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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샀는데,.. 도와주세요

요키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09-01-28 14:00:35
애견인들께 죄송합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딸아이 하나 키우는데 강아지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해서..
정말 몇달을 망설이다가 요키 한달된 작은애를 사왔어요..
3만원 할인받아서 37만원에 데려왔어요.. 수컷..
원체 깨끗한 성격이라 동물 키우는게 망설여졌는데..  아이가 너무 원해서..
그래..  조금만 더 움직이면 되겠지..  들어주자.. 싶어서... 그만..
에휴..  아주 미치겠네요..
저희 집이 집안 전체가 마루예요..  쉬를 하면 바로 닦아도 흡수가 되서 냄새가 진동하고...
더구나..  제가 동물 학대하는걸 싫어해서 구박하진 않지만..  사료주고 똥치워주고..
씻기는건 애아빠가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해주구요..
강아지 안아주거나 데리고 말 시키는것도 없고...  정말 애를 위해 해주는게 살아갈수있는 기본만 딱 해주는거외엔 없어요..
팔자니..  불쌍하고...  
쉬를 어찌 가리게해야하나요?
아님 용변하는 통을 하나 사서 훈련시켜야하나요..
그리고 인터넷 강아지 분양하는 업체를 알아보니  수컷은 10만원대에 팔던데... 바가지 쓴거같네요..
휴...
암튼 새생명을 데려왔는데..  애정을 쏟지못해서 처분(?) (죄송)했음 합니다..
어찌해야하는지 도움 좀 주세요...
전 제 몸 고달파도 집은 깨끗이 해놓고 사는 성격이라 외출하고 집에 들어왔을때 강아지 냄새나는게..
좀 거슬리기도 하구요...
제발..  제게 욕하지 마시고 도움좀 주세요...
IP : 211.222.xxx.2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8 2:10 PM (121.162.xxx.251)

    힘드시면 훈련소에 보내세요..너무 애기라서 훈련소 보내기도 좀 겁나긴하네요
    워낙 바이러스성 질병도 많고..그러다 죽는 경우도 많아서요
    한달밖에 안된 애기면 말해도 말귀 못알아들어요
    배변 훈련시켜도 시간이 좀 걸리실꺼구요...
    그리고 갓난아기랑 똑같이 조금만 오줌싸고 싶어도 질금질금 자주 조금씩 싸죠
    그래서 일이 더 많아요
    조금 시간 지나면 몰아서 많이 싸고 그러긴하는데...
    훈련소보내시거나....아직 애기니까 다른집에 분양하시는 방법이 있겠네요
    그리고 강아지 오줌 싼곳은 탈취제를 사셔서 오줌닦고 꼭 뿌리세요
    안그러면 강아지가 냄새맡고 또 거기에 싸거든요

    그런데 정말 비싸게 사셨네요
    A급이라도 되는건가? 10만원은 좀 잡종이고..오리지널이라고해도 수컷이면 그정도까진 아닌데
    보통 암컷이 많이 비싸거든요

  • 2. 강아지
    '09.1.28 2:10 PM (218.238.xxx.119)

    를 매어놓으시고 옆에 배변패드를 놓아두세요. 처음엔 거의 일상을 지켜보셔야 합니다. 배변할 기미가 보이시면 얼른 들어서 배변패드에 올려놓으시고 다른 곳에다 배변을 볼 경우 보자마자 들이대고 혼내줍니다. 신문지를 말아서 방바닥을 때려줍니다. 몇번 그러고 나면 제자리에 봅니다. 저희 개는 그러다가 풀어놨는데 욕실에 깔아놓으니 가서 일보더라구요.
    일보고나면 물티슈로 닦아주면 됩니다.
    강아지 냄새는 귀,눈,항문낭에서 나는데 귀랑 눈물은 수시로 닦아주시고(제품을 팝니다)전 자기전에 이도 닦아줍니다. 그러면 냄새 절대로 안납니다.
    저도 결벽증 환자였는데 얘가 생기면서 무던해졌어요.

  • 3.
    '09.1.28 2:18 PM (71.248.xxx.219)

    한달된 아이라면 아직 엄마젖 먹어야 하는 아이인데, 가여워라.
    요키는 영리하기가 불여시 저리가랍니다.
    숫컷은 마킹하느라 그러는건데, 교육시키면 금방 배워요.
    배변판 베란다나 욕실에 두고 자고 일어나면 바로 데려가 쉬하게 하고 하면 바로 칭찬과 함께 먹을것으로 잘했다고 부추겨주고요.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눈치가 빠르고 영리한 아이들이라 금방 배변훈련됩니다.

    솔직이 님같이 아이가 원하기에 구입하신분들은 배변훈련이 안되니 바로 파양을 하더군요.
    그래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전에 심사숙고하시고 데려오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님같은 분들은 개 안 키우시는게 나아요.

  • 4.
    '09.1.28 2:19 PM (210.57.xxx.64)

    강아지는 사랑하고 보살피는 마음이 없으면 키우기 힘들어요.
    차라리, 아직 어리니까 좋은분에게 빨리 재입양하시는게 좋겠어요.
    강아지나 원글님 양쪽다.....

  • 5. 코카
    '09.1.28 2:22 PM (220.70.xxx.114)

    한달이면 너무 어릴때 데리고 오셨네요.
    윗분이 매어 놓으라시는데 목줄이나 반도로 붂어두긴 너무 어려서....
    실내용 철장 있죠?
    그거 구입하셔서 일단은 거기에다 두세요.
    배변판이나 신문지를 두시고 그안에서 배변 하도록 서서히 익숙하게 하셔야 할둣 합니다.
    대부분의 애완견들은 실내용으로 오랫동안 길들여져 있어서
    배변 습관 금방 들거예요.
    지금은 강아지에게 정이 안든 상태라 누가 데리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배변 훈련 시키면서 아마 정이 흠뻑 드실거예요.
    전 피부병 걸린상태로 와서 정말 다시 데려다 주거나
    누가 데려갔으면 했는데
    치료하면서 정이 팍 들더라구요.

  • 6.
    '09.1.28 2:23 PM (71.248.xxx.219)

    덧붙여, 구입 가격 가지고 비싸게 샀다고 뭐라 그러는것도 사나와 보입니다.
    결국 맘에 안 드니 모든게 틀려 보이시나 봅니다.
    강아지가 외려 불쌍함.

  • 7. 어휴..
    '09.1.28 2:26 PM (211.243.xxx.231)

    너무 어린 애기를 데려오셨어요.
    한달이면 사람으로 치면 갓난아기예요. ㅠㅠ
    엄마젖 더 먹이고 적어도 두달은 지나서 데려와야 하는건데 나쁜 업자들이 작을때 예쁘니까 빨리 팔았나보네요.
    그런데 배변훈련 시키려면 세 달은 지나야 해요.
    사람도 두돌은 되야 배변 가릴수 있잖아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아기들은 배변훈련을 시킬수가 없어요.
    너무 조바심부리지 마시고 찬찬히 해보세요.
    일단은요.. 강아지 잘 관찰하시면 얘가 배변을 하려고 하면 좀 특이한 동작을 하거든요.
    그 자리에서 뱅글뱅글 돈다던가 바닥 냄새를 킁킁거리고 맡는다던가..
    그런 동작을 할때 얼른 들어서 배변판에 데려다 놓으세요.
    그리고 배변을 하고 나면 오도방정이다 싶게 예뻐하시고 칭찬하시구요.
    좀 크면 간식으로 보상을 주면 좋은데 아직 너무 아가라 간식도 주는거 안좋아요.
    그냥 사료 한알정도 상으로 주시구요. (그런데 한달이면 마른사료도 못 먹을테니 이것도 좀 그러네요..ㅠㅠ)
    다른데 응가를 해도 그 응가를 배변판으로 가져다 놓으시고 또 막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실수한 자리는 락스물 희석해서 분무기로 칙칙 뿌린 다음 깨끗하게 닦아 주시구요.
    보통은 아침에 일어났을때나 밥 먹고 조금 있다가 배변을 하니까
    며칠만 관찰하시면 강아지가 배변할 타이밍을 쉽게 예측하실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실수했을때 혼내시는건 안하시는게 좋아요.
    특히 시간이 지나고 나서 혼내면 얘가 왜 혼내는지도 잘 모르고..
    어떤 경우는 실수한걸 감추기위해서 응가를 먹어 치우는 수도 있데요..
    그리고 처음엔 배변할 자리를 좀 크게 마련해 놓으시구요. 익숙해지면 자리를 조금씩 좁히는게 좋아요.
    배변판은 배변패드를 사용할수도 있고, 철망같이 생긴 배변판도 있어요. 그런걸 사용할 수도 있구요.
    아니면 화장실에 배변하게 하도록 훈련을 시킬 수도 있어요.
    어느쪽이 편하실지 잘 생각해서 선택하시구요.
    그리고 애견동호회 같은데 가입해서 도움을 좀 받으세요.
    네이버 같은데서 검색하셔도 훈련 동영상같은거 많으니까 그런거 잘 찾아보시구요.
    배변훈련만 잘 되면 강아지 키우는게 훨씬 쉬우실거예요.

  • 8. 요키
    '09.1.28 2:28 PM (211.222.xxx.244)

    네... 원글인데요..
    지금도 애기지만 지금은 키운지 석달이 다가와서 많이 컸어요..
    그렇다고 구박하진 않아요...
    휴..

  • 9. 음~~
    '09.1.28 2:40 PM (116.36.xxx.172)

    3개월 됬으면
    약간은 냉정하게 신문지를 돌돌말아서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매를 준비한후
    바닥을 치면서 혼도 좀 내시고 하면서 가르치세요
    그렇다고 절대 때리시면 안되구요

    목욕은 일주일에 2번시키면 안되요
    일주일에 1번만 시키세요
    강아지들이 피부가 약해서 자주시키는게 도리어 안좋아요
    일단 훈련 동영상을 보시고 시간을 갖고 인내심으로 가르쳐보시길...
    요키 영리해서 금방 배변 가릴거예요^^

  • 10. 도움되시길바래요
    '09.1.28 3:06 PM (122.34.xxx.205)

    http://www.esac2000.co.kr/DD/?M=D3a9

  • 11.
    '09.1.28 3:08 PM (114.206.xxx.106)

    강아지 길들이는 법에 관한 책도 많아요. 읽어보면 강아지가 왜 그러는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아직 어린 아가이니 힘들지만 애지중지 길러주세요. 일년도 안되서 멋진 친구로 성장합니다.

  • 12. 에구
    '09.1.28 3:21 PM (115.145.xxx.101)

    강아지도 불쌍 님도 안쓰럽고...그 뒤치다꺼리 안해본사람아니면 모르죠.
    일단!
    교육시킬땐 시간을 들여서 해야한답니다.
    그게 안된다면 ㅠ.ㅠ 혼자놔두는 시간엔 푹신한 집하고 용변기를 옆에 놔두고 묶어두세요.
    주말에 차근차근 조금씩...엄청 공들여야 한답니다.
    참고로...
    울집 강아지는 용변문제를 어케 해결했냐면,
    하루에 서너번 밖에 데리고 나가주었더니,
    밖에서 쉬야응가 (처리완벽히합니다) 하는게 몸에 배더군요.
    강아지 산책담당은 사달라고 한 딸램에게...

  • 13. 칭찬
    '09.1.28 3:42 PM (222.234.xxx.109)

    강아지는 애기보다 더 영리해요.
    야단보다는 무조건 칭찬을 해주세요.
    언제?
    소변 제대로 누웟을 때!

    화장실 데리고 들어가서 말로 하세요.
    '뽀삐!! 화장실에서 쉬해라!" 계속 크게 같은 말투로 하세요.
    그러다 조금 누면 아주 호들갑스럽게 난리치며 칭찬해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하면 눈치챕니다.
    아, 내가 여기에서 소변 누면 칭찬하는구나...

    그러다 자기 전에도 한번 그렇게 말해주시고요..
    그러면 다음부터는 말만 해도 알아서 화장실로 갑니다.
    처음 며칠은 직접 데리고 가서 오줌 눌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면서 기다리시고요
    며칠 후엔 말로 똑같이 하면 알아차리지요.

  • 14. 나도요키
    '09.1.28 5:03 PM (152.99.xxx.14)

    우리도 같은종류
    3개월은 돼야 가려요
    저는 철창으로했어요
    잡종인데도 너무영리해요
    이제 없으면 허전하죠

  • 15. .
    '09.1.28 5:33 PM (220.86.xxx.66)

    잘못했을 때 야단치는것 보다

    잘했을 때 칭찬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경험상)

  • 16. 저도
    '09.1.28 5:44 PM (221.150.xxx.79)

    고민이었는데 배변패드에 배변유도제가 함유된 제품을 썼더니 잘 하더라구요.
    잘 키우세요.

  • 17. 이제..
    '09.1.28 7:35 PM (210.99.xxx.16)

    이제 3~4개월 정도면 배변훈련 시작하세요. 그러면 금방 배워요..
    좀 수고스럽지만 애견관련 까페같은데도 가입하시면 도움 많이 되실꺼예요..
    다른 생명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려면 희생도 필요하고, 노력도 필요한거죠..
    정말 아기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하세요..
    저희집 강쥐도 이제 한살 반 넘었는데 아직도 아기같은걸요....
    원글님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더불어 아이들한테도 강아지의 뒤치닥거리를 좀 하게해야 더 책임감도 느끼고 좋을거 같아요...

  • 18. 원글님
    '09.1.28 9:17 PM (61.84.xxx.221)

    은 키우기를 포기하려는글 같은데요,, 아닌가요
    자신이없으시면 강아지 좋아하는분께 보내심이,,
    저희도 요키 키워요 한마리 더키워서 외롭지않게하려는데 자신이없어서
    생각중입니다 ,,정말 영리해요 대소변 화장실에서보구요
    저희언니가 강아지를넘싫어하는데 딸아이가 사온 강아지 버린다고하더니
    지금은 5년지났는데 제일 이뻐해요 우리아들이라며..
    정들면 냄새도 안나는것같고 예쁘지만 신경은 많이쓰입니다
    자신없으시면 강아지 사랑하는분께 일찌감치 보내세요

  • 19. 두마리주인
    '09.1.28 11:50 PM (211.109.xxx.59)

    원글님 욕은 안할께요~
    전 정말 깔끔 그자체였고 첨엔 개 만질때마다 손 씼었어요. 불결한거같아서.
    지금은 뽀뽀도 하지만. ^^*
    숫넘이면 중성화 수술해주셔야해요. 4~5개월 사이에 의사샘이 만져보면서 시기 정해줍니다.
    그럼 발정 걱정도 없고 다리들고 쉬하고(요거 많이 튑니다) 아무곳에서 마킹(영역표시)도
    없고 발정나서 스트레스받고 집나갈 일도 없구요.
    키우는 돈 많이 드는건 기본이구요. 일도 많고 사실 아무리 치워도 냄새 납니다.
    멀리 외출하거나 여행갈땐 맘놓구 가지못구요.
    근데 보통 너무 정들고 사랑하게 되서 감수하고 키우시는 분들 많아요.

    저역시 마지못해 키웠지만 지금은 지나가는 개들까지 이뻐합니다.^^

    정말 자신이 없으시면 어릴때 재분양하시는게 더 좋을것도 같아요.
    보통 재분양하시는 분들 조건은 미혼 처녀나 총각 제외, 어린아이가 원해서 분양받기 원하는
    분 제외, 미성년자 제외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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