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오공일
ss501 : U R MAN
이거 동영상 틀어놓고 있으니 열살 큰 딸이 와서 뭐하냐고 하네요.
그래서 김형준(김현중 아님) 가리키며, 저 오빠 너무 잘생기지 않았니??? @.@ 샤방샤방~~
턱괴고 보면서 침흘렸죠.
울 딸, 기가 차다는 듯 보더니,
"아니~ 그래서 이젠 어쩔건데???" 꽥 소리 지르며, 동생보고 와서 보라고 하네요. ㅋㅋㅋ
김형준 팬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쟤가 마음에 들죠?? 아~~ 잘 생겼다~~~
지금도 보면서 얼굴 붉히며 이거 씁니다. 김형준에 대한 이 뜨거운 마음을 주체못해서리~~
생전 쓰지도 않는 자게에 글을 쓰네요. ㅋㅋㅋㅋㅋㅋ
뭐 만약 내 남자라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전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ㅋㅋㅋㅋ
덧붙임 : 울 남편이 10미터 미남인데요, 오늘 새벽에 안방에서 혼자 TV 보고 있더라구요.
자다 깨서 안경 안 쓴 채 보니, 울 남편 완전 꽃미남~~~ 아~~~ 땡긴다~~~ 가서 확 끌어안았죠. ㅋㅋㅋ
그 다음은 상상에....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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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젠 어쩔건데? (ㅋㅋ)
미쳤어...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09-01-28 13:00:06
IP : 125.132.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도...
'09.1.28 1:09 PM (58.232.xxx.243)그런맘 생기시는게 부럽습니다...
싱숭생숭 두근두근 하던 때가 언제였던지...
ㅎㅎㅎㅎㅎㅎㅎ2. 울트라 나이스 .
'09.1.28 1:46 PM (65.188.xxx.189)오늘 딸이랑 꽂남 보면서 말했네요. 야 우리는 현중이만 보자 응? 그 좋은 조건에 그렇게 엉망으로 만드니까 현중이가 아까워서...^^
3. 다르네요
'09.1.28 1:55 PM (219.255.xxx.163)전 김형준 눈을 보면 싱싱한 생선을 보는 느낌이 드네요.
이상한가요??4. 크학
'09.1.28 3:36 PM (58.143.xxx.246)저도 !! 김형준 눈을 보면 생선 생각이 나요 ㅋㅋㅋㅋㅋㅋ
5. ㅋㅋㅋ
'09.1.28 5:34 PM (116.36.xxx.172)전 김형준 김규종...좀 느끼해보이던데...
차라리...허영생이 훨~~나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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