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원글입니다. 오해하신 분들 제 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런글 저런글에 기다리실 것 같아서 먼저 스캔한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
올렸습니다. 나머지 증명서류는 1~2시간을 주시면 스캔해서 정리해서 또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심하실 수 있으니 저희 집 월세계약서도 스캔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냥 제 상황이 이렇다는 증명서류입니다. 조금 있다가 또 이런글 저런글에 올리겠습니다.
이제 마음이 편합니다. 철호가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도 올리겠습니다.
너무나 따뜻하시고 순수하신 82cook 회원님들도 마음 편히 주무셔야 할텐데요.
오늘 죄송했어요.
보시기 편하라고 링크를 연결했는데....연결될지는 모르겠어요. 잘 몰라서요.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1. ....
'09.1.29 11:08 PM (124.49.xxx.14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ff&ss=...
2. 기적
'09.1.29 11:09 PM (122.44.xxx.43)아....감사해요. 연결이 안되었네요. 너무 똑똑하신 82cook 회원님들 너무 감사해요~~~
3. ...
'09.1.29 11:10 PM (124.49.xxx.141)아니예요 기적님..힘내요 맘 다치지 말구요
4. ..
'09.1.29 11:11 PM (218.52.xxx.63)너무 크게 마음 안다치셨기를 바랄뿐입니다.
힘든일 너무 많을텐데...이 일에 큰기운 소진하지는 마세요.5. 매력이
'09.1.29 11:11 PM (124.49.xxx.6)다시 송금하지 마세요~~
기적님이 도와 달라 고 글 쓰시진 않았어요.
제 경험상 남편 병원있을때 주위분들이 얼마씩 주신거 너무~~고맙고 큰 도움이 됐었어요.
부디 완쾌하시길..6. 힘내세요...
'09.1.29 11:12 PM (58.127.xxx.86)에구....기적님..
맘이 넘 아프네요....
힘내세요....
넘 슬퍼마세요........!!!!7. ㅠㅠㅠㅠ
'09.1.29 11:13 PM (221.146.xxx.39)제 마음이...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
원글님 제가 '82힘내세요' 입니다...정말 힘내시기 바래요....8. ...
'09.1.29 11:13 PM (119.67.xxx.25)에구...
의심덧글 달았던 사람으로 미안하네요.
안그래도 생각해보니 아이 이름을 실명으로 밝히기 싫었을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부디 맘 푸시길...9. 님..
'09.1.29 11:14 PM (119.69.xxx.147)강하시죠?
이겨내세요...
아이엄마고 지금은 한 가정을 지키고계신 분이니시니까요.10. ...
'09.1.29 11:15 PM (221.162.xxx.35)더 안 올리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눈물이 다 나네요. 힘내세요11. --
'09.1.29 11:16 PM (121.88.xxx.47)지금 들어온거라 오늘 여기서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링크에 걸린 서류스캔화면요. 인터넷에서 불펌해서 악용될 수 있기에
좀 걱정스럽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힘내시구요. 저 서류스캔은 내리시면 안될까요?
정말 세상이 흉흉해서 악용될까 걱정됩니다.12. 힘내세요
'09.1.29 11:19 PM (218.186.xxx.240)힘내세요...
13. 갑갑해서
'09.1.29 11:19 PM (125.187.xxx.38)녜~ 앞으로도 어려움이 올때 이렇게 하면 됩니다. 담대하게 차근차근
세수대야에 따끈한물 받아서 발 담그고 우유 뜨겁게 한잔 마실수 있도록 바래봅니다.14. 그러게요
'09.1.29 11:20 PM (119.71.xxx.197)아침부터 이 일을 계속 봐오신 분이라면 다들 확인하셨을거 같아요..
스캔은 이제 그만 지우셔도 될듯....
용기 잃지 마세요~!15. 로얄 코펜하겐
'09.1.29 11:21 PM (59.4.xxx.207)다시 송금하시지 마세요. 싫어요.
그리고 낮에 문자로도 말씀드렸지만 앞으로도 여유가 되면 가끔식 도움을 드려도 되겠죠?
그럼 힘내십시오!!!16. 나두
'09.1.29 11:22 PM (211.212.xxx.69)예전에 그냥 허드렛일(?)을 하러 다닌적이 있었어요
누구엄마로 부르냐고 묻는데 아이 공부잘하고 반에서 항상 반장했었어요
왠지 아이이름 말하기가 싫더군요
혹여라도 아이에게 누가될까싶어서
엉뚱한 이름을 말하고 같이 일하는사람들은 그 엉뚱한 이름으로 누구엄마하는데
참 많이 착잡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17. .
'09.1.29 11:23 PM (122.26.xxx.213)여기 보신분들이 증인이 되실테니까 이젠 그만 내리세요.
월세증명서 이런것도 올리지 마세요.
충분히 기적님의 진심이 전해졌습니다.
소수의 의견때문에 자존심까지 많이 상하셨을거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수고 많이 하셨구요, 너무 맘 상해하지마세요.
그리고, 계좌번호는 다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8. 에고...
'09.1.29 11:24 PM (122.32.xxx.10)어떻게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스캔한 거 올리시면서 마음이 어떠셨을까 생각하니
제 마음도 따라서 미어집니다.
토닥토닥... 상처받은 거 모두 지워버리세요.
그분들도 원글님을 욕보이려는 게 아니라 하도 흉흉한 세상이라
사람 마음이 그렇게까지 가고 그랬을 거에요.
스캔한 거 수백분이상 보신 거 같으니 그만 지우셔도 될 거 같구요,
제가 오늘 하루종일 외출했다와서 전화번호랑 계좌번호를 못 봤어요.
다시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지... 혹시 아시는 분이라도...
철호맘님. 힘내시고, 꼭 옛말하실 날이 올 거에요...19. 흠...
'09.1.29 11:26 PM (211.178.xxx.138)지우셔도 될 것 같아요.
보고있자니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날이 올꺼예요20. ㅇ
'09.1.29 11:29 PM (125.186.xxx.143)세상이 넘 흉흉하다보니...다들 님을 믿고싶어서 그러셧을거예요.
21. 세상에
'09.1.29 11:32 PM (222.239.xxx.35)내리세요,,뭔일이래요..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상처 받지마시고,힘내세요22. .......
'09.1.29 11:33 PM (121.135.xxx.148)한번이라도 어려운 과정 거치신분들은 이 상황 이해하고 너무 가슴저려옴을 느낄겁니다. 맨 처음 글부터 다 읽었습니다...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직 젊었으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희망을 꼭 가지세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께요....힘 내세요....오늘일은 다 잊으시고....우리 모두 상처가있는 분들앞에선 "역지사지"의 생각을 가지고 대해주세요....남의일이라고 함부로 이야기하지말고....세상사는게 무섭습니다....
23. 기적
'09.1.29 11:36 PM (122.44.xxx.43)아.....인터넷에서 악용될 수도 있는지... 무서워서 확인하셨으면 진단서와
입퇴원확인서는 일단 내리고 나머지 서류도 스캔되는대로 잠깐씩 올렸다가
확인절차 끝나면 다시 내리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24. IP
'09.1.29 11:36 PM (125.177.xxx.196)는 바뀝니다. 그래서 유동IP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8개월글과 기적님은 뒤 세자리가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IP에 얼마나 많은 가능성이 존재하는지 모르시는군요......25. 갑갑해서
'09.1.29 11:37 PM (125.187.xxx.38)113.139.120..뭘 해명해요?
12/2 5개월넘었으면 12/2 6개월넘었고 1/3 7개월 넘었으니
1/22 8개월 들어섰겠네
아이구 인간아 뭐니?26. 꼭
'09.1.29 11:38 PM (121.186.xxx.12)힘내세요~^^
세상은 참 내 마음과 다르게 냉정하다는걸 교훈삼아
앞으로 더 잘 사실거라 믿어요
홧팅!27. 아우 정말
'09.1.29 11:47 PM (122.100.xxx.64)12월 2일이 5개월 말쯤이라 생각해보세요.
지금쯤이면 8개월 접어들수도 있는거잖아요.
정말 집요하시네.28. 기적님땜에
'09.1.29 11:48 PM (218.37.xxx.60)82쿡 들어온 사람입니다. 많이 아파하지 마세요. 세상이 그렇게 만든거네요. 모든 분들 마음은 다 고우신 분들인데 세상인심이 그리 만든거죠. 오전까지 있던 계좌. 전화번호 다 내리셨네요.어쩌죠? 저도 친정아버지 위암으로 4년 투병하셔서 잘 알아요. 어느 누구도 아는척 안한다는거요.. 4년 투병에 저흰 집 한칸없이 거리로 내몰렸구요...그래도 지금 82 여러분들 같은 분이 계셔서 길거리에서 잠을 청할정도까지는 안되었었는데.. 그냥 그 당시 36세였던 울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그냥 짐작만 해봅니다. 지금은 하늘로 가시고 안계시지만.. 기적님 힘내세요...
29. 아이피
'09.1.29 11:49 PM (211.215.xxx.57)아이피는 저도 들어올 때마다 가끔씩 바뀌던데요.
아유.. 뭔 일이래요. 대체...30. 갑갑해서
'09.1.29 11:50 PM (125.187.xxx.38)몇살이유? 5개월반이나 5개월25일은 몇개월? 6개월? 멍?
이제 막 8개월 이젠 이해가삼?31. 그래서
'09.1.29 11:50 PM (211.192.xxx.23)지금 아기 개월수가 논점이 아니잖아요,,,!!!
정말,,사람 가슴에 저렇게 생채기를 내놓고 고작하는 말이 개월수 해명하라구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들 하십니다32. 갑갑해서
'09.1.29 11:52 PM (125.187.xxx.38)그리고 이멜을 통해서 도움준거 좀 밝혀봐요. 시원하게
33. 우와
'09.1.30 12:03 AM (85.2.xxx.79)아기 개월수 따지는 분 / 징하십니다. 아기를 키워보긴했나요? 생후 7개월 15일된 아기를 놓고 엄마들이 우리아기는 ~개월됐어요, 할때 그게 7이 될수도 있고 8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건 엄마들마다 달라요.
생후 7개월 10일된 아기를 두고 이제 8개월 되어가요, 라고 말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하는 건 좋습니다만, 이 상황에서의 님의 태도는 '확인사살'이라고 하기엔 지나칩니다.34. 정말
'09.1.30 12:15 AM (119.70.xxx.2)끈질긴사람이구려
....???// 당신 그렇게 살지 마시오.35. 계속 읽기
'09.1.30 12:23 AM (203.170.xxx.63)만했는데...개월수 따지시는분....애기키우다보니 개월수가 많이 헛갈리는건 사실이예요..성격상 딱딱..따지실수도 있겠지만...이래저래..날자가 지나면 왔다갔다 하기도해요...이유식 시기도 아가들따라 세달씩 차이나는경우도 있거든요..
36. 헐..
'09.1.30 12:24 AM (124.49.xxx.130).......??? 님...그만 하시죠..
스스로 정확하고 냉철하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아니올시다 입니다37. ⓧPianiste
'09.1.30 12:38 AM (221.151.xxx.199).......??? ( 113.130.129.xxx , 2009-01-29 23:26:24 )
정말 이러고 싶지 않지만....온라인 상에서 너무 흔히 있는 일이 82에서 까지 이러니..
님이 해명하시는 김에 이것도 해명하셔야겠네요.
라고 하셨죠?
정말 이러고싶지 않으시면 이러지 않으시면돼요.
이제 그만하세요. 너무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