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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석희 백분토론(백분투쟁) 꼭 보시기 바랍니다

파리(82)의 여인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09-01-22 16:08:02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입니다.
인권있는 곳에 그가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사무국장과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도했습니다
노무현정부당시 경찰청의 인권위원회 위원이기도 했습니다.

김남근 참여연대 변호사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나오시고 사시 38회 이십니다.  세입자의 권리 재개발에 관해서 정통하신 변호사이십니다.
참연연대민생희망 연대 본부장을 맡고계십니다.  종부세, 뉴타운 .세입자 권리에 어렵고 힘든 낮은 곳의 편에 서왔습니다.

노회찬의원..
노회찬의원이 오랜만에 나오십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뉴타운 좋다고 홍정욱 신지호 같은 인물 뽑은 덕을 톡톡히 봅니다 오늘 노회찬의원을 보시고 제발 왜 우리가 이런 사람을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노회찬 의원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따로 설명을 드릴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여러분도 너무 잘아는 분이시니..
개인적으로 오늘 백분토론회는 많은 파란을 일으킬것으로 보입니다 칼을 갈고 나오실것입니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국장입니다. 이번 용산사건의 책임자중에 가장 실제책임자중 하나는 오세훈 서울시장입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시행사대기업 등등 서울시 등 책임질 사람들 줄줄히 있습니다
그 오세훈 시장밑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시주택국장 아마 일반 공무원중 가장 요직중의 요직입니다.
이자리를 앉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한번  도대체 무슨이야기를 할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곽대경 동국대교수…
범죄심리학. 경찰학 관련 교수입니다 아마 이번 사태는 정당한 법집행과정에서 일어난 어쩔수없는 일이라고 말할말할거 말한 것 같은데요….이부분에 관해서 아마 열띤 토론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변철환: 뉴라이트대변인입니다..왜 이런 인간들이 나오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오늘 토론회 나와서 뉴라이트가 왜 우리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단체인지 보여줄겁니다.
오늘 노회찬교수와 한바탕 벌어질것입니다.
노회찬 전의원의 분노의 핏발어린  강한 토론을 보시게 될것입니다
오창익성성공회대교수님 아니  인권시민연대 사무묵장님도 엄청 센토론을 하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백분토론은 아마 “파장” 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합니다.

========================================================================================


PS: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습니다.."

       아니 심상치 않습니다




IP : 203.229.xxx.10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세어라
    '09.1.22 4:12 PM (124.49.xxx.34)

    오늘은 꼭 보고 싶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서 내려갈 준비해야하는데.. 어흑

  • 2. 놋북은건강한가요?
    '09.1.22 4:13 PM (118.32.xxx.124)

    제일밑에
    PS: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습니다.."
    동감합니다.......222

  • 3. .
    '09.1.22 4:14 PM (119.203.xxx.145)

    오늘 꼭 올게요.
    저런 상대들과 토론이란걸 해야하는 전 노회찬 의원의
    심정이 어떨런지...

  • 4. ..
    '09.1.22 4:14 PM (121.172.xxx.131)

    파리의 연인님~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오늘 꼭 시청!!!

  • 5. 세우실
    '09.1.22 4:15 PM (125.131.xxx.175)

    PS: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습니다.."
    심하게 동감합니다. 333333333333333

  • 6. ......
    '09.1.22 4:15 PM (211.112.xxx.92)

    뉴라이트 넘들은 뻔뻔하기도 하지.
    친일의 똥물을 뒤집어쓰더니 눈에 뵈는게 없군요.
    신지호..이넘은 정말....
    철거민이 스스로 방화를 한거라니...
    터진입이라고 조잘조잘..
    하다못해 검찰에서도 고의는 없다고 발표했으니
    허위사실유포죄로 잡아가야하는거 아닌지...

  • 7. 놋북은건강한가요?
    '09.1.22 4:16 PM (118.32.xxx.124)

    석기시대 유임으로 결정난듯하네여...충성할 인물이 없어서..
    아랫글 에서 유심이 읽었는데 유임결정난듯하니 여기에 대해서도 한말씀 기대해봅니다..

  • 8. 제발!
    '09.1.22 4:16 PM (218.150.xxx.41)

    이놈의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기를....."바랍니다.

  • 9. 명복
    '09.1.22 4:17 PM (210.91.xxx.186)

    PS처럼만된다면 너무 너무 좋겠습니다. ㅠㅠ
    지난 봄-여름 보다 더 빡센 봄을 맞을 생각에(아니 벌써 시작이지만요)
    머리가 너무 무거워요.

  • 10. 끝까지
    '09.1.22 4:19 PM (118.219.xxx.158)

    이놈의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기를....."바랍니다. 5555555555555555555

  • 11. PS222
    '09.1.22 4:25 PM (163.152.xxx.46)

    222222 X 10의 10승

  • 12. 힘..
    '09.1.22 4:26 PM (115.140.xxx.24)

    손에 힘이 들어 가지네요...
    화이팅!!!!

  • 13. 구름이
    '09.1.22 4:27 PM (147.46.xxx.168)

    모든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명박의 고집...
    이시점에서 국민과의 전쟁을 전면전 수준으로 악화시키기 위해
    김석기를 유지 한다는 결정을 내리는군요.

    대단합니다. 쥐고집... 난 황소고집이라는 얘긴 들었어도
    이번에 쥐고집 경험 확실히 하네요.

  • 14. 파리(82)의 여인
    '09.1.22 4:30 PM (203.229.xxx.100)

    아침에 제가 쓴 글 중에 청와대가 경찰청장 교체의 어려울거라는 몇가지 이유에대해서 썼는데요 경질을 못하고 발버둥을 치는군요....그게 그들의 속사정입니다
    정말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컨테이너로 흥한자 컨테이너로 망한다...

  • 15. ..
    '09.1.22 4:33 PM (202.31.xxx.203)

    정권의 운명이 간당간당 뚝~ 잘렸으면 좋겠습니다...

  • 16. 꼭꼭!!
    '09.1.22 4:35 PM (211.63.xxx.205)

    꼭! 보겠습니다!!

  • 17. ...
    '09.1.22 4:36 PM (59.10.xxx.219)

    뭐라고 씨부리는지 꼭 봐야겠네요..

  • 18. ..
    '09.1.22 4:37 PM (211.221.xxx.13)

    저기..전 노무현대통령 정권때는 정권퇴진 운동같은것도 하고 햇잖아요 물론 국회위원 들이 했지만..이명박 정부는 아직 시작단계라 정권퇴진 운동을 얘기하기엔 이른가요?
    전 소시민이라 이런말 하는것도 겁나지만..정말 이대로 괜찮은건가요?
    이상하게 요즘은 막연히 겁이 나기도 하네요..정말 이대로 놔두고 그냥 지켜봐도 되는건지..
    임기 5년을 지켜봐주고 기다려 줘야 하는건지..너무 소통이 안되는 정권 같아요

  • 19. 에휴
    '09.1.22 4:38 PM (58.229.xxx.130)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기를....."바랍니다.66666
    그런데 백분토론 몇 명이나 볼까요?
    제발 많은 분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판단할 수 있도록
    시청률 좀 올랐으면 좋겠어요.

  • 20. 작년부터
    '09.1.22 4:52 PM (221.150.xxx.58)

    그러니까 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순탄하진 않았잖아요..
    그때 여러분이 10월즘엔 12월즘엔 맹바기가 내려온다고 하신 분들도 있고.
    올해 꽃피는 봄에 내려온다시던 분들도 있고 한대요..

    순탄하지 않으면서 이때까지 버텨왔는데 설마 남은 4년도 이렇게 순탄하지않게 정권 끝까지 유지할까봐 겁나네요..
    언제쯤 확 무너질까요..봄에 끝장냈으면 좋겠어요..

  • 21. 네..
    '09.1.22 5:17 PM (59.10.xxx.159)

    꼭 보겠습니다.

  • 22. 세우실
    '09.1.22 5:24 PM (125.131.xxx.175)

    http://pds13.egloos.com/pds/200901/22/13/b0006413_49782c3c1b2bc.jpg

  • 23. 돈데크만
    '09.1.22 5:29 PM (116.43.xxx.100)

    아..항상 감사드리는 파리여인님....이번에도...꼭..뉴또라이들...단단히 준비하고 봐야겠어염..

  • 24. .
    '09.1.22 5:35 PM (122.34.xxx.54)

    노회찬 의원이 나온다니 꼭 봐야겠네요
    이런 분이 이나라에 이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건만...
    저는 세상에서 이 분처럼 말씀 잘하시는분은 못본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쉽게 귀에 쏙쏙 재치는 만땅
    정말 잘 나신분

  • 25. ciple
    '09.1.22 6:15 PM (125.178.xxx.140)

    저도 관전평 써주시는 82의 여인님께 감사드려요.

  • 26. 에헤라디어
    '09.1.22 6:27 PM (125.208.xxx.7)

    토론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챙겨보는 경지가 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이렇게 대진표 올려주셨으니 당연히 본방 사수입니다.
    감사합니다.

  • 27. 은달
    '09.1.22 6:39 PM (211.111.xxx.114)

    꼭 보고싶은데 요즘은 보려고 대기하다가 잠이 들어서 비몽사몽 잠깐씩 눈 뜨다 결국 다 끝나는거 보고 티브이 끄고 자게 되네요...오늘은 꼭 봐야징!!

  • 28. 오늘
    '09.1.22 6:47 PM (123.99.xxx.121)

    꼭 봐야지

  • 29. 파리의 여인님
    '09.1.22 6:59 PM (211.176.xxx.169)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정말 우리가 이런 인사를 주고 받을 자격이 있는 지 참 서러운 섣달입니다.
    올해 떡국이 넘어갈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눈물을 삼키고 주먹을 쥐어야할 때가 아닌가 싶은
    참으로 서러운 그믐입니다.

  • 30. 오디헵뽕
    '09.1.22 7:08 PM (211.49.xxx.84)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기를 간절히 빌어마지 않습니다....

  • 31. 올려주셔서
    '09.1.22 7:18 PM (121.131.xxx.127)

    감사하고

    서러운 섣달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심상하지 않음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보는 일,,
    참 낯선 감정이군요

    ㅠㅠㅠㅠ

  • 32. 정말
    '09.1.22 7:37 PM (211.187.xxx.237)

    정권의 끝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 일년간 지뜻대로 된 일이 한개도 없으니 똥줄 탈만 하겠죠. 그러다보면 계속적인 악수를 둘 수밖에 없고, 민심과 달리가는 정권을 길게 기다려줄 처지들도 아니고...저들만 모르는지...설마 하는건지. 절대권력에 가까운 대한민국 대통령권한을 너무 믿나봅니다. 그건 아닌데...
    저들 내부에서 먼저 이반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닐까요? 지들 목줄을 쥐박이에게 맡기고 싶진 않을테니.

  • 33. ,,
    '09.1.22 8:00 PM (115.140.xxx.148)

    이놈의 "정권의 운명이 순탄치 않기를....."바랍니다 백반표 드립니다..
    정말..눈물나게 화가 납니다...
    지금은 행동하지않지만..
    우리의분노가 모아질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34. key784
    '09.1.22 8:22 PM (211.217.xxx.249)

    컨테이너로 흥한자 컨테이너로 망한다..2222

  • 35. **
    '09.1.22 8:33 PM (211.243.xxx.57)

    뉴스에서 신지호 발언 하는 거 보셨어요?
    브라운관을 부수고 싶더군요;;-.-

  • 36. .
    '09.1.22 10:14 PM (59.7.xxx.54)

    정권의 운명이 심상치 않다는 말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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