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결혼하는데요..집이 넘 비싸네요 ㅠ.ㅠ
24평(79m) 이고..전세는 6000정도, 매매는 7000-7500 이래요.. -_-;
현재 갖고 있는돈이 2500~3천정도 되구요..
울 신랑이 전세자금 대출 받아서(근로자대출 4.5%짜리) 들어가자고 해요..
근데 막상 전세 들어갈려니 매매랑 천만원밖에 차이 안나서 고민이에요..
언니들~ 어쩌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여긴 전남 광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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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용집 장만할려고 하는데..조언좀 해주세요 ^^
결혼해요~ 조회수 : 637
작성일 : 2009-01-29 11:43:32
IP : 211.229.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9 11:57 AM (59.86.xxx.183)위치를알려주세요
그러면 전세가 나을지 구입이 나을지 댓글이달린답니다^^2. 와~
'09.1.29 12:00 PM (218.237.xxx.181)아파트인거죠?
근데 집값이 정말 싸네요. 부러워요.
저라면 천만원 더 해서 그냥 내집마련 할 것 같아요.3. 전세랑
'09.1.29 12:37 PM (220.70.xxx.44)가격차이 안나는 아파튼ㄴ
집값은 잘 안올라가도 신혼등 접근성이 좋아 차 후 전세 놓기도 좋은 경우 많아
사라고 저도 권하는데
그런데
1000만원만 더 필요한게 아니라 취득세 및 기타 비용으로 500정도 더 준비하셔야 하고요
젤로 중요한건
원글님 가정의 연소득으로 부채 상환 능력입니다.
어떤분이 연봉의 1~2배 이상은 절대 융자 받지 말라고 하는데
저도 대출은 전체 금액의 40~30% 미만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준비된 자금이 작지만
융자 갚을 고정 수입이 잇으시다면
그때 추천 합니다.4. 이번
'09.1.29 12:40 PM (125.177.xxx.160)설에 내려갔는데 35평이 1억5천이더군요.
베란다 사방이 시원하게 트여서 시야가 너무 좋더라구요.
사방 베란다만 사용해도 웬만한 짐들 다 들어가고
거실을 운동장처럼 쓰겠더라구요.
직장만 아니면 내려가 살고 싶네요.
복잡한 도시에서 북적북적 치여서 사느니...5. 그정도차이면
'09.1.29 1:35 PM (124.51.xxx.8)사시는것도 좋은데.. 대출받으심 이자생각해보시고.. 갚으실능력되시면 사시는것도 좋겠어요
6. 저라면
'09.1.29 2:25 PM (114.205.xxx.244)사겠어요 그정도 차이면... 근데 진짜 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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