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국애들의 소설 수준이나 조중동의 소설 수준이나 매일반이다

깬다 조회수 : 449
작성일 : 2009-01-25 16:19:51



공작금으로 대통령 되셨는데.."녹취파문  
김정일과 김대중의 대화 녹취 파문
    




▲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지난 2000년 6월 13일 평양에 도착했던 김대중은 당시 김정일의 안내를 받으며 백화원 초대소로 가던 김정일의 리무진 안에서의 "55분 간 내용"이 모조리 미국의 첩보위성에서 녹취했던 것으로 18일(서울시간) 미주통일신문이 그 정보를 극적으로 입수했다.

미국 국방성 및 CIA로 부터 관련 정보를 입수한 인사는

.....당시 김대중은 김정일의 리무진에 올라타고 갈 때 김정일이가 첫 인사말을 했다. 김정일은 김대중에게 "저의 아버지와 제가 드린 공작금으로 대통령이 되셨는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 "라고 말하자 김 대중은 "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 라고 말했다...

라고 화답을 했다는 것.

다시 제보자는 - 미국 정보기관이 입수한 관련 정보는 당시 첩보위성에서 김정일의 리무진에 전파를 쏘아 55분 이상의 김-김 대화를 녹취했으며 김대중의 화답에 이어 김정일은 메모장에서 10 종류의 메모장을 공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에 대북방송 중지 및 휴전선에서의 확성기 사용 금지, 예비군 훈련기간 단축 등이었다 - 고 밝혔다.

특히 현재 북한이 파고내려 온 장거리 남침용 땅굴의 대형 출구는 지리산-태백산 줄기의 [군산시 지역]이라고 부연했다. <계 속 >

미주통일신문은 위 정보를 미국 국방성 등으로 부터 입수한 제보자를 직접 만났으며, 한국 군 장성 출신 중에도 이 사실을 미국 국방성 등으로 부터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고 전언했다.





* 에셜론 [ECHELON] 첩보위성망 소개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주도하에 영국, 캐나다 등의 정보기관이 참여해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국제 통신감청망으로 120여개의 위성을 기반으로 하는 첩보위성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05835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탄 리무진을 미국의 첩보위성이 감청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미국은 북한 지도부의 모든 것을 감청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움직이는 리무진을 감청할 수 있다면 고정된 장소에 대한 감청은 훨씬 쉬우니 말이다.



리무진을 감청할 정도로 감청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미국은 어째서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의 위치나 날짜 조치 알지 못하는 걸까?  그러한 정찰능력을 보유한 미국이 어째서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 문제 하나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찌라시 소설을 양산하는 걸까?



미국이 그런 정도의 정보력을 갖고 있다면 미국은 어째서 탈북자들의 증언이라는 <~카더라>에 집착하는 걸까? 그런 정보력을 보유한 미국이 탈북자를 백악관에 불러들이는 구질구질하고, 저능아적 짓거리를 자행하는 걸까?


중국의 연변이나 길림과 같은 북한과 중국의 국경지역에는 미국과 일본, 이남의 정보 인력이 차고 넘친다 한다.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한해 정보 예산이 3억 달러나 되고 남쪽이나 일본의 경우 각각 2억 달러나 된다고 한다. 미국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탄 리무진을 감청할 수 있는 감청 능력이 있다면 뭐하러 그 많은 정보예산을 투입하는 걸까?



그 동안 미국이나 일본, 이남 정보 당국의 북한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카더라>와 <아니면 말고>식 이었다. 결과는 대부분 거짓으로 판명났다. 이는 그만큼 북한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없는 한계와 북한에 대한 중상모략 책동이 결합한 결과다.


소설을 쓰더라도 좀 제대로 쓸 것이지.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저런 소설을 소설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로 받아들이고, 언론이나 수구집단은 이런 소설을 바탕으로 온갖 각색, 윤색 등을 통해 새끼치기 소설을 양산한다는 점이다.











IP : 121.159.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깬다
    '09.1.25 4:42 PM (121.159.xxx.71)

    난 제일 웃기는 것이
    심심하면 일본 언론에 나타나 일본 언론에 기사를 제공하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라는 인물의 등장이다.

    그런 짓거리를 자행하는 일본놈들이나 그런 짓거리를 받아서 그대로 보도하는 우리나라의 언론이나..... 미국놈들 역시 마찬가지고....작품을 만들려면 좀 그럴듯하게 만들든지....너무 너무 유치해, 너무너무 수준이 낮아. 그러니 북한과 외교 대결을 벌이면 맨날 깨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6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7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1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