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이리도 요즘은 하는족족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지.
구입한지 2년된 침실에어컨이 얼마전부터 습기가 차고 물방울이 떨어져서 이곳에 물어보니 아무도 안알려줘서.
따뜻하면 괜찮아지겠지하고 하루이틀 미루고 어제 다시보니 더심해진거다.
바로 엘지에 전화했더니 실외기오작동이 가끔있다고하면서 한시간동안 플러그를 아예다뽑고 한시간후에 꽂으라고해서 알려준대로했더니.지금침실이 물바다다(약간 과장이지만 수건 15장을 깔아놨다.ㅠㅠ)
간밤에 남편과 나 둘다 예민해서 물소리에 잠을못자 거실에서 자고...
오늘아침 굉장히 열받아서 출근길에 한전부터 전화했다 전기요금확인차..
그간 실외기가 돌아가서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온듯하다.이건 더 추후 확인해봐야하고
그리고 벽지가 다젖었다.
이걸 어째야하나싶다.
엘지측에 전화해서 전기요금과 내벽지 어쩔거냐고 말은했는데..
그닥 대답이읍다.시큰둥하다...........아 열받아...
여러분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맘같아서는 전기요금에 벽지까지 다받아내고싶지만...그냥 에어컨만 바꿔줬음 좋기도 하겠어요
이제 못믿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했더니 이렇게 새는줄도 모르고..저도참...........
너무 화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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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난다 휘센.
짜증. 조회수 : 607
작성일 : 2009-01-22 09:26:08
IP : 61.77.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엔
'09.1.22 10:54 AM (220.70.xxx.44)코드를 통채로 뽑아 둬서 ...
도움을 드리지 못했네요.
차분히 대응하세요.2. ???
'09.1.22 11:17 AM (165.141.xxx.30)한겨울에 왜 에어컨을 가동시키나요??그게 에어컨 고장이 아니라..벽 결로현상 아닌가요??
3. 원글
'09.1.22 11:18 AM (61.77.xxx.57)에어컨가동이 아니라 자동으로 가동된게 문제겠죠.
침실에어컨은 코드까지 다뽑아 정리를 해노나 거실건 안해놨는데 투인원에서 가끔일어나는 원인이라고하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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