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거지꼴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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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1년 되었나요? 1년도 안 되었나요?

능력 참 기차네요. 단기간 안에 모든 분야에서 나라 꼴을 거지 꼴로 만들어놨네요.

이명박은 저기 동남아 후진국이나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나 어울릴 법한 부패형 지도자죠.

그대로 가네요. 어떻게 딱 그런 인물이라고 하기도 싫은 꼴통들만 또 골라 뽑아서, 나라를 자기에게 맞게 후퇴시키네요.

정치, 안보, 경제, 민생, 시민권, 치안 하다못해 사회의 전반적 도덕성까지.  

모든 면에서 더러워지고 있어요. 만신창이 누더기가 되어가는군요.  정말이지 나라가 이상해져 가는군요. 내가 알던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제 한 십년 정도 후면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애들, 담벼락치고 구역 만들어놓고 사는 부자들이 생기고, 다른 이들은 어찌되든 나라도 내새끼라도 그 담장 안 특별구역에 들어가지 살아야지 싶어서 국제중이니 영재반이니 난리들이네요.
변태매춘업소는 종류가 더욱 늘어나고, 경호/호신업체는 성황을 이룰지도 모르겠네요. 안심하고 먹을 건 아무것도 없이 미국산중국산 불량식품 폐기처리장이 되어 있을 수도 있구요. 젊은이들이 하는 게 영어밖에 없는데, 그래봤자 필리핀과 인도같은 나라들과 경쟁이 될런지. 언론은 있으나마나한 존재가 되겠죠.

이스라엘이 하듯 북한을 결단내야 한다는 대형교회 장로나, 부인의 차명계좌도 몰랐고 불법선거자금도 몰랐다는 최고교육자나, 독사같은 이명박이나.. 면상들 참 혐오스럽기도 해요. 구토를 불러일으키는 면상들.

죽이고 싶어요. 섬에 한나라당 및 지지자들 가두고 정신교육 시켜주고 싶어요.

경찰인지 한나라당 알바인지 게시판 모니터하시는 분? 보고계세요? 잡아가려면 잡아가세요. 니 맘대로 하세요. 나같은 사람 얼른 얼른 색출해서 없애버리고 당신네들이 생각하는 (담장 안) 좋은 세상 만들어봐야죠 안 그래요? 당신네들 배때기에 기름도 맘껏 더하고 싶고 "명품"이란 것들도 맘껏 처사고 싶고 뭔가 맘껏 누리고는 싶은데 나같은 애들도 거슬리고 법 권리 운운하는 돈없는 것들도 거슬리죠? 당신들 세상 오면 맘껏 우리같은 사람들 죽이고 잡아넣고 협박할 수 있잖아요. "몽둥이 휘두르면 찍 소리 못하는 것들이.." 하는 소리나 지껄이면서. 당신에겐 옛날이 좋았죠?

왜 그러고 사세요... 한번 사는 인생.

[그러네요.]

아이를 키우며 살고 싶은 세상이 아닙니다. 하나 있는 아이에게 미안할만큼
나라가 뒤숭숭하네요. 더불어 함께 살고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현실에는
눈꼽만큼도 관심없으니 차라리 나눠 살고 싶습니다..

[동감]

동감//////////

[..]

그래도 아직 멀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벗어나면 나라걱정 하는 사람 별로 없습디다.

[정말]

다른 거 다 떠나서
나라 하나 너덜너덜하게 거지 발싸개처럼 만들어 버리는 재주는 정말 탁월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에효=3=3

아직도 4년이나 남았는데.... ㅠ.ㅠ

[..]

정말 이정도일줄은 몰랐죠..
막장입니다...

[이럴줄]

대통령 선거일
개표시작하고 TV그고 불끄고 누으며 이대로 5년후에 깨어났으면 했던
소원이 다시 절실해지는 오늘입니다.

나라가 이꼴될줄 정말 모르셨나요?
지지자분들
정말 이름 석자도 쓰기싫은 징글징글한놈 뽑아준 사람들.
지지하지않은 사람들까지 구렁텅이로 같이 밀어넣고
행복하십니까?
정말 묻고싶습니다.

[..]

동감,,,부글부글 끊습니다,,

[..]

정말 시끌시끌하네요.. 가정경제는 물론 나라경제도 힘들어지는거같고.. 언제쯤 안정을 되찾을지..

[동감백배]

입니다.ㅜㅜ

[명박지옥]

명박이는 죽어서 지옥가는 거 안 무섭나봐요.
그렇게 독실한 크리스천이 지옥은 왜 안 믿나 몰라요.
독사같은 놈................ 사악한 놈..........................

[쟈크라깡]

그래도 지지자들이 있다는 골때리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몇 달만에 미용실을 갔는데 이명박때문에 경제가 나빠진게 아니라네요.
택시기사도 세계적으로 경제가 나빠서 그런거라고....ㅠ ㅠ

[음]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좋다고 이명박, 딴나라 지지하는 분들,
그 분들은 진짜 이 나라가 그곳, 부패와 가난으로 찌든 그곳으로 가도
뭣 모르고 지지할겁니다.
세상이 다 어려운데 하면서요...
이런말 죄송하지만 정말 무지하지요, 무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