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람이 6명이나 목숨을 잃고...
이번 참사의 제일 큰 원인이 정부와 경찰의 막가파식 진압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사과는 커녕 고작 유감이라면서,,,
법과 질서를 지키지않은 사람들 때문이라고 탓을 하다니요...
또-그 징글징글한-법질서,불법시위 운운하며 앞으로 국민들도 명심하라는 훈계,협박까지...
어찌 막대한 책임을 느낀다는 것과 그동안의 소통과 대화를 무시한 일방적 밀어붙이기식 태도에 대한
반성은 조금도 없더군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유감은 이럴때 쓰는말이 아니죠..
한승수, 이명박같은 *들이 이나라의 지도자라는것이 유감인거죠!
그동안 촛불 밟고 좀 사그러드니까 재미붙였는지
이젠 무작정 국민들은 밟으면 되는줄 아는 저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
세상이 어찌 이렇게 무서워질수가 있답니까..
오죽하면 시사에 관심없는 제남편도 '너 댓글달고 글올리는거 조심해....' 이러는 판국이에요..
하다하다...가진거 이리저리 뺏다못해 이젠 목숨까지도 뺏어가나요...
눈만뜨면 악몽같은 뉴스만 들려오고...
그래도 혼자 욕하고 말았지만..
이번 참사는 정말로 분노가 치미네요..
눈시울이 자꾸 뜨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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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총리의 말...어이가 없습니다
얍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9-01-21 12:41:50
IP : 121.101.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09.1.21 12:48 PM (121.88.xxx.149)언소주 조중동 절독운동 재판결과에 대해 저 너무너무 기가 막히고 속상해 하고 있어요.
저도 광고주한테 씨발년이란 소리 들었는데 우리에게 그런 권리마저 침해하는 이정권
너무 치가 떨리네요. 제 주위에 조중동 구독하고 명박 뽑아준 사람들 다 꼴뵈기 싫어져요.2. 한승수
'09.1.21 12:56 PM (221.138.xxx.12)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 부류가 다 정상 아니지요.
대대손손 부끄러워 할 인간들...3. 인천한라봉
'09.1.21 12:59 PM (211.179.xxx.43)저 주둥이도 존재감없군요..
4. 저주스러운 인간들
'09.1.21 1:13 PM (121.191.xxx.140)정권 바뀌고 갈수록 가관이다..언놈이든 천수백수 누릴순 없는 법이다..나중 일을 생각하고 느그 자손들 생각하면 힘 없고 돈 없는 국민들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된다..
5. 유감
'09.1.21 1:29 PM (211.106.xxx.44)저 주둥이가 유감스럽습니다.
6. ㅡㅡ;;
'09.1.21 1:54 PM (116.43.xxx.100)일본산이라 그럴겁니다...아마두~~둘다
7. bbc에
'09.1.21 6:24 PM (123.99.xxx.121)딱 한줄..총리가 했던 말..'그러나 엄정한 대처로..' 그걸 보고는 그래 그래..내가 뭘 기댈 하겠냐..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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