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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모으는게 취미이신분~~~
요리를 하는게 취미는 아니고..-.-;;
요리책 보는건 즐거우니까 요리책을 모아볼까봐요..
요리책 모으시는분들 많이 모으셨어요?
대략 1년에 몇권정도 사시나요?
그중에서도 아끼는 요리책 추천도 부탁드릴께요..^^
1. ^^
'09.1.28 11:22 PM (211.209.xxx.154)요리책만 200권도 넘습니다. 외국책 포함 아끼는 요리책 나열할 수가 없을 정도로 모두가 귀한 책들이라 추천은 어렵겠어요^^;;;;;;
2. 저도..
'09.1.28 11:26 PM (99.225.xxx.99)...요리책이 제법 되요. 하지만 요즘엔 주로 요리 블로그에서 더 좋은 정보를 갖게 되는 것같아요. 우선은 아주 유명한 요리사들의 요리책과(아무래도 오랫동안 한업종에서 전문적으로 하신 분들이시 달라도 많이 다르죠) 각각의 나라별 요리책을 사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저는 이태리 음식과 그리스 음식을 좋아해서 이부분이 많은데, 원글님이 선호하시는 혹은 배우고자 하는 나라의 음식책을 사보세요.)
3. 우와
'09.1.28 11:49 PM (221.155.xxx.32)200권이 넘는 요리책...너무 부럽습니다.
요리책 모으는 취미라는 제목에 부리나케 들어와 봤습니다.
전 많이 모으진 않았지만...저 스스로 좀 이상하다 생각한 적도 있었거든요.
요리를 잘하지도 자주 하지도 않으면서 요리책만 보면 사게되서요.
주로 사진 잘나온 요리책 위주로 산답니다.4. ㅎㅎ
'09.1.29 12:21 AM (219.251.xxx.92)저도 요리책 보는게 취미에요.
새책이 나오면 사고싶어 손이 근질거리는데
보기만하고 만들지는 않으니 사기가 좀 망설여지기는해요.^^5. 젤리피쉬
'09.1.29 12:34 AM (125.182.xxx.11)라면 먹으면서 요리책 보는 게 취미에요.^^
한국 요리책 100권 넘고 미국, 프랑스, 인도 요리책도 있고 요리 잡지도
3년 정도 정기구독 했어요. 잡지 같은 데서 요리법 스크랩해서 만든 노트도
여러 권이네요.
남편이 뭐나 얻어먹을까 하고 요리책 마구 사는 건 암말 안하네요.6. 저도
'09.1.29 1:43 AM (68.5.xxx.204)한 백권은 넘어되는거같네요.
마사스튜어트 리빙같은것도 대학때부터니까 한 97-8년도꺼부터 있구요.
ㅋㅋㅋ집이 난장판이지요.
아직도 유용하게 보는건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7. ㅇ
'09.1.29 3:33 AM (125.186.xxx.143)ㅋㅋㅋㅋ저도 요리책을 보면서, 맛을 상상합니다-_-^
8. 저도
'09.1.29 1:58 PM (124.51.xxx.8)요리를 잘 못해서 요리책 하나둘 사다 보니 많아요.. 요샌 수퍼레시피라는 잡지까지 정기구독했어요.. 그냥 사진만 봐도 배부르고 좋아요.. 네이버키친도 자주들락하고..ㅎㅎ
9. ...
'09.1.29 3:25 PM (125.177.xxx.49)요즘은 책보다 블러그.. 에서 따라해보고 내식대로 고쳐서 정리해요
입맛이 다 다르니..
그리고 책에 나오는거나 블러그 음식도 다 맛있는거 아니라서요
참 요즘 사진이랑 글 모아서 자기만의 요리책도 만들던데요10. 쿠킹북매니아
'09.2.13 11:24 PM (125.186.xxx.114)저도 300권이 넘어요. 여행가서도 꼭 요리책 2-3권은 삽니다.
아주 섹션별로 다 모아놨어요. 그.런.데....
다 화장실가서 훑어보기용이고 정말 애용하는 요리책은 조이 오브 쿠킹입니다.
다음달부터 장터로 가서 팔아보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