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뒤에 부착하여 아이들 태울 수 있는 카트(?)같이 생긴게 뭘까요?

[자전거]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손주들 자전거 뒤에 태우고 다니던게 있더라구요..

저번에 한강공원에서 어떤 분이 아이들을 그렇게 태우고 다니시던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두명정도 태울 수 있구요.. 외풍방지용 비닐커버도 있었어요..

검색해도 이건 서울에서 이서방 찾기네요..

혹시 아시는 분 이름 알려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ㅠ.ㅠ


아, 그리고 그거에 6,5살 아이들 태우고 동네나 어린이집 데리고 다니려는데 좀 이상할까요?^^;;;

[^^]

자전거 트레일러요

[,,]

유아용 트레일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공원처럼 넓은 곳은 괜찮지만, 동네에선 좀...그렇지 않을까요?
5,6세면 금방 커서 이용하기도 어려워질텐데요.
큰 아이는 자전거 타게하시고, 작은 아이는 유아용 안장에 앉히시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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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전 그거 너무 위험해 보여요...뒤나 옆에서 누가 들이받으면 어쩔라구...

[...]

도로는 당근 위험하죠. 한강같은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라면 괜찮습니다만 보긴 좋은데
비용대비 효용이 넘 작아요.
저도 한강에서 많이 봤지만 2,3년만 지나도 아이들이 커서 무용지물이 되요.
그리고 무지 바싸구요. 돈을 주체 못하신다면야 뭐... 와일드바이크에서 중고로 찾아보셔도 되고...

[몇십만원이라는]

가격이 참으로 안착하더군요.
거기다 자전거 솔직히 혼자타도 위험한데 뒤에 트레일러까지는 너무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