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동서.. 좋은마음 갖을래야 갖을수 없는...

..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09-01-29 11:50:18
자기식구들 밖에 모르고.. 열등감투성이라 맨날 옛날 잘나가던 시절 얘기만 해대고..

뺀질거리기만 해서 아랫동서 시다바리 만드는..

정말 좋은 마음 갖을래야 갖을수 없는 윗동서..

잘먹고 잘살아라~
IP : 124.56.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9.1.29 11:52 AM (125.190.xxx.107)

    저랑 똑같아요...전 시댁식구들 다~~좋은데 윗동서는 정말 정이 안가요..
    저 애기 가지려고 노력중인거 뻔히 알면서 제앞에서 더 열심히 우리아들~~우리아드님~~그말하는데 그럴떈 정말 확 돌아버리겠어요...그럴수록 윗동서 아들한테 잘해주기싫어요...

  • 2. ..
    '09.1.29 11:58 AM (222.109.xxx.80)

    우리 형님은 마음이 천사예요...제가 뺀질뺀질해도 다 받아주고..

  • 3. ...
    '09.1.29 12:02 PM (218.233.xxx.110)

    우리 아랫동서도 어디가서 저러는건 아닌지..
    그런데 사람들 마음이 다 같더라구요
    내가 저사람 싫어하면 저 사람도 나 싫어하고..
    우리 동서 저도 싫어요..
    그래도 다른데가서 흉보면 자기도 어디가서 내흉볼까봐서리..
    그런데 희한하게 손아랫올케는 어째그래 이쁠까요
    나한테 뭐주는것도 없는데.. 내 식구라서 그런가요

  • 4. 영심이...
    '09.1.29 4:20 PM (118.220.xxx.170)

    아래동서, 너나 잘하세요...

    우리 아래동서가 이런 글 쓰면 반 죽음입니다...

    제 아래동서는 은근히 큰동서인 제가 더 내기만 바라고,

    시댁 행사에 입만 가지고 오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없어서 그러나 이해하려고 해도 또 자기 살 것은 다 사더라고요...

    그러면서 시댁모임에서만 없는 척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너무 얄미워요... 너나 잘해라 아래동서야...

  • 5. 원글녀
    '09.1.29 4:35 PM (124.56.xxx.43)

    울윗동서는 뭐든 똑같이 안하면 난리가 납니다. 시댁에 큰일 있을때도 맞벌이 핑게삼아 웃는

    얼굴로 빈손으로 왔었어요. 어찌 그리 손익계산이 빠른지..-.- 재산도 그리 많으면서..

    돈 더 안내도 좋으니 그 똑같은 레퍼토리 외우면서 잘난척이나 안하고 큰며느리로서 자기가 조금 더 넓은 마음이나 쓰면 좋겠어요.

    일이든 뭐든 똑같이 해야 직성 풀리지만 적장 시부모님이 재산 똑같이 주면 난리 나겠죠?

    하긴 벌써 우리보다 많이 받긴 했지만요..

  • 6. 다들..
    '09.1.29 9:12 PM (116.120.xxx.164)

    자기집 이야기로 하시네요.

    전 윗동서복 많은 아랫동서가 제일 부러워요.

  • 7. 글쎄..
    '09.1.29 11:21 PM (121.166.xxx.163)

    원글님... 은근히 큰동서가 더 넓은 마음 쓰기 바라시네...

    큰아들한테 시집간게 죄인가요?

    재산 똑같이 나누어주고, 의무 똑같이 하면 좋겠네요...

    큰동서가 더 많이 해야한다는 선입견 버.리.세.요.

  • 8. 에규~
    '09.1.30 4:37 AM (116.120.xxx.164)

    그럼 아랫동서로 들어간게 죄인가요?
    재산 똑같이 나누어주고,,의무 똑같이 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왜 형님형님하면서 높이고 아랫동서들에게는 반말,,,너나 잘해라...라고들 하는지?

    비교하긴 싫지만...다른나라처럼 횽님이 아닌 누구엄마로 서로 말놓고 친구마냥 동서지간했다면
    애초부터 누구를 시다바리하네마네하는 소리는 안나올듯.

    형님이기에 대접부터 받을 생각,,,버리시는게 가장 현명해요.그래야 똑같죠.

    요즘 맏이가 아니면서 맏이노릇하는 아랫동서들도 엄청 많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맏이에게 시집가야 맏이노릇 다 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자리만 맏이가 아니고 제발 아랫동서에게 큰소리(무조건적이기보다는 당당한..)칠 수있는 맏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랫동서들도 조금은 윗자리의 입장 이해도 하구요..
    오히려 조금은 이기적인 맏이가 편하지않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94
68265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03
68265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93
68265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26
68265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92
68265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00
682649 꼬꼬면 1 /// 2011/08/21 27,326
68264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501
68264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82
68264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08
68264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39
68264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50
68264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89
68264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29
68264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54
68264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43
68263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54
68263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12
68263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83
68263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09
68263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52
68263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13
68263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70
68263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81
68263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12
68263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61
68262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73
68262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06
68262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47
68262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8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