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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영어 공부 관련 답변 주셨던 "엉터리 강사"님 질문요~~
영어 듣기 정말 힘들어요..~~
제 경우 문법이런쪽은 상당히 강한데..
듣기가 향상되지 않아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 중입니다.
엉터리 강사님 난청 후 영어 듣기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엉터리강사
'09.1.23 1:01 PM (118.36.xxx.127)사실 저는 식당이나 전철안 같은 곳에서는 한국말도 잘 못 알아 듣습니다 ㅜㅜ. 그 시끄러운 전철안에서 소곤소곤 핸펀질하는 아가씨들 보면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바이어와 상담하는데 조금 주변이 시끄러운 곳이면 듣는데 애를 먹는데요 ㅎㅎ. 그래서 가급적 조용한 곳을 찾아서 상담을 하고... 이런 말 하면 변명 같지만 소음성난청 땜에 애 많이 먹고 있습니다. 안 당해 본 사람은 이해 못합니다..ㅎㅎ.
그래도 어쩝니까? 먹고 살려면 해야했으니 억지로 억지로 했는데...저의 경우에는 10년 전 얘기지만 영국에 주재원으로 부임해서 3년 정도 살다 왔기 때문에 토종(?)으로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 될지 모르겠는데요.... 하여튼, 그 당시 집에 있을 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보면서 계속 테레비를 봤는데 그 것이 많이 도움 되었던 거 같고요...장애가 있더라도 방법이 있겠습니까?... 일단 현실을 인정하고 많이 자주 듣는 수 밖에...그리고 많이 읽고... 영화든 드라마든 영어 자막을 보면서 반복적으로 들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밑에 소개한 BBC 영어 공부 자료 정말 좋습니다. 돈도 안들고... 그야말로 정통 영국영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으니 하루에 한 개 정도 아티클 뗀다 생각하고 계속 하시면 많은 도움 될 듯... 그나저나 저도 영국 떠난지 10년 정도 되어 가니까 잘 안 들리네요...ㅎㅎ. 거기 살 때는 뉴스 같은 건 거의 따라잡았었는데.... 용불용설!!2. 영어공부
'09.1.23 1:08 PM (218.55.xxx.2)원글이입니다.
제 경우랑 비슷하시네요...
소근 소근은 당연히 못 알아듣구요..한국 영화도 영화관 소리 많이 울리는 곳에 가면 많이 못알아 듣습니다.
영어 공부를 꽤 오랫동안 했는데 진전이 없어서 포기할까도 했는데..
영터리 강사님 글 읽어보니 좀더 열심히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도 중국에서 한 2년 정도 거주하고 와서...중국어 경우도
완벽하게는 못알아듣지만 일반 생활 회화나 간단한 전화 통화정도는 되거든요...
혹시....보청기 같은 거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3. 엉터리강사
'09.1.23 1:15 PM (118.36.xxx.127)ㅎㅎ 주변에서 특히 마눌은 가끔 저 보고 보청기 하라고 하는데요... 아직 50도 안됐는데 그런 거 하기 좀 그래서리... 사실 저는 또 먹고 살기 위해서 쭝구어 공부를 해야 하는데... 조금하다가 말았네요... 또다시 외국어 땜시 스트레스 받을 거 생각하니 정말 스트레스네요..ㅎㅎ.
여하튼, 문법과 독해에 나름 자신이 있으시다면 계속 하시다 보면 어느 수준까지는 되지 않겠어요?... 어차피 우리가 네이티브처럼 말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4. 영어공부
'09.1.23 1:25 PM (218.55.xxx.2)넵 감사합니다....
에고 전 33살때 보청기 처방 받아서 사용했는데..
습관화 되지 않아서
보청기가 서랍에 쳐박혀 있습니다.
중국어 어렵지 않을 듯합니다...님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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