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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서.. 좋은마음 갖을래야 갖을수 없는...
뺀질거리기만 해서 아랫동서 시다바리 만드는..
정말 좋은 마음 갖을래야 갖을수 없는 윗동서..
잘먹고 잘살아라~
1. 에고
'09.1.29 11:52 AM (125.190.xxx.107)저랑 똑같아요...전 시댁식구들 다~~좋은데 윗동서는 정말 정이 안가요..
저 애기 가지려고 노력중인거 뻔히 알면서 제앞에서 더 열심히 우리아들~~우리아드님~~그말하는데 그럴떈 정말 확 돌아버리겠어요...그럴수록 윗동서 아들한테 잘해주기싫어요...2. ..
'09.1.29 11:58 AM (222.109.xxx.80)우리 형님은 마음이 천사예요...제가 뺀질뺀질해도 다 받아주고..
3. ...
'09.1.29 12:02 PM (218.233.xxx.110)우리 아랫동서도 어디가서 저러는건 아닌지..
그런데 사람들 마음이 다 같더라구요
내가 저사람 싫어하면 저 사람도 나 싫어하고..
우리 동서 저도 싫어요..
그래도 다른데가서 흉보면 자기도 어디가서 내흉볼까봐서리..
그런데 희한하게 손아랫올케는 어째그래 이쁠까요
나한테 뭐주는것도 없는데.. 내 식구라서 그런가요4. 영심이...
'09.1.29 4:20 PM (118.220.xxx.170)아래동서, 너나 잘하세요...
우리 아래동서가 이런 글 쓰면 반 죽음입니다...
제 아래동서는 은근히 큰동서인 제가 더 내기만 바라고,
시댁 행사에 입만 가지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없어서 그러나 이해하려고 해도 또 자기 살 것은 다 사더라고요...
그러면서 시댁모임에서만 없는 척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너무 얄미워요... 너나 잘해라 아래동서야...5. 원글녀
'09.1.29 4:35 PM (124.56.xxx.43)울윗동서는 뭐든 똑같이 안하면 난리가 납니다. 시댁에 큰일 있을때도 맞벌이 핑게삼아 웃는
얼굴로 빈손으로 왔었어요. 어찌 그리 손익계산이 빠른지..-.- 재산도 그리 많으면서..
돈 더 안내도 좋으니 그 똑같은 레퍼토리 외우면서 잘난척이나 안하고 큰며느리로서 자기가 조금 더 넓은 마음이나 쓰면 좋겠어요.
일이든 뭐든 똑같이 해야 직성 풀리지만 적장 시부모님이 재산 똑같이 주면 난리 나겠죠?
하긴 벌써 우리보다 많이 받긴 했지만요..6. 다들..
'09.1.29 9:12 PM (116.120.xxx.164)자기집 이야기로 하시네요.
전 윗동서복 많은 아랫동서가 제일 부러워요.7. 글쎄..
'09.1.29 11:21 PM (121.166.xxx.163)원글님... 은근히 큰동서가 더 넓은 마음 쓰기 바라시네...
큰아들한테 시집간게 죄인가요?
재산 똑같이 나누어주고, 의무 똑같이 하면 좋겠네요...
큰동서가 더 많이 해야한다는 선입견 버.리.세.요.8. 에규~
'09.1.30 4:37 AM (116.120.xxx.164)그럼 아랫동서로 들어간게 죄인가요?
재산 똑같이 나누어주고,,의무 똑같이 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왜 형님형님하면서 높이고 아랫동서들에게는 반말,,,너나 잘해라...라고들 하는지?
비교하긴 싫지만...다른나라처럼 횽님이 아닌 누구엄마로 서로 말놓고 친구마냥 동서지간했다면
애초부터 누구를 시다바리하네마네하는 소리는 안나올듯.
형님이기에 대접부터 받을 생각,,,버리시는게 가장 현명해요.그래야 똑같죠.
요즘 맏이가 아니면서 맏이노릇하는 아랫동서들도 엄청 많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맏이에게 시집가야 맏이노릇 다 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자리만 맏이가 아니고 제발 아랫동서에게 큰소리(무조건적이기보다는 당당한..)칠 수있는 맏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랫동서들도 조금은 윗자리의 입장 이해도 하구요..
오히려 조금은 이기적인 맏이가 편하지않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