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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끔찍한 역사가 반복되길 원하십니까?

좋은 글 퍼옴 3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9-01-26 21:03:57
아직 1세기도 지나지 않은 역사.

이 땅에서는 나라를 빼앗기고, 여자들은 어린 초등학생까지 정신대로 끌려가

정액받이가 되고, 남자들은 징병되어 총알받이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올라온 일본군의 만행 사진 속의 그...피가 거꾸로 솟고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치솟는 울분...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욕을 보이고, 아랫도리에 칼을 꽂아놓은 그 끔찍한 사진들...

작두로 독립운동가들을 참수하는 살벌한 사진들.....그게 아직도 10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우리나라의 역사입니다.

나라를 뺏기고 땅을 빼앗긴 민족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요?

아메리칸 인디언들.....무려 95%의 인구가 학살당하고, 인디언 보호구역이라는 곳에서

미국의 최극빈층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운명을 보십시오!

나치의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의 모델을 미국인들이 인디언들에게 가한 학살에서 가져왔다는

사실......얼마나 악랄하고 끔찍했기에.......

공기업을 매각하고 공유지를 매각한다고 대운하를 판다고.......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감시하라고

할배가 경고했지요......반드시 쥐새끼를 끌어내려서라도 막지 못하면 우리 민족의 미래는 없습니다.

국가의 존망이 달린 중차대한 일......서울 한복판에서 삶의 터전을 뺏기고 쫓겨나는 서민들이 살아보겠다고 저항하니......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불태워죽인 이 천인공노할 사건에서조차도......

분연히 일어나 저항하지 못하고 주저앉는다면.....일본이 세워놓은 꼭두각시 정부에게

철저히 기만만 당하다가 넋놓고 내 나라, 내 조국을 빼앗기고 정처없이 떠도는 나라 없는 유랑민이

되거나, 이민조차 갈수없는 천민들은 이 곳에서, 노예로 창녀로 살아가게 될겁니다.

턱밑까지 차올라 금방이라도 숨통을 막을 것 같은 이 위기감, 칼을 목에 바짝 들이대고 생명을 위협하는 이 공포감을 직시하지 못하고 수수방관해버린다면........

정녕 살이 벌벌 떨릴정도로 겁이 나지 않으십니까? 과거 우리 조상님들이 당했던 그 고초가......

기록사진만 봐도 치가 떨리는.....차라리 죽는 것보다 못한 그 현실이......아직도 생존해계시는

정신대 할머님들과 독립운동가들.....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도 역사교과서마저 고치겠다고

활개를 치는 저 친일매국노들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그건 이미 한국인이길 포기한 숨만 쉬는 시체들일 뿐.

쥐새끼의 뒷배를 봐주는 무리들......사람을 죽이고,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책을 밀어붙이도록 힘을 주는 그 무리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대낮 길거리 한복판에 널어말리듯이 그렇게 까발려야 합니다. 불매운동을 해서라도 흔들어놔야됩니다.
IP : 82.153.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라이라마
    '09.1.26 9:56 PM (119.108.xxx.80)

    티벳의 독립을 추구하는 달라이 라마도, 50년전에도 뛰염뛰염 통할까 말까한 이런 식의 저질 선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지지율 1%도 얻지 못하는 50,60년전 헛소리에 국민이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

    다음 대선에서, 아니, 다음 재보궐선거에서라도 국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서 이길수 있는 대안정당을 만들어서 힘을 모아서, 출마들 해보세요. 그리고, 국민을 내편으로 만들어서 이기세요.

    맨날, 마치 국민이 전부 자기편이라고 헛소리만 떠드는 것도 이제 지겹지 않나요 ?

  • 2. .
    '09.1.26 10:05 PM (220.122.xxx.155)

    그 뒤를 봐주는 무리들 개인적으론 열심히 불매운동합니다.

  • 3. 이런글을
    '09.1.26 10:23 PM (211.193.xxx.191)

    선동이라고 표현하는분도 계시는군요....원글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세요 제소원은 님의소원과 같습니다 그리고 불매운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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