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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가지신분들 어떤스타일 하고 다니시나요?
풀거나 아님 똥머리네요.
똥머리하는이유도 묶으려고 보면 머리가 기니까 포니테일이 촌스럽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 머리자르는건 위험해요. 머리가 굵고 많아서 길어야 좀 쳐지거든요.
예쁘고 스탈나게 연출하는 방법없을까요?
두가지만 번갈아가며 하려니 너무 지겨워서요.^^;;;
1. 어머
'09.1.20 2:59 PM (121.139.xxx.156)저랑 동갑에 헤어스타일도 같아요...
저도 좀 지겨운데요...^^;;;
전 푸르거나 집게핀 이용해서 업스타일로 하거나 맨날 두가지에요
편하게 입을땐 모자쓰구요..
저도 묻어서 같이 궁금해요~~2. 원글이
'09.1.20 3:03 PM (211.36.xxx.147)"푸르거나" 못알아듣는 말인줄 몰랐네요.(틀린말인줄)
어쨌든 수정했습니다.--;;;3. 어머
'09.1.20 3:04 PM (121.139.xxx.156)네 풀거나요 대단히 죄송하네요
4. 원글이
'09.1.20 3:09 PM (211.36.xxx.147)머리스타일때문에 글올렸는데
맞춤법하나 틀려서 "엥님"지적에 갑자기 글이 딴길로 가는거 같아요.
에헤라디야~ ㅠㅠ 저런분 꼭 한분씩 있네요.
글수정하고도 찝찝한 이맘은 뭐지?
"어머"님 죄송한일 아니예요. 토닥..맘 푸삼...5. ..
'09.1.20 3:17 PM (121.172.xxx.131)나이 40 다되는 아줌마인데
얼마전 이곳에서 헤어스타일로 고민글 올렸었어요.
머리숱도 없고 얼굴도 길고....ㅎ
눈 딱감고 요즘 떼루아에 나오는 한혜진 스타일로 잘랐습니다.
(똑같진 않지만-한혜진은 커트단발이라고 하네요-)
분위기 달라보인다고 어려보인다고 주위에서 그래서
기분 좋아하고 있답니다. 머리 자른지 3일된 아줌마..ㅎ6. 저도
'09.1.20 3:26 PM (121.186.xxx.107)긴머리 지겹네요..
저도 30대초반 얼굴은 까무잡잡한편에 얼굴은 약간 동근편..눈크고 이마넓고 그래요..
컷트하고 싶은데 어느스타일이 잘 어울릴까요?ㅠㅠ
함께 묻어 질문합니다 ㅠㅠ7. 이어서..
'09.1.20 3:28 PM (121.186.xxx.107)그리고 좌판으로 치는건데 맞춤법 틀릴수도 있지
거기서 엥~하며 빈정상하게 지적질은 뭥미??8. 나도
'09.1.20 3:48 PM (121.150.xxx.214)뭘 기분 나빠하세요..
지적할 수 있지 않나요..그렇게 해서라도 배우는거죠 ㅋㅋㅋ
윗분....좌판 아니죠~~자판!!9. 거참
'09.1.20 3:56 PM (121.186.xxx.107)진정 몰라서 오타 쳤겠습니까
알고는 있는데 자판이다보니 오타친건데 뭘 그렇게 해서라도 배우는건 뭥미?
여기 문맹도 있나? 진짜 이거원
본글과 관계없는 댓글만 달고 있으니 ㅡㅡ+10. 긴머리
'09.1.20 4:06 PM (124.3.xxx.111)웨이브가 있으면 디스코땋기(?)를 좀 느슨하게 해도 예쁘더라구요.
땋아내린 머리가 좀 부담스러우면 아래쪽으로 살짝 접어올려서 이쁜 핀으로 마무리해주어도 되구요.(업스타일 절대 아니구요, 아래쪽에서 해결)11. 긴머리님.
'09.1.20 6:02 PM (118.32.xxx.139)윗글 긴머리님...
제가 마침, 컴이 옆에 있어서 아래쪽 접어올려 핀으로 고정하는 머리해 봤는데..
잘 안되요..T.T 하면 이쁠거 같은데..
참, 저도 굵은 웨이브 긴머리인데,
노냥 접어서 묶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