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형님 결혼한지 10년차이지만 아주버님과 둘이 아이생각이없다며 안 낳겠다는 맘인데
울시어머님 그 맘을 알면서도 입양이라도 하라고하네요..
안낳는건지 못낳는건지 모르겠지만 기다릴만큼 기다렸다며 저에게 먼저 상의를 하시는데
어찌 해야할지....
옆에서 보기에는 못낳는게 아니고 안낳는것 같은데.....
시아버지도 허락하신일인데 아직 아들, 며느리 어려워 말을 못하고 혼자서 속앓이를 하시네요.
그들이 이런말을 듣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양에 관해..
@@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9-01-29 14:36:56
IP : 122.34.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9 2:55 PM (121.159.xxx.83)시아버지도 허락하신 일인데 다른 사람 말에 귀 기울일까요?
시어머님이 애가 타시긴 하겠지만 원글님은 그냥 나서지 않는게 좋으실거예요.2. 네
'09.1.29 8:07 PM (59.8.xxx.166)그저 가만히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