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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이 너무 짜요. 어떻하죠?
이번에 호두넣고 열의를 가지고 했는데^^;;
멸치가 짜다는 것을 생각 못하고, 간장에 물을 타서,,, 넣었더니,
너무 짜네요.
우선 멸치를 볶다가 기름 조금 두르고, 간장+물을 넣고, 설탕을 뿌려주었는데...
너무 짜요.
많이는 아니지만, 설탕을 뿌렸기에,,, 다른 반찬으로 변경하기에도 그렇구..
울 아이가 -5살- 멸치랑 다른 반찬을 같이 주면, (제대로 안씹고 넘겨선지) 목에 걸린다고,
멸치는 꼭 따로 먹더라구요. 그래서, 짜면,,, 더 먹이기가 힘드네요.
요리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
'09.1.23 11:15 PM (218.156.xxx.229)1. 들기름에 1분 정도 멸치를 넣고 볶는다. (편마늘 넣어도 됨)
2. 불을 끄고 물엿,이나 꿀을 넣고 깨소금 넣어서 무친다는 기분으로 휙~
(꿀이나 물엿은 끈적임과 촉촉함을 유지 설탕 조금 넣어서 단맛 내세요)
.
.
끝!
달콤하고 끈적한...느낌의 멸치볶음 스퇄.2. 원글..
'09.1.23 11:18 PM (211.192.xxx.91)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짜게된 멸치볶음으로 다른 음식을 만들 방법은 진정 없는건가요??
아까워서요ㅣ..3. ***
'09.1.23 11:20 PM (116.36.xxx.172)간장은 아주조금 티스푼으로 하나널까말까 색낸다는기분으로 넣으면 되는데...
그리고 물은 왜넣으시는지...
촉촉한 멸치를 하시려면 차라리 꽈리고추랑 볶으시면 되는데...
음식하실때 키톡에서 검색하시고 하시길...4. 볶음밥이나
'09.1.23 11:23 PM (125.190.xxx.48)비빔밥으로 해먹었어요..
지리멸치..쪼그만거...였으니 가능했지만,,,
혹시 중멸치같으면..그냥 국물 내셔서...
국물이 조금 달아도 상관없는 조림..찌개같은 육수로 쓰면 어떨까요..5. 그리고
'09.1.23 11:24 PM (116.36.xxx.172)너무짜면 감자를 간장으로 볶는요리하시면서 섞어주세요
감자양파를 간장 물 설탕 식용유넣고 조리다가 감자가 익으면 실패한멸치넣고 한번더 약불에 조리세요
오댕 볶으면서 섞어도 되구요
간은 심심하게 잘 조절하시길...6. 그 멸치
'09.1.23 11:24 PM (83.103.xxx.167)작은 멸치인가요? 그럼 김밥 만들 때 넣으면 맛있어요... 멸치김밥!
7. 과감하게
'09.1.23 11:38 PM (124.182.xxx.169)물에 헹궈 또는 담궈놨다 다시 볶을 거 같아요.
아니면 물에 많이 넣고 오뎅국 끓이면 좋을 거 같네요.8. 밥전
'09.1.23 11:40 PM (121.167.xxx.132)밥이랑 섞고 계란하나 풀어서 전 부치세요. 은근 맛있어요.
멸치가 큰거라면 칼로 다지시면 됩니다.9. 저도..
'09.1.24 12:56 AM (118.223.xxx.34)자주 그래요.. ㅋㅋ 그럴땐 생멸치 기름에 살짝볶아서 짜게 볶아놓은 거랑 섞어요... 불 약하게 하고 섞어주면 잘 모르겠던데요...^^
10. 원글
'09.1.29 11:46 PM (59.29.xxx.14)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그간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
아직, 냉장고에 있는 멸치!! 빨리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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