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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에 대한 공감가는 글(여기서는 소수의견)
이런 생각도 있다고 참고삼아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용산(청파동)에서 어렸을 때 살았고,
(할아버지 때부터 치면 꽤 오래지만.. 지금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지역)
고등학교도 용산에서 다녀서 참사현장도 한참 휘젓고 다니던 동네인데요..
사망자들이 발생한게 안타깝기는 하지만
거기가 그렇게 생존권을 따져가며 데모할 지역인가 싶기도 하고..
거기서 화염병 던지고 골프공 쏘아댔으면 과연 서울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이 안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 동네 재개발 얘기 나오고 들썩들썩한지가 언젠데
거기다가 권리금, 시설비를 쏟아부었나 좀 이상하기도 하고요..
아래 글은 제 생각을 훨씬 잘 잘 정리한 네이버 댓글인데요,
(DJ언급이나 정권교체 운운은 좀 뺐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분들에게는 거북한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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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이들이 확성기로 틀어대는 운동가요를 들으며 깼고,
매일 밤이면 이들이 드럼통에 피워 놓은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며 공포에 떨었었다.
난 한강로 주민이다. 이번 사태의 발생지에서 50미터도 되지 않는 곳에 살고 있다.
그 문제의 빌딩 바로 앞의 장안 약국도 이용하고 또 바로 코앞 인도의 매점에서 로또도 종종 구입한다.
따라서 TV나 다른 매체를 통해 보며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사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느낀 바를 피력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경찰관만 7명이 죽은 동의대 사건이나 이번 용산 사건이나 유사한 듯 하지만, 크게 다른 점이 있다.
이는 이번에는 전문적 살인폭력시위꾼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테러를 계획하고 감행하였다는 점이다.
행인과 차량통행이 서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한강로 대로변에서 화염병과 염산병...짱돌 및 골프공 새총 사제총까지 난사해대며 일반 시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점이 동의대 사건과의 본질적 차이다.
새총 발사용 골프공 1만개, 20일간 버틸 식량으로 쌀 20포대, 발전기를 돌리기 위한 유사 휘발유 80통, 시너 20L들이 60통, 소주병에 시너를 담은 화염병 400개와 음료수 병에 염산을 담은 염산병 50개...이래도 테러가 아니며 살인폭력시위꾼이 아닌가?
전철연의 오산 망루 투쟁 때 이러한 살인폭력시위꾼들은 이미 철거 용역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을 화염병으로 불태워 죽인 전력이 있다.
실제로 이들은 옆에 있는 상가에 화염병을 투척하여 반소시켰으며, 행인과 차량에 대한 새총 사제총 발사와 화염병 및 염산병 투척으로 무고한 일반 시민의 안전에 크나큰 위협을 가하였다.
나는 나와 내 가족의 생명에 실질적 위협을 느꼈고, 정말 이 나라가 진정 무고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능력이 있는 나라인가에 대해 몇 시간이나마 회의를 느꼈었다.
알다시피 이미 사망자 중 3명은 외지에서 출정온 전철연 소속의 전문 살인폭력시위꾼임이 드러났다.
연행된자들의 대부분이 전철연 소속 전문 살인폭력시위꾼임도 드러났다.
생존권 운운하는 세입자들이 있지만 이미 이 지역은 몇 년 전 부터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던 지역이다. 오래동안 장사해오던 세입자들 떠난 자리에 보상을 노리고 최근에 들어온 자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전문 살인폭력시위꾼들은 이들 소수 불만 세입자들을 선동하고 교육하여 명분상 시위에 끌어들였겠지만, 실질적 화염병 제조, 투척, 염산 및 시너 공급 망루 구축 등 대민 테러 등은 전적으로 이들 전문 살인폭력시위꾼들에 의한 것이다.
더욱 분노할 일은 이들 전문 살인폭력시위꾼들은 바로 얼마전까지 우리 동네에 있는 새 재개발 아파트에서 입주할 때에 맞춰서는 수백명이 떼거지로 봉고차 몇 대를 아파트 입구 근처에 진을 치고 천막 만들고 불 피워대며 떼거지로 1조 2조 3조...교대해가면서....운동가요 확성기로 틀면서 난리를 몇 달간 처왔었던 놈들이라는 것이다
매일 아침 이들이 확성기로 틀어대는 운동가요를 들으며 깼고, 매일 밤이면 이들이 드럼통에 피워 놓은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며 공포에 떨었었다.
이들은 결국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사람들에 위압감을 주는 식으로 사실상 협박을 해대서 결국 큰 몫을 챙겨 재미를 보았고, 똑같은 자들이 이 번에 더욱 큰 몫을 챙기려고 바로 옆동네로 이동했다고 한다.
어쨋든 이러한 살인폭력시위도 서슴치 않는 하이에나 같은 자들의 도심 테러 상황에서 경찰특공대의 투입은 지극히 적절한 조치였으나, 경찰대원 한명이 살인폭력시위꾼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러운 사태가 되고 말았다.
시너가 얼마나 위험한 인화폭발성이 있는 물질인지도 모르고 건물위에 가건물로 세워놓은 망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화염병 시위를 계획하고 주도한 자들에게 털끝만한 동정심을 가질 필요도 없다.
전철연은 이번과 비슷한 중무장 망루 투쟁을 1995년 용인 수지에서 10개월, 1999년 수원 권선구 4개월, 2003년 서울 상도동 16개월, 2003년 고양 풍동 20개월, 2005년 오산 세교에서 2개월을 했다. 지금도 용인의 가구단지 철거현장에서 13개월째 망루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전철연은 쇠파이프로 총신을 만든 후 격발장치를 붙인 사제총, 농약 분무기를 변형시킨 화염방사기를 만들어 썼다. 수원 권선구에선 사제 대포까지 나왔다.
전철연의 핵심의 입장에서 철거민은 선동과 세뇌를 통해 총알받이로 네세울 대상일 뿐이며, 이들 자신은 기본적으로 살인폭력시위를 통해 대한민국을 흔들고 궁극적으로 폭력혁명을 추구하는 좌파내에서도 비판받는 과격 폭력 세력이다. 그렇기에 서슴없이 백주대낮 도심한복판에서 그러한 과감한 테러와 살인폭력시위를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DJ가 약자 운운 했는데, 전문 살인폭력시위꾼에 세뇌된 일부 소수의 불만 세입자가 사회적 약자일까?
이곳은 달동네가 아니고 역세권의 괜찮은 상권지역이다.
오랜 기간 장사를 통해 시설비는 이미 뽑고도 남았을 것이고 몇 년전 부터 재개발 준비가 이루어져 오던 것이므로 보상을 노린게 아니라면 2-3년내에 이곳에 큰 돈을 들여 시설비를 들인 상인세입자는 상식적으로 없을 것이다.
6개월 이상의 충분한 이주 기간도 준다(일반 전세의 경우 3개월).
거기다가 신문 지상에 예로 나온 기사 보시면 보증금 8000만원에 시설비 7000만원 들어가서 5년간 장사하고 보상금 5000만원 받는다는데 그럼 이 사람은 보증금+5000만원해서 1억3천만원 받아 나간다.
그런데 이게 사회적 약자가 ?겨 나가는 건가? 영업보상비(3개월치)가 5000만원 되려면 월 2000만원 정도가 순수입이 된다는 것인데 도대체 무슨 보상을 얼마를 더 하라는 것인가?
그리고 다 떠 세입자는 집주인이 계약연장 안해주면 보증금만 돌려받고 나가야 하는거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보상금까지 얹어주는 데 도대체 도대체 무슨 보상을 얼마를 더 해야 만족하겠다는 것인가?
이번 기회에 정부는 한치도 물러나지 말고 이런 무식한 살인 폭력 시위를 일삼는 자들을 철저히 색출하여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시위를 용의 주도하게 계획하고 부추킨 주도자들에 대해서는 이번에 죽은 자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해야 할 것이다.
특히 경찰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최소 무기징역의 엄별에 처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태의 이러한 본질을 외면하고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고 준동하는 정치세력들과
정권교체불복세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혼란과 파괴를 즐기며 경찰의 고의 타살 운운하는 유언비어를 광범위하게 날조 유포하며 미쳐 날뛰는 좌익폭도들에 대한 엄준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1. 한심한인간
'09.1.29 4:13 PM (119.148.xxx.222)딴나라에서 용산참사 여론 물타기하라고 시킨 알바들이 하는 전형적인 글이군요
님한테 일거리 주는 그 썩은생선들이 얼마준다고 합디까!!2. jk
'09.1.29 4:13 PM (115.138.xxx.245)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표현들이 너무나 무식하군요.
[어쨋든 이러한 살인폭력시위도 서슴치 않는 하이에나 같은 자들의 도심 테러 상황에서 경찰특공대의 투입은 지극히 적절한 조치였으나, 경찰대원 한명이 살인폭력시위꾼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러운 사태가 되고 말았다. ]
[이번 사태의 이러한 본질을 외면하고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고 준동하는 정치세력들과
정권교체불복세력 그리고 대한민국의 혼란과 파괴를 즐기며 경찰의 고의 타살 운운하는 유언비어를 광범위하게 날조 유포하며 미쳐 날뛰는 좌익폭도들에 대한 엄준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
표현을 딱 보면 이 사람의 글이 절대 중립적이지 않다는것 사태에 대해서 특정 관점에 치우쳐 있다는걸 알 수 있지요.3. 제가사는동네
'09.1.29 4:15 PM (125.187.xxx.238)재개발로 들썩들썩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업체결정하고 구역 고시했다고 하더군요.
이사간다는 이야기하려고 집주인 만났더니 1~2년은 더 있어야 시작하지 않겠냐고 그러더군요.
어디선가 읽었는데... 님께서 말씀하시는 용산지역...
들썩한지는 오래되었을지 몰라도 재개발 착수작업은 8개월밖에 안 걸렸답니다.
서울 다른 지역 생각했을때 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건데요...
과연 그분들 그렇게 빨리 진행될거라 예상이나 하셨을까요?
더군다나 겨울에는 철거 안 하기로 한 규정도 있는데...
냉정하게 누가 합법적이네 불법적이네 이야기하는 게 쿨한게 아니라
이럴때는 약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게 쿨한거라는 거...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게시판에서는 우익 꼴통이라는 표현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좌익폭도라는 표현이 참 그렇네요.
알바가 참 많습니다요.4. 글 보면
'09.1.29 4:16 PM (210.91.xxx.246)퍼다 놓은 글이 얼마나 정권 편향적인지 ... 그런게 아직도 안 보이시나요?
하기사 저런 주장을 믿는 국민이 아직도 많다니 여론장악의 힘이긴 합니다.
전형적인 물타기 글입니다.5. 후유키
'09.1.29 4:17 PM (125.184.xxx.192)정확히 어느 부분이 공감이 간다는건지..
이 댓글은 님께 드리는 팁이오. 한 500원 받겠군요.6. 용산
'09.1.29 4:17 PM (216.253.xxx.26)jk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아이피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해외에 있어서 알바해도 알바비도 받을 수 없는 해외에 있고요..
그냥 옛날 살던 동네 근처고 잘 아는 동네라..
그럴만한 동네가 아닌데... 하는 생각에 올린 글입니다7. 제이미
'09.1.29 4:18 PM (121.131.xxx.130)용산에 땅 좀 갖고 있는 사람이거나
경찰 혹은 정부 관계자의 계획된 글이군요.
'살인폭력시위꾼'이라뇨! 이번에 돌아가신 분이 몇 분인데 그런 소리를 한답니까!
더러운 놈들...8. 오늘 왜 그러니??
'09.1.29 4:19 PM (220.75.xxx.233)애 쓴다..오늘 왜 그러니??
뭔 일을 꾸미느라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9. 정의 아내
'09.1.29 4:20 PM (203.252.xxx.19)번화한 곳이니까 생존권을 따져 시위 하기에 적합한 장소인 게지요.
아무도 없는 벌판에서 시위하면 일단 위세를 '보일' 수가 없지 않겠어요?
저도 이번에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알았는데
재개발과 철거는 대한민국에 연중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더군요.
다만 용산참사에서 다른 점은
농성시작 3시간 만에 즉각 진압을 결정한 경찰이라는 거...
용역깡패와 합동작전을 벌였다는 거...
이런 경우에 대한 경찰 업무 수행 지침을 따르지 않고
경찰과 농성자를 모두 위험에 빠뜨렸다는 거
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모든 경위를 은폐하고 있다는 거...10. d
'09.1.29 4:20 PM (125.186.xxx.143)선동,세뇌,좌파,DJ,시위,좌익폭도...모든사건에 어김없이 갖다붙이는...ㅉㅉㅉㅉ 좀 참신한거없나? 이거 네이버서 퍼오신거겠죠? 네이버글치곤 많이 점잖네요
11. 외국에나가면
'09.1.29 4:20 PM (119.148.xxx.222)다들 애국자가 된다는데,
원글님은 명바기처럼 거꾸러 가나 봅니다.
해외에서 나라망신 시키지 말고 들어오시죠~~ ㅋㅋ12. d
'09.1.29 4:22 PM (125.186.xxx.143)여기 유명한 알바도 중국거주아이피예요.
그냥 나가계시는게 할수있는 최대한의 애국일듯 합니다.13. 저는
'09.1.29 4:27 PM (121.139.xxx.156)저는 솔직히 그분들이 박수받을일을 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진압과정에서도 절차라는 것이 있습니다
충분히 경고하고 천천히 차근차근 진압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너에 불붙은곳에 그렇게 미친듯이 물줄기를 쏘아대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철거민들이 돈을 노리고 했든 뭘 노리고했든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마당에
그렇게 물줄기를 쏘아댄 행태에 대해..그리고 컨테이너를 들어올리고 특공대를 투입하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겁니다.14. 이런..
'09.1.29 4:29 PM (220.70.xxx.114)새로 발급받은 ip로 82자게에서 개시했쎄요?
15. 전
'09.1.29 5:24 PM (123.99.xxx.15)그냥 앞 두머리 읽고..스크롤 내린..1인.. 지겨워......................................... 한 겨울철에 그리 물대포 쏘는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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