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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종호의 선택-현장르포 동행中

ㅠㅠ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09-01-28 01:48:10
아 정말 대견 스럽네요.ㅠㅠ

저보다 한참 어린데 더 어른스럽네요

저도 뭐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낼 얼마라도 입금해 줘야겠어요

스크롤도 길고 음악소리도 나오니 유의하세요
IP : 221.139.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1.28 1:48 AM (221.139.xxx.57)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97100&table=seoprise_11

  • 2. 올리브
    '09.1.28 6:10 AM (61.84.xxx.96)

    비슷한 또래의 아들이 있는 엄마로써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로그인 했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한편으로는 대견스럽네요. ㅠㅠ님,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작은 정성 보낼께요.

  • 3. 저도
    '09.1.28 6:55 AM (61.109.xxx.204)

    이거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다른집에서는 공부만 하고 부모에게 반항도 하고..아직 철도 좀 없을나이인데..
    너무나 의젓하고 어른스러워서 더 가슴이 아프더군요.
    여동생들은..그나마 이런 의젓한 오빠가 있어서 의지되고 좋겠지만
    종호입장에선 외롭고 힘들것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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