는 안되었었는데.. 그냥 그 당시 36세였던 울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그냥 짐작만 해봅니다. 지금은 하늘로 가시고 안계시지만.. 기적님 힘내세요...

  • 29. 아이피
    '09.1.29 11:49 PM (211.215.xxx.57)

    아이피는 저도 들어올 때마다 가끔씩 바뀌던데요.
    아유.. 뭔 일이래요. 대체...

  • 30. 갑갑해서
    '09.1.29 11:50 PM (125.187.xxx.38)

    몇살이유? 5개월반이나 5개월25일은 몇개월? 6개월? 멍?
    이제 막 8개월 이젠 이해가삼?

  • 31. 그래서
    '09.1.29 11:50 PM (211.192.xxx.23)

    지금 아기 개월수가 논점이 아니잖아요,,,!!!
    정말,,사람 가슴에 저렇게 생채기를 내놓고 고작하는 말이 개월수 해명하라구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 32. 갑갑해서
    '09.1.29 11:52 PM (125.187.xxx.38)

    그리고 이멜을 통해서 도움준거 좀 밝혀봐요. 시원하게

  • 33. 우와
    '09.1.30 12:03 AM (85.2.xxx.79)

    아기 개월수 따지는 분 / 징하십니다. 아기를 키워보긴했나요? 생후 7개월 15일된 아기를 놓고 엄마들이 우리아기는 ~개월됐어요, 할때 그게 7이 될수도 있고 8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건 엄마들마다 달라요.
    생후 7개월 10일된 아기를 두고 이제 8개월 되어가요, 라고 말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하는 건 좋습니다만, 이 상황에서의 님의 태도는 '확인사살'이라고 하기엔 지나칩니다.

  • 34. 정말
    '09.1.30 12:15 AM (119.70.xxx.2)

    끈질긴사람이구려

    ....???// 당신 그렇게 살지 마시오.

  • 35. 계속 읽기
    '09.1.30 12:23 AM (203.170.xxx.63)

    만했는데...개월수 따지시는분....애기키우다보니 개월수가 많이 헛갈리는건 사실이예요..성격상 딱딱..따지실수도 있겠지만...이래저래..날자가 지나면 왔다갔다 하기도해요...이유식 시기도 아가들따라 세달씩 차이나는경우도 있거든요..

  • 36. 헐..
    '09.1.30 12:24 AM (124.49.xxx.130)

    .......??? 님...그만 하시죠..

    스스로 정확하고 냉철하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니올시다 입니다

  • 37. ⓧPianiste
    '09.1.30 12:38 AM (221.151.xxx.199)

    .......??? ( 113.130.129.xxx , 2009-01-29 23:26:24 )

    정말 이러고 싶지 않지만....온라인 상에서 너무 흔히 있는 일이 82에서 까지 이러니..
    님이 해명하시는 김에 이것도 해명하셔야겠네요.

    라고 하셨죠?
    정말 이러고싶지 않으시면 이러지 않으시면돼요.
    이제 그만하세요. 너무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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