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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개그맨 최양락 넘넘 재밌어요^^
자주 나오시던데 아~~ 살아있는 그 재치에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재밌는 분인지 몰랐었네요.
최양락씨 고정프로도 하나 맡으셨다는데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기대해요 히히~
1. 저도
'09.1.20 12:40 PM (122.199.xxx.92)양락이 아저씨 너무 좋아해요.
가히 지금까지 대한민국 코메디언 중 최고인거 같아요.
입심이 대단하시죠..ㅋㅋ
요즘 다시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신랑이랑 최양락 아저씨 나온 프로 보면서
킬킬대느라 배 아파요..ㅋㅋㅋ2. 어제
'09.1.20 12:42 PM (211.192.xxx.23)야심만만진짜 재미없었는데 그나마 양락이(전에 학교다닐때 항상 최양락씨를 그렇게 불렀어요..애칭이라고 봐주세요)덕에 웃었네요,,
프로가 사람을 못 받쳐줘요,,강호동하고 잘 안맞는것도 같고..
이제 과거분사는 애들 못 가르쳐줄것 같아요,,웃겨서..3. 엠비씨
'09.1.20 12:44 PM (121.183.xxx.96)라디오에 저녁시간에 최양락씨가 엠씨로 진행하는것도 있어요.
4. ^^
'09.1.20 12:50 PM (116.37.xxx.241)저도 지난주말에 신동엽이 진행하는"샴페인"인가 하는
프로그램 보면서 웃겨서 혼났어요...
근데 웬지 mc가 신동엽이 아니라 최양락같았다는...
뿜어내시는 포스가 달랐어요.
아무래도 조만간 큰 프로그램 하나 맞지 않을까 싶네요....5. 이분
'09.1.20 1:01 PM (121.88.xxx.149)라디오 즐겨 들어요. 시사 풍자 잼나요.
6. 아무리
'09.1.20 1:06 PM (124.54.xxx.18)요즘 코메디언이나 방송인들이 웃기다 해도 최양락씨 같은 예전(?) 추억의 개그맨한테는
못 따라가죠.그 내공이 엄청나서..
요새 방송인들은 얘기 지어내서 말하는 거 딱 표나요.7. 근데
'09.1.20 1:09 PM (118.223.xxx.62)요 며칠 트는곳마다 최양락씨를 봤는데요....
그래도 얼마전 첨 나왔을때보다 갈수록 웃긴게 줄어들긴 하던데...
이제 지나간 얘기들해서 웃기는거 보다는 뭔가 다른걸 찾아서 웃겨주셔야 좀 오래 가실거 같아요...8. ㅇ
'09.1.20 1:12 PM (125.186.xxx.143)이봉원씨도 재밌구...옛날 개그맨들도 고루 나왔으면 좋겠어요~~
9. 입이 간지러워
'09.1.20 1:20 PM (118.218.xxx.141)그동안 어떻게 참으셨나 싶어요.
기존 엠씨들이 넘 썰렁해 보일 정도..10. 라디오에서
'09.1.20 1:25 PM (125.177.xxx.163)가끔씩 '퍼니퍼니 라디오' 듣는데, 잼나요.
11. 요즘은
'09.1.20 1:39 PM (218.238.xxx.178)라디오스타도 그렇고, 대부분 토크형식으로 서로 말꼬리 잡고 늘어지거나 상대방 흠집내기,즉흥적인 말장난으로 우끼지만 최양락씨 같은 경우는 말투나 몸짓, 맛있게 말을 만들어 내는 능력등 타고난 코미디언같아요, 킹왕짱~
12. 근데
'09.1.20 2:09 PM (211.192.xxx.23)그 집안에서 최양락씨가 제일 안 웃기대요...
그분 형님이 고깃집 하시는데 똑같이 생기셔서 더 웃기고 ㅎㅎ
자기집에서 제일 안 웃긴 사람이 최양락씨라고 ㅎㅎㅎ13. 울 아들
'09.1.20 3:59 PM (121.157.xxx.68)그분 팬 카페에 가입하고
지금까지 나온 프로 다시보며 킬킬거립니다
어제도 생전 처음 야심만만인가 하는 프로 보았어요.
그런데 그프로 자체가 별로더군요.
라디오 프로도 찾던데 저녁 시간대였군요
오늘 아침 8시10분 틀었더니 김성주 아나가 나와서요14. ..
'09.1.20 5:00 PM (222.237.xxx.91)저는 원래 최양락을 별로 싫어했거든요.
너무 깐죽거려서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 깐죽모드가 그럭저럭 어울리는군요.
봉원은 정말 안타까워요..... 박미선은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 여자코미디언들이 훨씬 재미있어요.