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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22살이 되어야 철이 든다.
영국에서 조사하니 그렇다고.
애고 애고..
자녀가 철이 들면 그때 부모는 다 늙어 서로 뭔 이해를 그리도 하리.
1. 아직
'09.1.21 10:58 AM (211.57.xxx.106)4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다니,,,,, 철이 든다는 기준이 뭘까요. 어려도 철이 든 아이들이 많던데 말이죠.
2. ㅎㅎ
'09.1.21 11:05 AM (121.151.xxx.149)저도고등엄마이지만 사실 22살 철든다면 감사하겠네요
저는 22살에 철들지못하고 제 잘난맛에 살았는데요
내자식이 그나이에 철든다면 정말 고마울것같네요3. ㅎㅎ
'09.1.21 11:08 AM (122.17.xxx.158)영국에서 조사해서 22살에 철 드는 거...우리나라에도 적용될 거 같지 않은데요?
스물두살에 부모가 대주는 학비에 용돈에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고 다니는 애들이 태반인데요.
물론 그러고 살아도 철들 수 있지만....어렵죠.4. 제가
'09.1.21 11:10 AM (58.209.xxx.63)그랬던것 같아요...그때쯤 철이든듯...
그전까진 부모님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많이 부족했었어요.
근데 20대 초반이 지나면서 많이 달라졌던것 같네요.5. 자녀 22살에
'09.1.21 11:13 AM (61.38.xxx.69)부모 그리 많이 안 늙어요.
그 때 철들면 감사죠.
이년 만 있으면 되는 사십대 아줌마가^^6. 은실비
'09.1.21 11:13 AM (122.57.xxx.2)영욱에서나 그렇지,서울에는 나이가 70이나 쳐 먹고도 철은 커녕, 점점 더 막가는 놈도 있습니다. 그것도 한두놈이 아닙니다.
7. **
'09.1.21 11:17 AM (203.130.xxx.117)맞아요 맞아 ㅠㅠ
8. 아니던데요
'09.1.21 11:23 AM (218.147.xxx.115)평균을 낸 조사겠지만
제 주변에 있는 애들 보니 그나이에 철들기는 멀었던데요.9. .
'09.1.21 11:32 AM (121.135.xxx.85)이거야말로 사람 나름이라는..
평균이라는 의미가 없을정도로 편차가 클 거 같은데요.10. ...
'09.1.21 11:33 AM (122.43.xxx.9)천차만별이지만..
22살에 철든애는 정말 빨리 철든 기특한 애입니다.11. ++
'09.1.21 11:56 AM (118.223.xxx.154)내 주변에 그 나이 또래 애들이 천지인데
철(?)든 애들 별로 없습니다.
내자식들이나 남의집 자식들이나
하나같이 철딱서니도 없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일류대가면 뭐하고 남들 말하는 좋은직장 가면
또 뭐합니까..
자기 앞날의 안위만 생각하지..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같은 하늘 아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것에도 관심이 없으니..
하물며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처참한 일상들은 그다지 알려고 하지도 않더군요.
친구들과 얘기 했습니다.
이 모든 게..다 우리 죄다...우리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공부만 해라..그게 네가 해야할 일이다..
집안일.나라일..세상일은 다 네가 좋은대학 가고 좋은직장가고나서나 생각해라" ..등등..
아무튼 지금의 우리 부모들..나를 포함해서...각성해야 합니다..12. *
'09.1.21 11:57 AM (220.92.xxx.239)어디서 읽었는데 남자는 24세 여자는 21세에 완전 다 크고 철이 든다네요.
그리고 여자는 49세 남자는 64세 를 기준으로 갱년기라든지 뭐 이런식으로 늙는다고요.13. 과연
'09.1.21 12:35 PM (211.243.xxx.231)22살에 철이 들까요?
솔직히 기억을 되살려보면 저도 그나이때 그닥 철이 들었던거 같지 않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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